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5집: 근본복귀와 중생은 나를 위해 1992년 09월 2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246 Search Speeches

잃어버린 4천 년의 복귀 -사를 40년간- 탕감해 온 선생님

이래 가지고 기독교는 지금까지 나라 없는 기독교가 되었습니다. 나라가 없어요. 이스라엘도 나라가 없습니다. 영적이에요. 미국이 세계를 대표한 제2이스라엘나라가 못 되었습니다. 오시는 주님을 맞아 가지고 이스라엘이 되어야 할 것인데, 그것을 잃어버렸다구요. 땅을 잃어버렸다는 것입니다. 2차대전에서 미국을 중심으로 한 연합군이 승리함으로써 이들을 통해서 기독교가 세계의 통일권을 만들어서 하나되었으면 지상에서 하나님의 나라를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닦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예수의 몸뚱이를 완성한 지상천국의 기반을 갖추었을 거라구요. 그 기반을 통해서 주님이 오게 되어 있는 거예요. 그러면 2차대전 직후에 통일천하가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은 역사 이래 한 번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레버런 문은 그것을 맞기 위한 준비를 어떻게 해야 되느냐? 원리의 세계를 전부 다 밝혀야 됩니다. 아담 해와가 어떻게 타락했고, 하늘땅이 어떻게 되어 있고, 영계가 어떤 세계이고, 인간세계가 어떤 세계인가 하는 등등의 역사적인 모든 문제를 밝혀야 돼요. 예수가 어떻게 십자가에 갔는가 하는 것 등을 다 알아야 됩니다.

영적인 세계의 기독교권을 중심삼고는 지상천국을 이룰 수 없습니다. 레버런 문이 그런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영계에 들어가 가지고 모든 도주들, 도의 세계, 영계를 통일해야 돼요. 그래서 성인들의 가르침이 틀렸다는 것을 감정해 가지고 전부 다 굴복시키고 와야 됩니다. 영계를 통일해야 된다구요. 예수님도 잘 몰랐다구요. 모르기 때문에 성경에서 구름 타고 온다는 얘기를 했지요. 사람으로 올지 모른다고 한마디만 했더라면 레버런 문이 이렇게 고생을 안 했을 거라구요. 그랬으면 역사시대에 '내가 메시아다. ' 하고 많은 사람이 나타났을 것입니다.

40일 동안에 영계를 통일하고, 예수님을 비롯한 성인들과 모든 것을 문답해 가지고 하나님의 옳다는 판정 밑에서 하늘의 전권, 승리의 패권을 갖고 이 땅 위에 와야 되는 것입니다. 승리의 패권을 가지고 지상에 와야 되는 거예요. 2차대전이 끝나기 전에 그런 과정을 다 거쳐야 되는 것입니다. 해방 이후에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영·미·불이 하나되었다면 세계는 이렇게 안 되었을 거라구요. 기독교인들을 데려다가 교육시키면 일주일 이내에 완전히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7년 이내면 세계를 전부 다 평정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7년 이내면 완전히 끝난다고 생각했다는 거예요. 그러니 1952년이면 세계를 평정해 가지고 인류가 평화의 문을 열고 들어갈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누굴 중심삼고? 레버런 문을 중심삼고 하는 거예요. 세상을 믿을 수 있어요? 그것이 안 되었기 때문에 6천 년 동안의 섭리 역사가 무너졌던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연장되는 것입니다. 전부 다 잃어버렸다구요. 4천 년 동안 탕감한 것을 잃어버렸다구요. 그러니 40년 동안에 이것을 탕감해 가지고 이 자리에 올라가야 됩니다. 선생님이 4백 년도 못 살고, 4천 년도 못 살아요. 40년밖에 없습니다.

그 40년 동안에 아담 가정으로부터, 노아 가정으로부터, 아브라함 가정으로부터, 모세 가정으로부터 역사적인 모든 가정들과 선조들이 잘못한 것과 기독교가 잘못한 모든 것을 엮어 온 것입니다. 역사를 두고 미지의 세계에서 싸우던 것을 선생님이 알기 때문에 그것을 40년에 갖다 맞춰 가지고 전부 청산지어 나오는 거라구요.

그래서 광야에 쫓겨나서 이 노정을 걸어와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전부 다 반대하는 거예요. 세계가 반대했습니다. 사탄편에 들어갔으니, 사탄이 전부를 동원해 가지고 레버런 문을 죽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북한에 가는 것입니다. 공산세계에 가서 싸워 이기고 나와야 돼요. 그다음에는 한국과 싸워서 이겨야 돼요. 거기서 감옥에 가는 거예요. 북한에 가서도 감옥이요, 한국에 나와서도 감옥이요, 어디를 가나 감옥이에요. 그다음엔 미국에 와서도 감옥입니다.

레버런 문 앞에 있는 개인적인 담, 가정적인 담, 국가적인 담을 포함해서 쌓였던 여덟 개의 담을 전부 뚫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40년 동안에 아담 해와가 얼마든지 돌아갈 수 있고 왔다갔다할 수 있는 길을 전부 닦아 나오는 것입니다. 또, 그 길은 내 개인적으로 돌아가고도 남을 수 있는 길입니다.

미국이 반대했고, 기독교가 반대했고, 케이 지 비(KGB)가 반대했고, 공산당이 반대했지요? 수많은 종교와 영국, 불란서를 비롯한 선진 국가가 반대하더라도 나는 반대 안 했습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은 죽지 않고 이만큼 살아나왔어요. 이제는 내가 다 이루었습니다. 다 이루었기 때문에 죽더라도 아무 상관이 없어요. 이 진리가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원리가 남아 있다구요. 이것은 하나님의 법정에서 판결을 받은 승리의 공포문입니다. 사탄도 부정할 수 없다구요.

그러니 이제부터는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나라나 개인은 자기들에게 이익 될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레버런 문은 그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는 사람입니다. 이번에 세계문화체육대전을 하는데 소련의 한 나라에서 제의를 하더라구요. 소비에트에서 둘째 번 가는 나라인데, 다음 대회에 국가의 모든 힘을 제시할 테니까 자기 나라에 와서 해 달라고 부탁하더라구요. 그래서 내가 두고 보자고 했습니다. 그만큼 올라왔다구요. 레버런 문을 가르치는 선생이 있어요? 철학자가 있어요? 교수가 있어요? 없습니다!그래서 40년 동안에 이것을 다 없애려는 것입니다. 없애 가지고 남은 것이 뭐냐? 1992년까지, 40년 동안에 이것을 다시 세계적으로 재현시켰습니다. 미국·영국·불란서가 2차대전 때 하지 못한 일들을 한 거예요. 이렇게 모든 나라들이 갖추지 못한 이상세계의 통일적인 기반을 레버런 문이 아니면 이룰 수 없는 시대에 왔다는 사실은 놀라운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