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4집: 어떻게 나라를 하나로 묵고 축복을 세계화 하느냐 1998년 06월 1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112 Search Speeches

180도 반대의 길을 " 사'해야

또 그리고 뭐가 있어요? '쌍소리'입니다. 쌍소리 잘 하는 사람은 좋은 사람이에요, 나쁜 사람이에요? 물어 보잖아?「아버님만 빼놓고는 나쁜 사람입니다.」(웃음) 나쁜 사람인데, 사탄세계에서 나쁘다는 쌍소리가 하늘편에서는 제일 좋은 말이 되는 것입니다. 그만 끝! 자꾸 더하게 되잖아요? 그러면 오늘 하루 종일 걸릴 텐데 말이에요. 그만하면 알겠지요?「예.」여러분에게 선생님이 발견한 것을 대신 써먹어도 된다는 특허권을 부여해 주니 괜찮습니다.

그래, 사탄세계에서 나쁘다는 말…. 이게 뭐예요, 이게? (웃음) 이게 뭐예요? 이게 여자 것이에요, 남자 것이에요? 남자 것입니다. 남자의 이것을 잘 써 가지고 천하를 다스려라 이거예요. (웃음) 왜 웃어요? 곽정환이 더 웃는구만. 오목 볼록 이야기할 때 5년 동안 반대했다구요. '선생님, 그렇지 않아도 요사스러운 소문이 났는데 통일교회가 오목 볼록이 무슨 말입니까? 아이구, 죽겠습니다!' 한 거예요. 죽겠다고 하더니, 오목 볼록을 세계로 돌아다니면서 강연하다 보니 오목 볼록 주창 제1인자가 돼 버렸다구요. 요전에 그게 제일 귀한 줄 알고 여편네를 잘 사랑할 거라. 그 놀음 하나?「예.」(웃음)

그 다음에 나쁜 말이 또 뭐 있어요? 어미하고 붙는다는 말이 있지요? 이게 진리입니다. (웃음) 왜 웃어, 쌍거야? 마리아가 어머니예요? 예수 앞에 신부가 있어요? 예수 앞에 일등 신부가 있어요? 낳아 준 그 여자가 무엇이 되어야 돼요? 대왕마마의 신부가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신부라구요, 신부! 그러니까 무엇을 붙을 자식이라구요?「제 에미 붙을 자식입니다.」(웃음) 정말 그래요. 내가 원리를 찾고 보니 이렇게 됐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쁜 말을 내가 다 짊어져야 된다 이거예요.

문총재 후레아들, 문총재 쌍놈의 자식, 문총재 어미 붙을 자식, 또 그 다음에 뭐가 있어요? 문총재 뭐라구요? 나쁜 말이 뭐예요? 욕하는 게 뭐예요?「개자식이라고 합니다.」(웃음) 개자식이 뭐예요? 촌수를 몰라요. 프리 섹스를 하는 것입니다. 상하 전후를 모르는 거예요. 집에서 해 주는 밥은 안 먹고 이웃 동네에 밥 얻어먹으러 다니는 개라구요. 내가 개자식같이 밥 얻으러 다녔지요. (웃음) 집도 없이 떠돌이로 살아 왔습니다. 그래 가지고 동네의 집에 들어가게 되면 여편네들이 나한테 반한다구요. 할머니도 반하지, 어머니도 반하지, 여편네도 반하지, 딸들도 다 반하는 것입니다. 나를 다 좋아해요. 하룻밤만 가서 얘기해 주면 그 다음날 자기 할아버지 아버지 남편 오빠한테 거짓말 해 가지고 나를 먹여 살리려고 여자들이 머리를 두르고 공작을 해요. 그런 거 알아요?

너 누구 색시야?「이제희 색시입니다. (이제희 회장)」이제희 색시가 신랑 말고 선생님을 더 좋아하나, 안 좋아하나?「더 좋아합니다.」이놈의 자식, 그러니 선생님을 미워하지?「아닙니다.」(웃음) 미워해, 미워 안 해?「가끔요.」(웃음) 그러다 지옥 가는 거야. 그거 악마야. 그걸 사랑해야 돼. 두 남편을 모시는 여자를 세상의 제일 왕녀로 생각할 줄 아는 남자는 하늘나라의 혈통을 통한 계대를 맺는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해와가 두 남편을 모시는 것은 계대를 잇기 위한 것 아니예요? 끝날에 자기 남편과 본연의 남편, 가짜 남편과 본연의 남편을, 두 남편을 모시는 것입니다.

이걸 부정하고 다 빼앗아 도적질하다가 오시는 주님 앞에 다 바치니 인간 세상의 여인으로서 자격을 상실한 여자입니다. 쫓겨나는 거예요. 왜 쫓겨나느냐? 야, 인애야!「예.」사실 그래? 선생님을 더 사랑해?「예.」정말이야?「예.」이 쌍년아! 욕을 해도 고개를 숙이고 이러는 거예요. 암만 해도 나는 죽어도 그러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자들은 전부 다 선생님이 도적질하는 것입니다. 여왕을 도적질해야 되고, 할머니를 도적질해야 되고, 어머니를 도적질해야 되고, 여편네를 도적질해야 되고, 딸들을 도적질해야 됩니다. 그러니 도적 왕입니다. 도적같이 온다고 했다구요. 내가 도적질을 지금까지 했어요, 안 했어요?

이름이 고관수?「고관서입니다.」고관서, 고관들이 들어가는 형무서로구만. (웃음) 고관서 아줌마도 있으면 선생님을 더 사랑한다구. 틀림없이 그렇다구. 그러지 않고는 천국 못 들어가요. 돌아설 수 없습니다. 그런 180도 반대의 길을 더 사랑해야만, 사탄세계의 남편을 버리고 돌아서야만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런 신부 이상 완성이 여성세계에 보편적이요, 전체적입니다.

너도 나를 사랑해? 총장 선생님! 그대도 선생님을 그렇게 사랑해요?「예.」정말이야, 이 쌍년아! (웃음) 시집갈 딸이 되어서 시집가라고 하는데 '아버지 어머니를 놓고 시집가기 싫어!' 하는 것처럼 시집가기 싫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다가는 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시집을 보낸 것입니다. 고관서도 그럴 줄은 몰랐지? 문선생의 첩이라고 소문났다구요. 그런 소문이 나고 있는 거예요. 이제 공자님과 하나되었으니 그런 말을 할 수 있어요? (웃음) 2천5백년 전의 공자님, 먼 옛날의 할아버지의 상대인데 꿈에라도 생각할 여자가 없다 그말이라구요. 나는 무엇이든 잊어버리지만 몇억천만 년 앞에 태어났더라도 선생님을 따라가야 되기 때문에 사랑하지 않고는 갈 길을 못 간다, 노멘, 아멘?「아멘!」대답은 다 올바르게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