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4집: 현재와 미래 1974년 12월 15일, 미국 Page #210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같이해서 이룬 미국-서의 영적인 승리

이렇게 되니까 이제는 어떻게 생각하느냐? '하! 1년 2개월이라는 짧은 기간에 미국에서 저만큼 선풍을 일으켰으니 저대로 냅다 밀고 나가면서 3년이 되고 7년이 되면 이 미국이 어떻게 될 것이냐? 무서운 단체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거예요. 이것이 미국 사회에서 크게 문제가 되었기 때문에 퀴즈 문제까지 나왔다구요. 요전에, 6천 5백 불짜리 차를 타는 문제가 있었는데 그 답이 레버런 문이었다는 거예요. (박수) 그걸 보면 그만큼 관심을 가졌다는 거라구요. (웃음)

그러니까 이제 와서는 미국 사람들이 '레버런 문은 돈 많고, 젊은 사람 가지고 있고, 조직력이 강하다' 이럽니다. (웃음. 박수) 이제는 뭐냐 하면, '아! 레버런 문은 못 따라간다' 이런다구요. (환호. 박수) 우리가 공격전을 했는데 미국 전체가 모르면 안 된다구요. 전부 다 알아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3년 동안에 미국을 요리하자 그 말이라구요. 그래서 선생님이 백악관도 뒤흔들고, 국회도 뒤흔들고, 유엔총회도 흔들어 놓은 거예요. 뉴욕의 재벌가도 다 흔들고 있다구요. (웃음) 이거 이해돼요?「예」 그런 일을 했다구요. 다 흔들었다구요. '현재 레버런 문을 이길 수 있는 사람 누구냐? 나와라!' 하면 없다구요. (박수) 여러분들이 알아야 할 것은, 이번에 런던대회에 가 가지고 서구 사회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자들도 전부 다 뒤흔들어 놓았다는 거예요. 그들이 레버런 문을 만나 봤다고 좋아하는 거예요.

자, 그만하면 이제는 미국에서 우리가 정신적 분야에서 레버런 문이 첨단에 섰다 하는 말이 사실이예요. 그 무엇 때문에 그러느냐? 어떤 단계에 들어왔는지를 생각해 보라구요. 요전에도 샌프란시스코에 가서 인터뷰를 하는데 '레버런 문과 빌리 그래햄과 다른 게 뭐냐'고 물어요. (웃음) 그래서 내가 '빌리 그래함은 예전의 부흥사지만 이 레버런 문은 선지자요, 예언자다'고 했습니다. (박수) 다르다구요. 그래 뭐가 다른 거예요? 부흥사라는 것은 그저 이 미국의 환경 내에서 부흥은 해도 개척은 못한다구요. 새로운 면을 타파해 가지고 개척은 못 한다는 거예요. 개혁은 못 한다구요, 개혁. 혁명은 못 해요. 그렇지만 우리 통일교회는 혁명을 할 뿐만이 아니라 개혁도 하고 개척도 한다구요. 그게 다르다구요.

그래서 세계가 야단하는 거라구요. 공격하고 모두 야단해요. 자, 이제 내가 빌리 그래함의 기준만큼 되면 빌리 그래함은 틀림없이 내려간다구요. 내려가게 돼 있어요. 이런 거 보면 선생님이 미국에 와서 큰일 했지요?「예」(박수)

여러분이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은 이러한 일을 선생님이 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배후에 하나님의 협조 없이는 안 되는 것이다 하는 걸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미국에서 큰 장로교회 회장 되는 사람, 수천 수만 명의 신도들을 거느린 사람들도 이런 일을 하고 싶지만 못 한다는 거예요. 왜 못 하느냐 이거예요. 해서 된다 하는 신념이 없기 때문입니다. 또, 하나님이 같이한다는 자신을 못 가지기 때문입니다. 하면 반드시 승리한다는 신념이 없는 거예요. 자, 우리는 수리적이고 과학적인 복귀섭리노정을 가면서 이렇게 안 되면 안 된다는 결정적인 이론적 기반 위에 섰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여러분, 육지에서도 그렇지만 바다에서도 그렇습니다. 금년 여름에는 태평양하고 싸웠다 이거예요. 거기서도 일등을 했다는 거라구요. (박수) 어떤 분야에도 영향을 미쳤다 하는 기준을 세워야 됩니다. 사회 무대에서 꽃팔이 하고 캠페인 하는 이게 문제라구요. 얼마나 기막힌 일이예요? 피넛(peanut;땅콩)을 팔고 꽃을 팔아서 이런 운동 한다는 것은 꿈에도 생각지 못하고, 누구도 믿지 않을 거예요. (웃음)

이제 뉴욕에 땅까지 산다면, 뉴욕 본부를 이번에 사게 된다면…. 우리가 1천만 불에 해당하는 땅을 사는 거예요. 그 값도 전부 다 2분의 1밖에 안 주고 사는 거라구요, 원가로. 내가 사려고 하면 문제가 생겨서 안팔 수 없게 된다구요. (웃음. 박수) 한국에서도 땅을 사는 데 있어서 단기간에 사서 기록을 냈다구요. 그러는 과정에서 반대하다가 죽은 사람들이 여러 사람이 나오고 가정의 파탄이 일어나고, 별의별 일이 다 벌어졌어요. 그래서 1년 반 동안에 사흘에 한 건씩 계약을 했다구요. (웃음) 그리하여 지금의 선생님 재산을 3년간에 만들었어요. 정확히 말해서 2년8개월 동안에 만든 거예요. 이번에 이 미국에서도 그러는 거예요.

여러분, 돈이 필요해요?「예」 돈이 필요해요?「아니오」 돈이 필요한게 아니라구요, 하나님이 필요하다구요. (박수) 미국 역사상에서 프로클로메이션(proclamation;감사장) 받은 것도 아마 내가 기록을 냈을 거예요. 한 오백 장 넘을 거예요. 그렇지?「오늘 본관 아버님 계시는 데로 가지고 오기로 했는데 작년 것으로 쓸 만한 것이 한 2백 개 더 남아 있습니다」 전부 다 그렇게 될 거라구요. 그런 일을 했다는 것은 놀라운 사실인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한 선생님을 여러분이 잘 만났어요, 못 만났어요?「잘 만났습니다」(박수) 그 대신 지금까지도 힘들 었지만 이제부터 더 힘들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렇게 냅다 밀어야 돼요? 세계 문제를 놓고 천년에 할 수있는 일을 1년에 해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제부터 3년, 1977년, 1978년까지 이것을 수습해야 돼요. 우리가 완전히 총주력을 해야 할 때에 돌입했다 이거예요. 자, 우리가 영적인 면에 있어서 공격을 하며 승리적 기준을 세웠지만 실체적 기반에서는 아직까지 못 세웠기 때문에 이 3년 동안에 미국에서 그런 기반을 닦아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