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0집: 축복을 앞두고 가야 할 노정 1982년 10월 05일, 한국 중앙수련원 Page #150 Search Speeches

7년노정을 거쳐야 가정을 이룰 수 있어

7년노정은 자기가 가야 할 길을 가는 거예요, 자기가 가야 할 길. 탕감노정인 7년노정을 못 가게 되면 21년 노정을 가야 되고, 21년의 3차, 60년이 걸리는 거예요. 일생 동안 못 간다 그 말이라구요. 축복? 그것을 못 하면 축복은 국물도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천주교에서 독신생활 하는 놀음이 벌어지고 다 그런 거예요. 여기 뭐 서울대학에 들어가기 힘들다는데 그런 건 문제가 아니라구요. 이 한국에 있는 패들, 통일교회 교인들 이거 전부 다 건달꾼만 들여놨어요.

전부 다 잡아서 개척전도를 내보내야 된다구요. 「예」 3년 반 동안은 노동을 하든가 뭘하든가 교회에 벌어대는 거예요. 환드레이징하라는 거예요. 돈벌기 위한 것보다도 훈련하기 위해서. 3년 반 그거 하고 그 다음에 개척전도 나가는 겁니다. 원래는 3년 반 개척전도 끝나 가지고 축복을 받아 가정생활에 들어가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선생님이 편리를 봐줘 가지고 입교 3년 넘는 사람을 약혼해 줘서 3년 공적생활 하게 해서 7년을 맞추게 하는 거예요, 7년. 7년이후에 가정생활을 해야 돼요. 7년이 되면 서로가 가정에 나타나도 부끄럽지 않은 거예요. 사탄세계의 탕감조건이 없는 거예요. 물질에 대해서 부끄러움이 없는 것입니다.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물질에 대한 범죄를 졌다구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인격을 침범한 죄를 졌다구요. 그거 다 벗어나야 된다구요. 만물권을 벗어나고 인간권을 벗어나서 하나님의 사랑과 인격을 가지고서야 천상권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만물권이라든가…. 선생님도 그렇잖아요? 모두 탄식권 내에 머문 것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