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4집: 실력과 실적 1976년 02월 06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34 Search Speeches

미국 사람을 데려다가 영어공부를 시키면서 전도할 수도 있다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면, 미국에만 기반 닦으면 한 천 명. 한 2천명 말이예요, 남자하고 여자를 데려오려고 그래요. 데려온다구요. 데려와 가지고 전국에 파송해 가지고 휩쓸려고 한다구요. 도심지에는 물론 좀더 많이 배치하고 말이예요.

이렇게 되면 못해도 한 군(郡)에는 세 쌍…지금 뭐 백 6십 곳 되니까 말이예요. 160 곱하기 3하게 되면 삼육은 십 팔(3×6=18),일삼은 삼(1×3=3), 480이 되니까 480쌍만 배치하게 된다면…. 반드시 한 군에 세 패씩 배치할 것입니다. 그 외 한 520쌍은 말이예요. 각 중요도시에 전부 다. 서울로 말하면 구(區) 같은 데 배치해 가지고 뭘 시킬 것이냐? 전부 다 영어 공부를 시켜요, 영어 공부.

이래 가지고, 남자 여자 딱 해 가지고 우수한 사람 빼 가지고 데리고 다니면서 말이예요, 회화도 가르쳐 주고…. 이런 놀음 한다 이거예요. 그러면 지금까지 한국에서 무슨 너저분한 대학교 졸업한 사람이 얼마나 많아요? 농촌에 가서도 할 것이 없고 말이예요, 자기 어머니 아버지가 밭 팔고, 소 팔고, 집 팔아 가지고 전부 다 공부시켰는데 어디 취직할 데가 있나요? 취직해도 그렇다구요. 그 취직한 사람도…. 실질적인 영어를 가르쳐 주겠다면 기관장들도 전부 다 영어를 배우기 위해 몰려드는 거예요. 몰려들면 프로를 짜 가지고 말이예요. 무슨 교육을 하느냐 하면 우리 원리, 원리교육을 하는 거예요. 원리교육을 해요. 알겠어요? 교재가 원리예요. 원리. 딱 원리강론을 교재로 쓰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3개월 패는 3개월 해주고, 1년 패는 1년 해주고, 이렇게 1년 동안 가게 되면 앞으로 지방에서 유지로부터 대학 출신을 완전히 포섭하는 거예요.

한 천 곳만 만들게 된다면 말이예요. 한 군데에 20명씩만 해도 벌써 몇 명이예요? 「2만 명입니다」2만 명인데, 대학 출신이요. 영어 회화할 수 있는 능력자로서 2만 명 된다구요. 거 틀림없는 수자라구요. 20명만 되겠나요. 20명. 10리. 20리에서 전부 다 왕래하게 되는 거예요. 그래서 도심지 중심삼아 가지고 한 곳에 못해도 백 명씩은 모일 것이다, 백 명씩은 그거 가능해요, 안 가능해요?「가능합니다」 너희들도 영어 배울 수있으면 가겠지? 가고 싶지?「예」 마찬가지라구요.

여러분들은 뭐 고등학교 출신이니까 그럴는지 모르지만 말이예요. 대학 출신은 조금만 노력하면, 한 6개월이나 1년만 하면 누구든지 아주 능통하게 회화를 할 수 있다고 소문만 나게 된다면, 백 명만 올 것 같아요? 백 명이면 몇 만인가요? 「10만 명입니다」 10만 명이 전도 가능하다 이거 예요. 1년 동안 이렇게 딱 배치하게 된다면 말이예요, 10만 학사 클럽이 전부 다 우리 체제 내에 모여든다, 이렇게 되는 거예요.

그다음엔 여자 강사. 남자 강사를 딱 해 놓고 말이예요. 그리고 교재는 뭐냐 하면 우리 통일교회 원리입니다. 그때 가서 '아이구! 통일교회 원리를 교재로 쓰면 '나 안 해' 그런 때는 지나간다구요. 그래 놓고는 우리 통일교회 영화도 보여 주고…. 얼마나 재료들이 많아요. 무지무지…. 잘몰려왔다!' 하며 마른 명태 코를 꿰듯 전부 다 와쓱와쓱 손대어 가지고 대가리를 꿰더라도 가만 있게 돼 있지요. 거 그럴 것 같아요, 안 그럴 것같아요? 「그럴 것 같습니다」 요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못 하게 될 때는 너희들 모가지 딱 잘라 버릴 거라구, 그때는. 이놈의 자식들 같으니라구! 나라를 망치고 하나님의 뜻을 망치기 위해서…. 성경에 '자기도 천국에못 들어가고, 남도 못 들어가게 하는 패들이 있다(마 23:13, 눅 11:52)'고 했는데, 너희들이 그런 패들이 아니냐 그 말이라구요. 자, 거 목을 잘라야 되겠나요, 둬 둬야 되겠나요? 어디 물어 보자구요.

자, 그 학사 출신들이 전부 다 이렇게 되게 된다면 말이예요. 1년만 데리고 이렇게 하게 되면, 내가 코치하면 1년 이내에 전부 다 학사 출신 10만 명을 통일교회에 전도하면, 그 사람이 바람불어 가지고 '한 사람이 열 사람씩만 묶어라' 하게 되면 못 묶겠나요? 자기 집에 못해도. 한 세대에 다섯 사람 잡는데 말이예요. 다섯 사람은 있을 것이고, 또 사돈의 팔촌까지 하게 되면 열 사람은 뭐 당장에 가서 사인해 가지고 전부 다 끌어올 수 있다구요. 이렇게 하면 백만 명이 되는 거예요, 백만 명. 알겠어요? 「예」백만명이 되게 되면 천만은 뭐 한 달 동안에 만들 수 있지요. 그다음에는 나발만 불면 되는 거예요, 나발만 불면. 그런 계획을 하고 있다구요, 3년 후에는. 그때 가 가지고는 몇십 년 교역장 했다는 것들 전부 다 꼬라지 좋겠구만요, 꼬라지가. 이건 내 웃는 말이 아니라구요.

한국은 앞으로 공산당을 전부 다 때려잡게끔 교육하기 위해서는 그러한 엘리트들을 어떻게 잡아 내느냐? 우리는 좋은 재료가 있다구요.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진 미국 아가씨와 허우대 좋은 미남이 오게 될 거라구요. 대학을 졸업한 남자만 오겠나요? 여자는 안 오겠나요?「여자도 옵니다」 여자도 온다구요. 여자도. 돈 많이 있는 아주머니들 말이예요. 여기 무슨 뭐 국장으로부터 도지사로부터 전부 다 그래도 외국 손님들 맞아 가지고 말이예요. 여편네가 돼 가지고 자기 주인양반 보조역을 하려면 인사말이라도 해야 되는 걸 절절히 느낀다구요. 그러려면 자기가 혼자 앉아서 공부하는 것보다도 와서 귀로 듣고 하는 것이 좋으니까. 여기에 부잣집 아주머니들이 다 몰려드는 거라구요. 그거 그렇다구요.

그래서 내가 지금 교회 지어 주는 거예요. 이놈의 자식들, 너희들이 책임 못 해서 교회를 못 채우는 날에는 너희들을 쫓아내고 그 놀음을 해서 채운다 이거예요. 귓맛 좋지 않지? 어때? 귓맛 좋아, 안 좋아?「좋습니다」그럴 수 있는 기반을 선생님이 갖고 있나, 안 갖고 있나?「갖고 있습니 다」 이놈의 자식들아! 갖고 있다구. (웃음)

자, 그러면 그럴 거라구요. '아! 우리 교회, 나 훌륭한 교역장 만들어 주려고 선생님이 이렇게 해 주는구만? 천만에요. 그다음엔 전부 다 사상 무장을 시킬 수련소를 짓는 거예요. 이래 가지고 전부 다 교육받은 기반 있겠다, 지금까지 사회 경력 있겠다, 대중집회 했던 자기 기반이 전부 다 있겠다. 안팎으로 잘 구워 놓은, 볶아 놓은 콩알같이 돼 있다구요. 알겠어요? 집어만 먹으면 되는 거예요. 옷 싹 까면 뭐 비린내 안 나게 돼 있어요? (웃음) 그렇지 않느냐 말이예요. 너희들은 옷 까지도 않고 비린내 투성이야. 비린내 투성이, 별수없지요. 맛있는 건지도 모르고 지금….

하나님은 찌끄레기만 집어먹고, 비린내 나는 것만 집어먹겠나요, 맛있는 걸 집어먹겠나요? 생각해 보라구요. 어떠한 것을 집어먹겠어요? 대답해 봐. 이 녀석들아! 이건 눈이 죽어가는 사람처럼 이러고 있을 게 뭐예요? 기분 나빠서 그래요? 자. 어떤 것 집어먹겠어요?「맛있는 것을요」그렇지! 그렇지! 거 말할 게 뭐 있나 말이예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러면 선생님은?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예요. (웃음) 너희들은?「다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불평할 수 있어요?「없습니다」 불평할 수 없다 이거예요. 거기에 이의 있거든 지금 얘기하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