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8집: 탕감의 고개를 넘자 1994년 03월 17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206 Search Speeches

탕감의 길은 경제부터 시'

부부생활의 예술화·미술화를 이야기해 주면 좋겠지만, 그럴 시간이 없어서 미안합니다. 다음에 남편과 함께 2백만 달러를 가지고 오면 교육해 줄지 모른다구. (웃음) 일본을 위해서입니다. 알겠어요?

미국을 구하기 위해 십자가를 업고 겟세마네, 골고다 언덕을 간 거라구요. 예수님이 구약시대를 업고 골고다를 간 것과 마찬가지로 육체적인 십자가, 20세기의 십자가를 업고 댄버리에 간 것입니다. 댄버리에 갈 때도 전세계의 간부들이 선생님을 잡고 통곡하면서 눈물을 흘리며…. 선생님은 눈물도 흘리지 않았다구요. '너희들은 댄버리의 벽 저편을 볼 수 없다. 도약은 그곳으로부터 시작된다. 두고 봐라!' 한 거예요. 그곳으로부터 단시간에, 7년만에 세계의 정상까지 비약해 버린 거예요. 그래서 성약시대의 정착, 안착까지 발표했다구요.

이제는 망하지 않습니다. 지금 선생님이 죽어도 낙원에 가지 않는다구요. 천국으로 직행하는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누가? 선생님이 만들었습니다. 그 길을 따라가고 싶어요, 가고 싶지 않아요?「가고 싶습니다.」정말이에요? 그런 좋지 않은 눈빛을 하면 어떻게 해요? 기분이 나쁘잖아요? (웃음)

선생님은 정말 불가사의한 남자입니다. 이런 남자는 역사 이후 처음이라구요. 알겠어요? 그 말씀은 처음으로 듣는 내용입니다. 이런 문제 때문에 수천만 명이 고개를 넘지 못한 채 사탄에게 당한 거예요. 이런 내용을 완비함으로써 원활하게 통과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선생님에 의해서 여자 해방이 가능합니다. 선생님에 의해서 여자가 개인에서 가정·종족·민족·국가·세계에 이르기까지 해방된다구요. 그래서 지난 1992년 4월 10일에 여자 해방을 선포한 거예요. 말만 해방이 아니라구요. 영계 여자가 해방되어서 지상에서 통일교회인과 협조하는 거예요.

이번 자매결연에서 감동을 받는 것은 자기 한 사람의 차원이 아니라구요. 영계가 언니라구요. 두 번째입니다. 어머니가 언니면 지금 영계에 있는 여자는 가인적인 언니라구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이 해방된다구요. 그래서 영계에 있는 모든 영인들이 내려와 가지고 여러분에게 몇십 명, 몇백 명씩 붙어 다닌다구요. 그래서 앞으로 선생님의 이야기를 안 듣겠다고 도망 다니면 당한다구요. 교통사고라든가 긴급한 일이 일어나게 될 것입니다. 보라구요.

탕감의 길은 경제부터 시작된다구요. 구약시대에 물질을 중심삼고 번제를 올려 속죄해 왔다구요. 그 다음 신약시대는 자녀 시대예요. 자기 아이들이 맞는 거라구요. 그렇게 해도 깨닫지 못하면 자기 부부, 일가가 맞는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자기 자식이나 자기 물건을 아깝다고 자기 멋대로 하면 들이 맞는 거라구요. 성약시대는 부모의 시대, 신약시대는 자녀의 시대, 구약시대는 만물의 시대인데 그것이 평면이 된다구요. 제1대 아담은 가장 외적인 장남의 입장, 예수님은 자녀 입장, 재림주는 부모의 입장이라구요. 이렇게 된다구요. 이제 그 말씀도 할 거라구요. 제1대 아담은 하나님의 첫 번째 자식, 예수님은 제2대의 인류의 선조, 재림주는 제3대 인류 선조라구요. 그것이 완성하는 것은 영계가 아니라구요. 지상입니다. 지상에서 평등하게 늘어서게 된다구요.

지상을 점령하고 있는 것은 사탄이라구요. 개인적인 고개, 가정적인 고개, 이것이 모두 형무소의 벽처럼 되어 있다구요. 가정은 낮지만 민족은 더 높다구요. 보다 높고 보다 강합니다. 국가는 더 높고 강하다구요. 창세 이후 그 국가의 벽을 무너뜨린 적이 없다구요. 세계의 벽도 그렇습니다. 이건 선생님에 의해 모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