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천지부모 천주통일 해방권 선포 1999년 09월 09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353 Search Speeches

기도II

사랑하는 아버님, 하나님의 소원 가운데 칠팔절을 이 땅 위에 천부주의 안식을 선포하여 천상 지상까지 사탄이 넘나들 수 없는 승리의 패권적 경계선을 설정한 것에 감사드립니다. 오늘에 있어서 사탄세계, 천상세계와 지상세계의 전부가 굴복함으로 말미암아 9·9절을 설정할 수 있는 이런 날을 가졌기 때문에 천상의 저 하늘나라의 보좌로부터 지상의 지옥 밑창까지 사탄이 활동할 수 있는 한계선을 철폐함으로 말미암아 이 중앙에 선 하늘이 자유 해방권을 갖춰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행사를 갖추었사오니, 최초의 작은 것으로부터 전체의 큰 대우주까지 당신 심정의 실체권이 되어준 모든 전부가 하나님이 주관할 수 있는 사랑의 인연에서 벗어났던 것을 다시 탕감복귀할 수 있는 한스러운 역사를 거쳤고, 이스라엘 선민을 세워 아벨적 중심을 중심삼고 가인을 구하기 위해 희생의 피를 흘려 나온 역사적인 한스러운 심정을 붙안고 오신 하늘 아버지였던 것을 몰랐던 역사적인 죄를 용납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참부모가 이 땅 위에 오셔서 당신의 마음을 위로할 수 있고, 창조 전 심정적 인연의 뿌리까지 파 가지고 당신이 품었던 슬픈 마음의 그 모든 골을 메우고, 이것을 점점이 갈라내어 위에 서기까지 개인으로부터 전체 통일권을 해방하고 가정 통일, 종족 민족 국가 천주 통일까지 한스러운 탕감의 길로 몰아내 온 것이 아버지의 심정이었습니다. 불쌍한 책임을 짊어진 참부모의 역사가 그렇게 한스러웠던 것을 동정하시기에 어려울 때마다, 고통스러울 때마다 자기가 살아 있고 죽지 않는 한 이 통일교회는 살 것이고 죽지 않는다는 말씀 그대로 되어졌습니다. 비참하던 통일교회 거지의 왕과 같은 자리에 옷을 입고 거지 같던 무리들이 이제 하늘 나라와 땅의 황족권의 대표자로서 그리워하고 사모하고 존경할 수 있는 패권적 사랑의 자리에 세워준 은사 앞에 아버님, 진실로 진실로 진실로 감사를 드립니다!

참부모의 영광의 한날을 그리고 아담을 바라보며 소원하던 창조 전의이상이 있던 걸 아옵니다. 이제 타락권을 넘어서서, 이 모든 타락의 사탄권을 없애버리고 창조 본연의 아담 완성의 기준을 중심삼고, 사랑의 실체권을 중심삼고 가정과 나라와 세계 천주까지 통일적 한 나라를 세우려는 시점이오니, 이제 본연의 땅과 접하여서 참부모의 지상 탕감노정을 다 거침으로 말미암아 죽지 않고 살아남아 이 자리까지 오게 해주신 아버지 앞에 감사를 드립니다.

아버지! 금년 3월 20일을 중심삼고는 사탄을 호령할 수 있는 여호와의 명령에 따라서 하나님 앞에 사탄이 굴복하고 참부모 앞에 사탄이 굴복하고 온 인류 앞에 사탄이 굴복했을 뿐만 아니라 지옥에 있는 이 땅 위의 인간 조상 전부까지도 사탄이 굴복할 수 있는 한계선이 남았던 것을, 사탄은 굴복하였으나 그 졸개들은 잔당으로 남아서 게릴라 전쟁을 계속하고 있는 이 전부도 일시에 청산지어 한계선의 제방을 넘음으로 말미암아 사탄의 향하던 물길은 끊어졌사옵니다. 이제 하나님의 섭리에 있어서 복귀의 한의 길을 넘어서서 인류가 복귀되고 최후에는 그들을 협조하고 보호함으로 말미암아 사탄까지 복귀될 수 있는 9·9절을 설정하였사옵니다. 참부모를 중심삼고 천주통일과 해방권을 선포할 수 있는 구구절절 사랑으로만 통일할 수 있는 내용을 기념할 수 있는 이 날이 되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바라옵니다.

북한의 독립일도 구구절을 자랑하는 날이 되었습니다. 사탄권 대표자를 밟고 넘어 설 수 있는 사람의 주관권을 세울 수 있어 가지고 남북의 통일의 운세가 오늘날 이 한반도를 중심삼고 천리 운세의 몰아치는 기운이 이날서부터 찾아올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그러하오니 남북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하늘에 있는 부모를 모시고 땅 위의 부모를 모실 수 있어 가지고 통일된 형제주의와 국가주의와 사랑적 지상 천상 천국을 완결 완성하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고 있사옵니다. 북한에도 사탄을 중심삼고 거짓 아버지라고 주장하던 김일성이 영계에 갔사옵고 그 아들이 그의 계도를 이었지만 2세는 하늘 편에 속할 것을 선포하였습니다. 그 2세만으로도 이제 이 레버런 문을 존경하고 남북의 통일을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행동하길 바라는 그러한 자리에 선 것을 남한 국민이 품고 사랑할 수 있고 자기 일족 대표자로서 사랑할 수 있는 형제지 우애를 갖추지 않으면 안 될 것을 알게 허락하여 주시옵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영계와 육계에서는 성인과 살인마들이 같은 자리에서 축복을 받아서 형제지 우애를 천상세계와 지상세계 천국 전체의 주류사상으로 설정하였기 때문에 이러한 뜻을 품은 남한 백성이 되어 북한 사람들을 자기 형제 이상 축복하여 형제지 우애로 같이 살고 같이 갈 수 있는 통일의 세계로 가게 하옵소서. 그러한 주체국이 되어 만국의 조상의 나라가 돼야 될 것을 알고 단결하고 이 목적을 향해 총진군할 수 있게끔 아버지 축복하여 주옵기를 바라옵니다.

내일은 10시 10분을 기하여 참부모의 이름으로 선포하는 것이 아니라 여호와의 이름으로, 참부모 천상 지상 천주 통일과 해방권을 선포함으로 말미암아 전체적인 승리의 패권을 아버지께 지우고 참부모는 그 명령에 따라 지상 전체를 소화 흡수할 수 있는 통일적인 지상천국의 방향이 설정되겠사오니, 그날을 준비하는 여기에 모여 있는 당신의 사람들이 일체 일심 통일적 마음이 되시어서 하늘을 모시게 하옵소서. 몸 마음과 가정과 일족 전체가, 축복 받은 자들이 땅과 하늘과 일체화되어 이 날을 기념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소원성취 완결을 선포할 수 있는 기념의 날이 되게 하옵소서.

사탄세계에서 방해하던 전부가 방향이 180도 바뀌어 하늘의 축복의 구원섭리에 동조할 수 있는 인연을 세웠사오니 만우주에 있는 악한 세계 만상들이 여기에 순응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받으시어서 오늘 이 시간부터 방향을 달리하여 하늘로 돌아갈 수 있는 대열에 서기를 간절히 바라노라. 모든 허락하신 뜻에 패권적 승리의 기반이 영광의 승리로써, 사랑의 승리로써, 사랑의 통일권으로써 중심적 등탑이 되시옵고 만세에 당신의 권한을 빛낼 수 있는 사랑의 천국이 되시옵소서. 참부모의 이름으로 아버님 앞에 간절히 봉헌 선포하나이다.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만세삼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