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4집: 눈물로 돌아가자 1977년 10월 1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32 Search Speeches

눈물의 경지를 거쳐가야 하" 것이 통일교회의 길

자, 눈물의 경지와 통할 수 있는, 그런 어려움을 거쳐서 가야 할 길이 통일교회의 길이다! 그걸 알아야 돼요. 자, 여러분 한 사람이 360호씩 다 책임을 맡았지요, 뉴욕에 있는 사람들?「예」 얼마나 눈물을 흘리면서 집을 방문해 봤느냐? '하나님, 당신이 방문할 수 없으니 제가 눈물로 하나님 대신 방문합니다' 그런 마음을 가지고 방문해 봤어요? 내 눈물과 내 정성과 내 사랑이 문고리를 잡고 두드린다 하는 마음을 가지고 방문하라 이거예요. 그러면서 하나님의 입장에서 '내가 이 집을 찾아오기 위해서 몇천 년이 걸렸다. 몇천 년의 탕감길을 걸었다'고 생각하라는 거예요. 말하기 전에 얼굴을 보면서 눈물이 앞설 수 있는 여러분이 돼야 되겠다구요. 그런 마음을 가지고 방문해 봤어요? 마지 못해서, 선생님이 하라니까 조건이라도 세워야 되겠다고 해서…. 눈물과 참된 말과 참된 사랑, 이걸 가지고 가라는 거예요. 그렇게 되는 날 그 집에서 이것을 뽑아 내지 못해요. 아무리 사탄이 강하더라도 이것을 뽑아 버리지 못하는 한 정복당하는 거예요.

자, 360호를 걸고 아침 해가 뜨면 그 해를 걸고 눈물과 더불어 찬양하고, 그 동네에 날으는 새와 뛰어다니는 개, 모든 사람들을 걸고 눈물과 더불어 방문하라는 거예요. 내가 아침 때도 방문할 것이고, 점심때도 방문할 것이고, 저녁때도 방문할 것이고, 밤에도 방문할 것이다! 그를 위하여 밤을 새우면서 달을 바라보고, 별을 바라보고 기도하며 눈물 흘리는 이런 놀음이 벌어지는 한 미국은, 뉴욕은 망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이 필요하다구요. 자, 여러분은 선생님이 말한 360집을 다 돌아봤어요? 돌아봤겠지요? 방문했어요, 안 했어요?「예스(yes)」'예스' 하는 사람보다 '노' 하는 사람이 많다는 거예요. 전부가 '예스' 해야 돼!

보라구요. 출애급시대에 있어서 '며칠날까지 떠나라! ' 하는 명령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이스라엘 민족은 밤이나 낮이나 그 시간까지 저 촌촌 면면까지 전달을 해야 할 책임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전달을 못하면 망하게 되는 거예요. 전달을 받지 못한 그 사람이 망하게 되는 날에는 전달을 하지 못한 그 사람도 망한다는 거예요. 영원히 망한다는 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 360집이 전부 다 살아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전달을 못 하면 그러한 운명이 막혀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된다구요. 거기에서 다리가 피곤하거든 하나님이 잃어버린 자식을 찾아 가신다는 것을 생각하고 피곤을 느끼면서 눈물을 흘리며 가라는 거예요. 360집은 여러분이 언제나 가서 기다리고 쉬는 눈물의 곳이어야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