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9집: 역사적 최고의 시대에 살다 1989년 04월 09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42 Search Speeches

고생하면 할수록 하나님이 도와주"

나는 가끔 말이예요, 무니를 이렇게 보는 거예요. 이 무니들을 볼 때면 말이예요, 고생했다고 하더라도 얼굴이 반짝반짝하고 말이예요, 피부가 빛난다구요. 이들을 보면 정신이 나요. '이야! 희망적이다!' 하는 거예요. 그래서 무니들이 나가게 되면 말이예요, 세상 사람들은 갈 데가 없어서 이러고 있는데, 싹싹싹 갈 데가 뚜렷하니 싹 잘 간다구요. (박수)

그래서 끝날이 되어 가지고 미국도 망하고 한국도 망하고, 다 망한다고 세상이 야단하는데, 하나 망하지 않는다고 야단하는 패가 있어요. 망한다고 하는 사람들은 가인처럼 폭싹 망한다고 하지만, 나중에는 망한다는 소리도 못 하고 떡─ 이렇게 돼요. 망한다고 하던 패들은 망하지 않고 오히려 신이 나 가지고 점점점 소리가 커요. '우리를 따라와라! 우리를 안 따라오면 큰일난다'고 소란을 피우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의 눈을 보게 되면 '미국도 망하고, 소련도 망하고 우리밖에 없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구요. 그렇지요? 여러분들, 그거 알아요? 여러분들이 보고 있는 거예요. 이야, 이게! 내가 잘못 들어온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까 그렇지 않은 걸 아는 거예요. 점점 신이 나요. 아이구, 세상이 내 품에 다 들어온 것 같아요. 점점 신이 난다구요. 극단적으로 나쁜 세상이 싫어하고 극단적으로 좋은 편이 좋아할 수 있는 그때, 하늘이 있다면 하늘이 좋아할 수 있는 때가 끝날이다, 역사의 최종말이다 이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손이 있다면 말이예요, 이렇게 내려와서 무니들의 몸뚱이를 잡으려고 하겠어요, 이렇게 먼 데 있겠어요? 생각해 봐요. 궁둥이 밑에다가 손을 넣고 들어 주려고 할 거라구요. 역사 이래에 처음이라는 것입니다. 힘들어서 못 가게 되면 하나님이 어깨에다 얹고 '야 야, 여기 내려라!' 하는 그런 일이 생긴다 이겁니다. 하나님이 운반 도구, 자동차가 되어 가지고 여러분들의 가는 길을 도와준다 이겁니다. 그거 얼마나 멋져요! 외어깨로는 힘드니까 쌍어깨 타라고 해 가지고 말이예요, 하나님 꼭대기에 타고 앉아서 여러분 생식기가 비비면 이거 얼마나 큰 복이예요! 그럴 수 있잖아요? (웃음)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여러분들을 고생시키면 시킬수록 하나님은 도와준다 이거예요. 영계는 도와준다는 거예요. 그렇다구요. 외국 선교사들이 감옥에 들어가고 그럴 때, 와서는 전부 다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여기 와 있을 때는 안 가르쳐 줘요. *그거 정말이라구요. 사실이라구요. 나는 잘 알아요. 선생님이 일생 동안 그런 어려움에 부딪칠 때마다 하나님이 나타나서 도와줬어요. 그때가 나에게는 자랑스러웠던 때였고, 그 때가 나에게는 황금시절이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나에게는 가장 비밀스런 때였어요. 그것은 나만이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생님이 된 거예요. 그렇다구요.

그래, 쉬운 선생이예요, 엄한 선생이예요? 어떤 거예요? 「엄한 선생님입니다」 (웃음) 그것이 참다운 선생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 미국 사람은 한 녀석도, 잘살던 녀석은 한 녀석도 남지 못하게 쫓아 보자! 그래서 미국 사람들 2억 4천만이 다 도망갔는데 말이예요, 한 놈만 남았다고 할 때는 이 사람이 미국을 대표해서 하늘의 표창을 받을 사람이 아니겠느냐 이거예요. 그래, 그거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