제258집: 탕감복귀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28 Search Speeches

40년 탕감의 고개를 넘어 반대 -이 상륙한 2세시대

유대민족의 광야 40년노정을 선생님은 세계적인 광야 40년노정을 중심으로 해서 지금 세계시대에 상륙했습니다. 알았어요? 세계시대이기 때문에 특정한 곳에 상륙하는 것이 아닙니다. 전세계가 반대하는 가운데 40년의 고개를 넘어서 이제 반대 없이 상륙한 것입니다. 2세라구요. 1세가 기독교, 기성교회라구요. 제2차 세계대전 후의 영국, 미국, 프랑스는 모두 무덤에 가 있습니다. 죽어 버린 거예요. 전후 2세는 50세가 되지요? 그런 사람을 2세라고 한다구요.

지금 클린턴도 2세라구요. 49세인가?「아직 오십이 안 됐습니다.」그렇기 때문에 2세입니다. 가장 악랄하다구요. 세계 역사의 전통을 깨고 프리 섹스의 두목으로서, 호모섹슈얼의 두목으로서 그 생활의 문란함은 말도 아닙니다. 그것은 [워싱턴 타임스]가 가만히 두지 않는다구요. 당당히 밝혀 가지고 바로잡아 주지 않으면 미국이 그 페이스로 가게 되고, 한꺼번에 자유세계가 물들어 가지고 사탄의 함정에 빠져 지옥에 떨어지고 만다구요. 그것을 선생님이 막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도 엔 에이치 케이(NHK) 방송 등을 보면 [워싱턴 타임스] 기사 내용이 많이 나오지요? 클린턴의 지금 문제에 대해서 말이에요. [워싱턴 포스트]나 [뉴욕 타임스]는 '야, 레버런 문이 지도하는 [워싱턴 타임스]가 앞장서서 그러고 있는데 우리들이 다투어서 대통령으로 만든 인물을 무슨 일이 있어도 공격하게 할 수 없다!' 그러고 있다구요. 그러니까 [워싱턴 포스트] 자체에 대해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져 가지고 '그렇게 악랄하다니, 언론계는 그러한 체질로는 안 됩니다. [워싱턴 포스트]는 망해야 합니다. [워싱턴 타임스]는 당당히 정의의 길을 밝혀내는데 그 사실을 알면서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인가!' 하고 난리라구요.

[뉴욕 타임스]는 국민의 목소리가 높아지자 할 수 없이 '미안합니다.' 한 거라구요. '그렇다면 [워싱턴 타임스]에 이기자.' 해서 [워싱턴 타임스]가 현지에 2명을 파견하고 있는데, 지금 [워싱턴 포스트]는 세계적으로 유명하고 우수한 조사 기자, 비밀기사를 조사하는 베테랑들을 7명이나 파견해 '지금부터 하라.' 하고 있지만 이미 때가 늦었다는 거예요. [워싱턴 타임스]는 재료를 모두 가지고 있다구요. 늦으면 어떻게 할 수도 없습니다. 진다구요. 알았어요? 이제 고비를 넘었습니다.

아무리 해도 [워싱턴 타임스]를 인용하지 않고서는 발표할 것이 하나도 없는 상황입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워싱턴 타임스]의 선전밖에 안 되기 때문에 본인들도 큰일이고 전국이 비웃는다구요. 이렇게 늦게 무슨 말을 하느냐고 말이에요. 올림픽대회는 마라톤이 중심 경기인데, 마라톤에 비유하면 '이미 3분의 2를 지나 결승점에 가는 코스까지 왔는데, 이제 와서 출발하려고 하니 무슨 미친 짓이냐?' 하는 거예요.

미국도 기독교의 핵심 멤버가 모두 국가 중추기관의 리더가 되어 있다구요. 그런 사람들이 '[워싱턴 타임스]는 우리를 구하는 표준의 언론이다.' 하고 있는 거예요. 10년 만에 몇백 년의 역사를 가진 신문을 넘어, 1천770개나 되는 일간신문 가운데 세 번째에 들어가게 되었다구요. [워싱턴 타임스]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백악관에서 인터뷰를 할 때도, 대통령 인터뷰라든가 중요한 인터뷰를 할 때에는 우선…. 전세계에서 특파원들이 몇천 명이 모인다구요. 그 중에서 앞자리의 가장 가운데에 앉아 있는 것이 [워싱턴 타임스] 기자라구요. 알았어요? 그리고 [워싱턴 포스트] [뉴욕 타임스]라구요. 기자, 특파원들은 그것을 보고 놀란다구요. '아, 저기 가운데 앉아 있는 사람은 어느 언론사 기자인가? [워싱턴 타임스]? 레버런 문이 지도하는 신문사? 그런 일이 있을 수 없는데.' 하는 거예요. 있을 수 없는 일인데 그렇게 되어 버렸다구요. (웃음)

관념적으로 그렇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사실이 그렇게 되어 버렸다구요. 관념이 이제 멀어지고 사실이 앞서게 되었으니 어떻게 해요? 눈으로 보고 실증이 되니까 그 영향력은 대단하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미국중앙정보국)나 국방부도 '잘 부탁합니다. 부탁합니다.' 이럽니다. 비밀리에 서로 타협하자고 하는 거라구요. 거기에서 누가 주체자라고 생각해요?

일본의 외교문제도 알고 있다구요. '야야, 불쌍한 일본은 그대로 놔둬라.' 하고 있다구요. 손을 대면 한국의 대사는 벌써 납작해졌을 거라구요. 한국 정부가 반대하는데 거기에 상대를 해서 악심을 가지면 한국도 납작하게 만들 수 있다구요. 일본도 납작해진다구요. 대사관에 물어 보라구요. '문선생님이 그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고 말이에요. 그래서 그렇지 않다고 하면 바로 손을 대겠다구요. 선생님은 비밀의 코스, 로비의 배후를 모두 알고 있다구요. 돈을 많이 썼겠지요? 정말일까요? 정말이라고 생각해요, 정말이 아니라고 생각해요?「정말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