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집: 기도 1974년 07월 21일, 미국 배리타운수련소 Page #30 Search Speeches

외적인 경제문제를 단시일 내- 해결해야

앞에서도 말한 거와 마찬가지로 정신적, 내적인 문제에 있어서는 우리의 모든 제반 여건을 구비했지만, 외적인 경제문제에서 구비해야 될 것을 우리는 단시일 내에 해결하는 방침을 결정하고 여기에 손을 대서 나가지 않으면 안 되겠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거 원하느냐구요?「예」돈이 필요하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번에 요트를 산 것도 앞으로 요트 클럽이라든가, 배를 가진 돈 있는 사람들을 전부 다 친구 만들려고 한 것이라구요. 거기서 내게 두 달 동안 참피언 이름이 붙었다구요. 태평양에서 제일 유명한 것이 투나 귀신인데, 투나 잡는 데는 내가 기록을 세웠다구요. (환호. 박수) 배 주인이, 우리가 탄 배 주인이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아주 유명한 사람인데, 그 사람이 레버런 문이 고기 잡으러 다니지만 고기 못 잡는다고 선전했다구요. (웃음) 며칠씩 다녀도 고기 못 잡는다고 선전하고 다녔다구요. 자기들은 배를 골라 다니면서 선택하지만 배를 타고 나가는 데는 24시간 잡기 위한 품목이라구요. 전승(全勝)했다구요. (박수) 이제는 나에게 상당히 관심이 많아졌다구요. (웃음) 내가 바라던 목적이 나타나기 시작한 거예요.

그래서 요트 클럽에서 소문이 나면 동서남북 전부 다…. 뉴욕에서 선전하면 '레버런 문은 어떻다'고 다 아는 거예요. 그런 다음에는 요트 클럽에서 누구든지 레버런 문을 회원으로 만들려고 한다 이거예요. (박수) 그러면 여러 요트 클럽에 들어가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거기의 회원이 됐다고 하는 간판을 가지고 최고의 자리에 올라가는 것은 쉬운 거라고요. (박수)

록펠러나 무슨, 아이 비 엠 사장, 코카콜라 사장…. 이런 것을 전부 다 준비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우리가 돈을 버는데 우리 경제력이 그들과 대등하게 된다면 '너하고 나하고 사업을 같이 하자'고 하는 거예요. 그러면 우리 젊은이들을 끌어다 쓰게 되는 거예요. 그 사람은 통일교회 교인은 착실하여 나라가 원하고 세계의 어느 단체든지 원할 수 있는 인물이기 때문에 이들을 나한테 부탁해서 끌어다 달라고 하는 것은, 틀림 없다는 거예요. 그러면 좋겠지요? (웃음. 박수)

모든 것에서 여러분은 다른 일을 하고 있는 것 같지만, 여러분 보기에는 이해하지 못하지만 목적은 한 목적이라구요. 여러분 한 사람이 3천불씩 벌어서 비용을 쓰고 통일교회에 헌금하는 임무를 만들었다고 해 보자구요. 그것은 문제도 없는 거라구요. 한 달에 지금 목표가 1만 2천 불이예요. 1만 2천 불이 목표라구요. 그 기록을 깨뜨리는 게 문제라구요. 지금 9백 몇십 불이나 올라가고 있다구요. 이제 만 불은 돌파할 것입니 다. 1만 2천 불 돌파했다고 할 때, 여러분들이 이것의 4분의 1되는 일을 하지 못하게 되면 그런 생각을 할 필요가 없는 거예요.

만약에 그렇게 됐다면 3천 불씩 한 달에 번다고 생각해 봅시다. 벌어서 뜻을 위해 바친다 이거예요. 그럼 만 명 잡아 가지고 한 달이면 얼마 예요?「3천만 불입니다」 일년에는 얼마예요? 「3억 6천만 불입니다」 그만 하면 쓸 만하지요? 일년 내에 보통 회사라도 운영할 수 있다구요. 그 뭐예요? 엠파이어 빌딩은 물론이고…. (박수) 선생님이 이렇게 큰소리로 농담같이 하는 얘기가 거짓말이 아니라는 걸 알아야 되겠어요. 엠파이어 빌딩을 내가 산다구요. 벌써 허가해서 지금 조사해 가지고 나한테 연락하고 있는 거라구요. 그래서 8백만 불 현찰만 있으면 당장에 산다구요.일년 반 이내에 그것을 산다구요. 그것이 믿어져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