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4집: 사랑의 전쟁 1979년 05월 01일, 미국 맨하탄센터 Page #164 Search Speeches

세계전쟁은 " 좋은 하나의 세계를 만"기 위한 것

자, 보라구요. 미국도 전쟁을 통해서 이겼지만, 이긴 후에 떨어져 내려오는 겁니다. 영국이나 불란서 등 2차대전에서 승리한 모든 국가들이 말이예요, 올라가는 것이 아니고 떨어져 내려온다는 겁니다. 그것은 왜 그러냐? 하나님이 보호하고 하나님이 축복해 줘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이놈! 너 잘못했다' 하기 때문이예요.

뭘 잘못했느냐? 뭘 잘못했느냐 이거예요. 나, 레버런 문은 말하기를 말이예요, 그때의 2차대전이라는 것은 하나님편을 중심삼은 세계판도를 확보시키는 것이었어요. 그래 가지고 만민을 하나님권 내에서 유엔군을 중심삼고 하나의 세계 형성을 위한 책임을 위해서 축복해 줘 가지고 이기게 했는데도 불구하고, 그것을 책임 못 했기 때문에 책임추궁으로 말미암아 도리어 이 반대편이 득세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공산당이다 이거예요. 여러분들, 카터는 공산당도 좋게 아는 걸로 다 알고 있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러니까 '어? 어?' 하며 미국 국민들 가운데 카터 좋아하는 사람들이 점점 더 적어진다 이거예요.

그러면, 하나님의 뜻 가운데서 2차대전을 해 가지고…. 그 전쟁을 일으킨 것은 누구일까 이렇게 생각해 봐요. 누가 일으켰을까 생각해 보라구요. 자, 링 위에서 챔피언들이 싸울 때에 챔피언들이 약속해 가지고 나오나요, 어떤 협회가 있어 가지고 '야, 챔피언 와라!' 하니 나오나요? 「협회가…」 마찬가지라구요. 그것은 세계사적인 현상이예요. 하나님하고 사탄하고 의논이 돼서 '야야' 이렇게 해 가지고 전부 다 딱! (손뼉을 치심) 그럴 수 있는 거예요.

여기에 백군이 있고 홍군이 있다구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자유 세계, 공산세계가 되는 거예요, 이게. 요즘은 어때요? 자유세계가 우세한가요, 공산세계가 우세한가요? 「공산세계요」 그래서 자유세계는 '져도 좋다. 아하, 그거 될 대로 되라!' 이러나요? '이거 안 되겠다. 우리가 이거 마약 먹던 것 집어치우고, 술 먹던 것 집어치우고, 모든 윤락한 것 다 집어치우고 혁신을 해 가지고 이겨야 돼, 이겨야 된다구' 그래야 되겠나요, 안 그래야 되겠나요? 「그래야 됩니다」 그래야 돼요.

그러면 이 전쟁을 중심삼아 가지고 우리 뜻적으로, 레버런 문 뜻적으로, 하나님 뜻적으로 볼 때 무얼 하기 위한 것이냐? 새로운 통일세계를 형성하기 위한 가까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전쟁을 하는 거예요. 좋은 것이 더 좋은 것, 더 좋은 거 말이예요, 좋은 거. 이렇게 되면 세계 전쟁이라는 것은 세계를 더 좋은 하나의 세계로 만들기 위한 하나님이라는 감독관의 뜻에 의해 가지고 시작됐고 끝났다고 우리는 여기에서 결론지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