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6집: 섭리적 역사의 결산 전망 1994년 12월 25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93 Search Speeches

결혼하지 못한 예수님

자, 여기서 완전히 마리아를 중심삼고 형제가 하나돼 가지고 예수와 세례 요한이…. 이것이 아벨이고 이것은 가인이에요. 요것은 아벨의 어머니이고 이건 가인의 어머니예요. 요것은, 가인 아벨이 완전히 하나된 것은 본래의 하나님의 자리에, 부자지 관계에 연결되는 거예요.

여기에서 하나돼 가지고 문제는 뭐냐 하면, 예수님이 어머니를 맞았으면 문제가 안 된다구요. 어머니가 문제예요. 예수의 상대가 문제예요. 상대를 맞았으면 문제가 안 된다구. 결혼했으면 문제가 안 된다 이거예요. 결혼했으면 다 끝났다 그거예요. 왜 33세…? 18세면 결혼하게 돼 있고, 20세면 결혼하게 돼 있는데 왜 33세 때까지 결혼 못 했느냐 이거예요. 여자가 없어서 못 했느냐? 아니에요. 섭리사에 일치될 수 있는 여자가 나타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17살 때에 자기의 어머니 마리아에게 아담이 16세에 타락했기 때문에 이걸 복귀하기 위해서 '나는 이러이러한 과정을 거쳐 가지고 결혼해야 합니다' 하고 말했다는 거예요. 그것이 27살, 30살까지 세 번씩 결혼할 것을 말했는데 어머니가 들을 수 없었다 그거예요. 그 가정이 환영할 수 없는 내용을 말하기 때문에 이룰 수 없었다는 사실을 누구도 몰랐다는 거예요. 그래서 결혼할 수 없기 때문에 나가 가지고 제자들을 통해서 이 일을 탕감복귀해서 3년노정 나섰다가 몰려서 죽어간 거예요.

그러면 어떻게 결혼해야 되느냐 이거예요. 아담시대에 있어서 뭐냐 하면, 에덴에 있어서의 아담은 아벨의 입장이고, 천사장은 가인의 입장입니다. 타락이 뭐냐 하면 천사장이 아담의 동생 되는 해와를 빼앗아 갔다 이거예요. 아담의 동생이에요. 안 그래요? 그러니까 이번에는 예수님이 천사장 가인 입장에 있는 세례 요한의 누이동생을 반대로 찾아 와야 된다는 것입니다. 이복동생이에요. 이복동생. 형제예요. 그래, 이스라엘 법에서는 그걸 허용할 수 없어요. 요셉이 마리아한테 얼마나 물어 봤겠어요? 네 생명을 살려 줬는데 그렇게 믿을 수 있는 나에게 그거 왜 확실히 얘기하지 않느냐 할 때 하는 말이 성신으로 잉태했다고 한 것입니다. 그것밖에 못 했어요. 이것을 말하는 날에는 반드시 비밀이 새기 마련이기 때문에 전부 다 일족이 멸망하는 거예요. 일족이 돌무더기에 죽는 거예요. 돌무더기에 죽습니다.

마리아가 자기 남편을 통해 가지고 예수를 낳고 예수가 동생과 결혼해서…. 이것은 파탄될 수가 있는 거예요. 전부 다 멸망당하는 거예요. 그러니까 예수가 아무리 그걸 원해도 마리아가 들을 수가 없어요. 마리아가 원하더라도 엘리사벳이, 사가랴가 듣지를 않아요. 세례 요한이 알아요. 예수가 동생인 줄 안다구. *세례 요한도 그걸 원하지 않는 거예요. 집안에 전부 문제가 벌어지는 거예요.

이것을 어떻게 해결하느냐 이거예요. 그 당시에도 그렇고 현대에서도 해결하기에 어렵고도 어려운 그런 문제였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런 비밀을 모르면 해방이 불가능한 것입니다. 이 얘기는 사실입니다. 선생님이 꾸며낸 얘기가 아니라구요. 역사의 배후에 숨겨져 있던 진리의 내용이라는 것입니다. 공개적으로 이걸 전세계에 깨끗이 밝힘으로써 사탄이 더 이상 숨을 수 없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알겠나?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