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6집: 미국은 미국 식구들이 1986년 06월 08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56 Search Speeches

강하고 담대하게 전진하자

오늘로 미국에서 나를 해방해 주는 거예요? 해주는 거예요?「예」 선생님 책임을 여러분들이 지고?「예」 그래 해방해 주는 거예요?「예」 선생님이 어디에 있더라도 상관없다 그 말이라구요. 여러분들이 전부 책임지고….

이제 이런 약속 다 했으니까 나는 어디 딴 데 가서 편하게, 편안한 곳 가서 쉴 수도 있고 말이예요, 이제 미국 전국을 마음 놓고 돌아다니고 해야겠다구요. 그 쫓기면서 돌아다니던 때는 지나고, 이젠 마음 놓고 슬슬 돌아다니고 쉬고 그런 놀음을 해야 되겠어요. 그러더라도 여러분들은 불평해서는 안 되겠다구요. 선생님이 쉬고, 마음 놓고 돌아다니더라도 여러분들은 피땀을 흘리면서, 그저 일선에서 핍박받으면서 해야 된다구요. 내가 술을 먹고, 디스코 춤추고, 소문을 내고 돌아다녀도 절대 걱정하지 말라구요. 또 하나님도 걱정 안 한다구요. (웃음. 박수)

여러분들이 선생님 마음을 알고, 하나님의 마음을 다 알았으니 이제는 행동할 것만 남았다구요. 이젠 뭐 간단하다는 거예요. 하늘이 협조해 준다구요. 틀림없이 협조해 준다구요. 무서워하지 말라는 거예요. 강하고 담대해야 돼요. 강하고 담대하라 이거예요. 무서워하지 말라구요. 당당하게 밀고 나가라는 거예요. 가는 대로 밀면 밀린다는 거예요.

한국도 선생님이 6개월 동안 한국에 가 가지고 밀어댄 거예요. 별의별 협박 공갈해도 밀어댄 거예요. 별의별 협박 공갈하고, 뭐 어떻고 어떻고 해도 `에이, 집어치워라!' 한 거예요, 하나님의 이름으로. 여러분들도 지금 전부 다 하나님의 이름으로 밀고 들어가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거 구경하고 싶어지면 한번 찾아가서 볼 지도 모르지요.

자, 그러면 여러분들 이제 선생님한테 돈도 달라고 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웃음) 그렇지 않아요? 닥터 더스트 알겠어?「예, 아버님」 선생님이 닥터 더스트에게 해방받고 싶다구. (웃음) 이스트 가든에 와서는 `이거 해 달라, 저거 해 달라' 이러면 안 되는 거야. 선생님은 언제나 있는 게 아니야.

자, 이제는 전진밖에 없다구요. 이제는 다 알았으니까 가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출세하느냐, 못하느냐 하는 것도 이제부터는 여러분들에게 달린 거예요.

내가 하나 묻겠는데, 한국 책임자를 철수할까요, 그냥 좀 놔둘까요? 「……」뭐예요? 그건 내 마음에 달린 거예요. 오늘로 `뒤로 돌아' 하면 내일이면 다 한국으로 가는 거예요. 내게 달린 거예요. 그렇지요? (웃음) 그래 필요해요?「예」

이번에는 반대로 여러분들이 한국 사람의 리더가 될 거예요, 한국 사람들이 여러분의 리더가 또 되는 걸 원해요? 어떤 거예요? 「……」 그러면 한국 사람이 리더가 되면 `그저 못살게 때려 몰아라, 때려 몰아라!' 이럴 터인데, 그래도 좋아요?「예」 천천히 하면 어때요, 천천히 하면? 천천히 하면 얼마나 좋아요? 왜 푸쉬업 (pushup;밀어 올리다) 하라고 하고 그래요?

여러분 1988년까지, 2차대전 이후 43년이 되려면 3년밖에 안 남았어요. 이제 2년 반밖에 안 남았어요, 2년 반밖에. 얼마나 바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44년이요, 아버님? (통역자)」 1988년까지 43년이라구. 이 43년은 430년 역사에 해당하는 거예요. 40년 중심삼고 우리의 길을 총 탕감할 수 있는 3년노정에 들어와 있다 이거예요. 40년을 한계로 하면 3년노정에 들어가는 거예요. 전세계의 3년노정으로 들어가는 거예요. 이 기간은 분별기간이예요, 분별기간. 3년은 분별기간이예요. 사탄세계와 하나된 것을 분별하는 기간이예요. 어떻게 해서라도 갈라놓아야 된다구요. 하늘편으로 돌려놓아야 돼요, 전부 다.

그래서 안팎이 뒤집어져야 돼요. 뒤집어져야 된다구요. 장자가 차자가 되고, 차자가 장자가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그렇기 때문에 섭리노정은 전부 다 가야 되는 거예요. 전체 동원해야 된다구요, 여편네고 뭣이고.

지금 몇 시야? 「열두 시 10분입니다. (통역자)」 열두 시 10분이야?「예」 다 알았지요, 이제는?「예」 그래, 선생님은 해방되었으니까 이제 마음 놓고…. (박수)

그러면 저 지구장들은 그것을 전부 다 재차 편성해서 자기 지역에 대한 클럽을 강행하고, 그다음에 가기 전에 전부 다 이스트 가든에 들러 가라구요. 알겠어요?「예」 여러분들과 이 시간 끝난 다음에는 난 외부 사람들을 중심삼고 제2 프로그램을 준비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오늘이 한국 떠난 지 6개월 되는 날이예요, 6개월. 그래서 한국, 일본, 여러분들에게까지 이것을 다 깨끗이 가르쳐 준 거예요. 그러니까 져서는 안 되겠다구요. 알겠지요?「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