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8집: 통일교인의 길 1990년 02월 03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215 Search Speeches

참감람나무 한 그루만 있으면 세계" 수습돼

그래서 앞에서 얘기한 대로 미국에도 주인이 없어요. 주인이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것은 돌감람나무의 주인이 없어져 버렸다고 하는 말입니다. 알겠어요? 「예」 참감람나무 한 그루만 있으면 모든 천하가 수습된다고 하는 새로운 주인층이 형성되는 거예요. 그런 내용을 철저하게 가르쳐 주는 곳이 통일교회입니다. 그런 주장을 처음으로 한 사람이 통일교회의 문선생이다 이것입니다. (박수)

미국이 선생님의 말을 들으면 3년 내에 완전히 수습되는 거예요. 소련도 지금 어려운 상태에 있는데, 그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냐? 다른 외교 루트를 통해서도 안 돼요. 세계가 안 믿어요. 정치도 믿을 수 없어요. 공업이라든가 과학기술도 대단한 것이 못 되지요? 믿을 만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언론계만 하더라도 지금까지 거짓말로 속여 왔습니다. 원수 나라에 케이 지 비(KGB;소련국가안보위원회)를 이용해서 체제 전복공작도 해 왔어요. 그거 전부 알고 있습니다.

단 하나가 무엇이냐 하면 소련의 정교입니다. 러시아 정교, 그거 하나입니다. 그건 그리스 정교와 같습니다. 내용은 같아요. 그것밖에 없어요. 그것을 누가 컨트롤하느냐 하면 케이 지 비가 하고 있어요. 그 통제권을 선생님한테 7년간만 줘 봐라! 그러면 완전히 수습되는 거예요. 이것을 연결하게 되면 그리스 정교도 바로 통하게 됩니다. 이전에 고르바초프와 로마 법왕이 만났지요? 금방 통해요. 그러면 기독교문화권도 그대로 통합니다.

동방의 그리스 정교와 서양의 로마 카톨릭이 싸워서 930년 전인가 950년 전에 갈라졌어요. 이쪽은 가인이고 저쪽은 아벨로 해서 갈라졌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선생님이 유럽에 갈 때 그리스 정교를 도와줘야 돼요. 그래서 편지를 냈어요. 선생님을 존경하고 있다구요. 자기 교단에서 제일 귀한 것을 선생님한테 두 번이나 보내 올 만큼 선생님을 존경합니다.

마이클이라는 사람을 통해 편지를 내게 해서 회답이 왔는데, 그쪽에서도 바로 교육을 하자고 하지? 계속 접촉을 해서 연락을 해야 됩니다. 그것이 돌아서 시리아에 호메이니와 같은 사람이 선생님과 연결되어 있어요. 그 외에도 여러 종단의 장들이 계시를 받아서 선생님을 찾아옵니다. 여러분들은 그런 것 모르지요? 모르기 때문에 투덜거리는 겁니다.

그래서 그리스 정교와 러시아 정교를 묶을 경우에는 말이예요, 로마 카톨릭도 문제없어요. 카톨릭이라든가 신교의 어떤 간부라고 하더라도 우리의 원리를 들으면 일주일 이내에 완전히 전향해 버리지요? 위대한 무기를 가지고 있어요. 무서운 무기입니다.

폭탄 하나도 대동아전쟁 때 한국에는 떨어진 일이 없어요. 그런 땅이 어떻게 해서 이렇게 황폐하게 되고 많은 대통령들이 쫓겨났느냐? 선생님을 반대한 그 탕감의 결과입니다.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금부터는 선생님의 손을 거치지 않으면 대통령도 될 수 없어요. 그런 기반을 완전히 닦아 놓았습니다. 아무리 크니 뭐니 해도 여러분과 비교될 정도의 차원이 아닙니다. 선생님이 세계를 배후에서 묶어서 한국이 외교정책에 있어서 선생님에게 기대지 않으면 안 된다는 그런 입장이 되어 있지요? 그렇지요?

소련도 전부 그렇습니다. 소련을 완전히 문을 열게 하는 데는 언론밖에 없어요. 좋은 미끼를 던져 주면 완전히 걸리는 것입니다. 도망갈 수 없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국방장관을 중심삼고 군사전략에 있어서 제일가는 장성들을 묶어서 소련과의 문제들을 해결해 왔습니다. 1950년 이후, 한국 전쟁 이후에 처음으로 소련과…. 미국 군사문제에 있어서의 최고의 거물들이 회의를 합니다. 선생님에 의해서 개최되고 있다구요. 그거 세 번 정도만 하면 대단해지겠지요? 엄청난 일을 하고 있지요?

선생님이 죽지 않았다구요. 살아 있어요. 살아 있어서 점점 커집니다. 어떻게 커지느냐? 어디든지 많아져요. 구멍이 있으면 어디든지 갑니다. 여러분, 어때요? 일본 통일교회, 어때요? 여러분 각자가 전부 크게 되는 겁니다. 아무리 일본이 반대를 하더라도 발전해요? 「예」정지는 멸망의 징조입니다. 알겠지요? 「예」여러분, 발전하고 있어요? 「예」틀림없이 발전하고 있어요? 통일원리를 듣고 기뻐하던 그 감정이 바위같이 굳어져서 거기서 꽃이 피게끔 되었어요? 「예」 (웃음) 왜 웃어요? 큰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