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8집: 희망이 높다 1987년 08월 30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49 Search Speeches

정의의 법도를 기반으로 희망의 미래를 향해 총진군하라

내가 일본정부를 움직이고 미국정부를 거머쥐고 중공에 브레이크를 걸고 소련에 브레이크를 걸어 가지고 남북통일을 하는 거예요. 지금 중공정부 배후에 독일 등의 구라파 조직을 통해서 공작을 하고 있는 거예요. 대한민국 정부가 하겠어요? 대사관이 해요? 이놈의 자식들, 10여 년 동안 나를 반대하고 독일에 못 오게 공산당과 짜 가지고 공작을 했지요. 그렇지만 나를 막지 못했어요. 그러니까 그러한 정의의 기반으로 투쟁해 나온 역사적인 실적을 갖고 있는 사나이이니만큼 여러분에게 자신을 갖고 권합니다. 여러분이 동참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기 위한 것을 아시고 기꺼이 받아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아시겠어요? (박수)

여러분들이 돌아갈 때는 선물이라도 하나씩 사 가지고 가세요. 친구분들이 많잖아요? 앞으로는 내가 이런 얘기를 할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이거 많지 않지만 나누어 줄 테니까 선물이라도 하나씩 사 가지고가요. 93명이구만.

이제 말할 시간도 없습니다. 같이 저녁을 하고는 그다음에는 굿바이예요. (웃음) 내가 한국에 돌아갔을 때, 여러분들이 전부 지방의 대학가를 움직일 수 있는 환경이 돼서 한번 모시겠다면 기분이 좋아서 그때는 갈지 모르겠습니다. 교수들이 대학을 바로 못 잡으면 망해요. 심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교학통련을 무리하면서 만든 거예요. 그 일이 쉬운 일이예요?

그러니 여러분들이 그런 기준에 서 있으니만큼 한국을 사랑해야 됩니다. 한국을 세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져 한국이 조국이 되어야 됩니다. 앞으로 한반도 전체는 성지가 되어야 됩니다. 우리 한국 땅인 만주의 요동반도를 찾아야지요? 이스라엘 민족은 예수를 팔아 가지고 이스라엘 나라를 찾았는데, 내가 재림주라는 이름으로 살아 있어 가지고 옛날 고지를 못 찾겠어요? 소련이 방해해도 전부 다 밀어제끼는 거예요. 옛날 송나라 시대에 소련에게 빼앗긴 걸 찾아주고 우리 고지를 찾기 위해서 흥정을 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게 알고, 희망이 크다는 것을 아시고 희망의 미래를 향해 총진군 전진하기를 바라면서 실례하겠습니다.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