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3집: 뜻의 완성과 장자권·부모권·왕권을 탕감해서 복귀해야 1999년 08월 08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23 Search Speeches

훈독회를 좋아할 수 있게 해야

(판서하시며) 이게 뭐예요?「칼입니다.」이렇게 보면 저렇게 보이는 거예요. 여기는 날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은 이렇게 표시하는 거예요. 여기는 보이지만 이렇게 되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 것입니다. 훈독회가 뭐냐 하면 사탄세계와 하늘나라 세계를 잘라내는 칼입니다. 여기의 보이는 것은 플러스가 되는 것이고 여기는 마이너스입니다. 저쪽은 사탄 편입니다. 여러분 가정에서도 훈독회 할 때 좋아하는 사람, 나빠하는 사람이 있다 이거예요.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을 좋아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라도 해야 됩니다.

훈독회 챔피언을, 올림픽보다 더 큰 것이 무엇이에요? 유니버설 올림픽 챔피언을 선택할 때가 온다구요. 그러면 집에서도 챔피언, 마을에서도 챔피언, 도시에서도 챔피언이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무한한 하나님과 하나님 나라의 소유권을 상속받는 것이 틀림없다고 하면 열심히 할싸, 말싸? 그러면 하나님이 전부 다 훈독회 하는데 어디를 가보고 싶겠어요?「레버런 문이 하는 곳입니다.」레버런 문이 뭐예요? 참부모입니다. 참부모가 주관해서 읽고 있는 훈독회 장소를 하나님이 방문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그래, 세계 인류는 어때요? 종적인 하나님과 횡적인 부모님이 계시는 곳, 훈독회 하는 그 세계에 매일같이 참석해서 살고 싶겠어요, 일 년에 한 번씩 가고 싶겠어요, 십 년에 한 번씩 가고 싶겠어요?「매일 참석하고 싶습니다.」매일입니다!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돼요? 하나의 길밖에 없어요. '죽던 살던 거지든 뭐든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겠다! 자기 재산을 다 바치고 미국 나라를 바치더라도 한국 사람하고 결혼해야 되겠다!' 하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러면 한국 사람하고 결혼하기 위해서 '우리 재산, 우리 나라까지 바쳐서 하겠다.'고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내 재산, 내 아들딸, 내 부부, 심지어는 내 가정이 확대되어 나라까지 바치겠으니 제발 결혼하고 싶소.' 하는 거예요. 뻣뻣하게가 아니고 빌면서 '제발, 제발, 제발!' 하면서 아래로 아래로 수그린다구요. 그래서 일생 동안 같이 훈독회에 참석할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함으로 말미암아 영원한 나라에서도 그것이 계속되는 것이다, 아멘! 그것을 원해요?「예.」 여기 갈색머리를 검정색으로 염색해야 되고, 초록색 눈동자를 검정색 눈동자로 만들어야 되는데 어떻게 할 수 있어요?

그거 결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몽고 사람, 중국 사람, 그리고 한국 사람, 일본 사람은 전통적으로 같은 인종입니다. 그러니까 레버런 문이 이렇게 말해서 세계 사람들이 그걸 알게 되면 백인 흑인이 더 많았으면 큰일나기 때문에 아시아인은 32억으로 전인류의 배 이상 되는 거예요. '피부색을 다 합해도 배 이상이 되니 만큼 밤에 오나 낮에 오나 문제없게 배급해 주고도 남을 수 있구만. 하나님은 머리가 좋기 때문에 수만 년 전부터 준비했구만. 아멘! ' 한 거예요. 내 색시가 얼마나 귀한 줄을 알아야 됩니다.

그래, 서서 기도할 거예요, 앉아서 기도할 거예요?「서서 기도합니다.」미국 사람들은 서는 것을 좋아하고, 동양사람들은 앉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앉아야 돼요. 이렇게 앉는 것도 문제고 이렇게 앉는 것도 문제고 전부 다 문제입니다. 기도할 때는 이것이 좋아요. 서 있으면 손도 어떻게 하겠어요? 손을 하루종일 들고 있겠어요? 이걸 쓰윽 하면 하루종일 있어도 문제없습니다. 기도할 때는 손이 문제입니다. 서서 기도한다면 손이 문제입니다. 손을 어떻게 할 거예요? 손이 얼마나 무거운지 알아요?

그러니까 기도 많이 하는 사람은 서서도 해봤고 엎드려서도 해봤지만 제일 편안한 것이 이렇게 하는 거예요. 손을 놓고 이렇게 함으로 말미암아 이것을 이렇게 당기면 이렇게 숙일 수도 있고, 선생님은 이것을 중심삼고 이렇게 하고 이마도 닿는 것입니다. 그걸 다 해 봤어요. 제일 편한 것이 무엇이냐? 이렇게 앉는 것이 모든 것이 백 점이기 때문에 좋아요. 이 손은 다리를 붙드는 거예요. 이 세계를 보듬는 거예요. 이 머리는 하늘을 점령하는 것입니다. 90각도! 90각도로 앉는 것입니다. 횡과 종이 교차하는 정착점은 두 점이 아니예요. 한 점입니다.

서양 사람이 동양에 가서 다리를 이렇게 펴고 있으면 미친놈이라고 해서 쫓아내는 것입니다. 벌을 받게 된다면 이렇게 앉으면 안 돼요. 무릎을 꿇어야 됩니다. 잘못했으면 꿇어앉아 가지고 비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도하는 사람은 꿇어앉아야 돼요. 동양 사람은 기도를 많이 했을 것 아니예요? 그러니 앉아서 기도하고 앉아서 사는 것을 생각하지만 서양 사람들은 산중에 도망 다니고, 사냥터에서 짐승을 쫓아가려니 언제 신발을 신고 있어요. 잘 때도 신발을 신고 있어요. 서서 다니는 훈련을 하지 않으면 사냥터에서 잡지 못하겠으니, 앉아서는 굶어 죽겠으니 서서 살게 된 것입니다.

신발 신고 다니는 것은 동물들이 그러지 사람들이 신발을 신고 들어가요? 동물들은 신발 신고 다니잖아요. 마찬가지입니다. 그러니 여러분은 꿇어앉는 것을 배우라구요. 하늘나라에 가서는 한국식으로, 참부모가 하던 식으로 해야 됩니다. 아무리 싫더라도 '참부모가 하던 식으로 합시다!' 하면 영계가 다 통일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