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7집: 전체 이상완성 1982년 02월 2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71 Search Speeches

홈 처치를 아무리 잘하"라도 자기를 '심삼고 하면 안 돼

그래, 뭐 홈 처치가 필요 없다는 녀석들, 그런 녀석들은 역적이예요. 여러분들이 안 하겠다면 아프리카 사람들을 여기 미국에다 전부 배치할 거예요. 배치할 거라구요. 홈 처치는 소련에도 있다구요, 소련에도. 저 중공에서도 지금 홈 처치를 하고 있다구요. 이것을 모르지요? 아무도 모른다구요.

그러니 잔소리 말고…. 홈 처치 없이 천국갈 수 있어요? 패스포트 받을 수 있어요? 어디 가서 받을래요? 여러분들, 2천 년대에는 여러분이 홈 처치 패스포트를 안 가지면 어림도 없다구요. 2천 년도 안 간다구요. 오늘 저녁부터 그런다구요.

자, 여러분들 잘났다고 뻗대고 안 하다가 그때 가서 어떻게 할 거예요? 그때 되면 선생님은 자가용, 그 747 이상 더 좋은 제트기가 나오면 그것을 타고 쭉 다닐 거예요. 아침을 저 북극에서 먹고, 저녁은 남극에서 먹고, 밤참은 미국 와서 먹고 아시아에 가서 먹고 말이예요, 동서남북 사방을 하루에 날아다닐 거라구요. 이쪽 저쪽 날아다니는 거예요. (웃음)

지금도 세계에 다니면 말이예요, 과학자대회 때도 말이예요, 하루 한 끼 자기 집에 초대하겠다고 하는 사람이 수두룩하다구요. 요전에 독일 갔는데 너무 많아서 내가 숨어 다녔다구요. 선생님 왔으니 전부 다 저녁 사겠다고 하고 점심 사겠다고 해서 숨어 다녔다구요. 독일에서 그렇다구요. 독일에 가도 좋아해요. 이거 거짓말이 아니예요. 사실이예요.

여러분들 생각해 보라구요. 서미트 클럽(Summit Club)을 만들고 다 그랬다구요. 너도 선생님이 비행기로 데려가면 좋겠지? 「예」 그럴 때는 작은 일본 멤버가 있으면 '나 싫어’그래? 「아니요」 어디 혹인이라고 싫어? 「아니요」 키가 작다고 싫어? 「아니요」

자, 선생님이 얼마나 영리한 사람이라구요. 선생님은 머리가 좋다구요, 그런 선생님이 그런 것도 모르고 무턱대고 이 놀음을 했겠어요? 다 계산을 해보고, 컴퓨터 이상 계산해 보고 이것이 틀림없겠기 때문에 다….그래서 여기까지 왔다구요. 여기를 넘으려니 또 가야 돼요. 또 넘어가야 돼요. 또 넘어간다구요. 또 한다구요,

오늘 제목이 뭐라구요? 「전체 이상완성」 그래 여러분들, 이상이 뭐예요? 이상이 뭐예요? 이상은 어디서나 통한다구요. 어디나 통하는거예요.

이제 결론짓자구요. 그러면 하나님과 영리한 레버런 문이 생각할 때 말이예요, 세계에 있어서 어디나 통할 수 있게 하는 길이 뭐냐 하는 것을 생각한다구요. 그것이 뭐냐 하면 희생, 봉사, 사랑이라구요. 희생의 길, 봉사의 길, 참사랑의 길…. 봉사하고 희생하는 사람이 싫어 그저 문을 열고 쫓아내고, 사랑 가지고 오는 사람을 누가 싫다고 그래요? 미국이 싫어해요? 미국은 그거 싫어요?「아니요」 희생봉사하는데 싫어요?「아니요」 그건 공산당 세계건 어디건, .

사탄은 뭐냐? 시기, 질투, 자기 위주, 전체 무시, 반대다 이거예요. 교만하다구요, 교만해요. 자기를 중심삼고 있다구요. 그것은 어디 가도 막힌다구요. 여러분 집에서도 싫어한다구요. 어머니 아버지한테 가도 막히는 거예요.

사탄의 미끼가 뭐냐 하면 교만이라구요. 그래 ‘교만하라’하는 거예요. ‘자기 중심해라. 자기 중심해라’하는 거예요. 그것이 사탄이예요. 하나님은 반대라구요. ‘희생 봉사하고 참다운 사랑을 해라’하시는 거예요. 거기에 이의 있어요? 「아니요」

평화의 세계를 이루려면 이 사상이 없이는 안 되는 거예요. 유토피아를 그리는 그런 무엇이 있더라도 이런 행동을 하지 않고는 안 된다 이거예요. ‘남이 하기 전에 내가 먼저 해야 되겠다. 남이 하기 전에 내가 먼저 해서 저 사람 주겠다’이러는 데에 유토피아가 있다구요. 그것은 과거, 현재, 미래의 역사와 더불어…. 그것은 지상세계에서부터 천상세계 어디나 다 통한다구요. 알겠어요?

여기서 여러분들은 올 프리 패스(all free pass;전부 무사통과) 할 수 있는 무슨 패스포트를 받겠다고 하지만, 암만 프리 패스했다 하더라도 성격이 나 중심삼으면 안 된다구요. 그걸 알아야 돼요. 홈 처치에서 말이예요. 아무리 다 패스하겠다 하더라도, 암만 잘하더라도 자기를 중심하면 안 된다구요. 이와 같은 희생, 봉사, 참사랑을 가지고 그들을 위해야지, 자기 중심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것을 누가 받아서 상속해 줄 수 있는 전통이 필요하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