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8집: 역사적 탕감기준 1980년 07월 01일, 미국 Page #129 Search Speeches

어려운 일을 탕감하면 반"시 복이 온다

탕감이라는 말이 얼마나 슬픈지 알아요? 탕감의 말을 또 탕감해 줘야 되겠다는 거예요. 탕감이라는 말은 슬픈 거예요. 탕감은 매우 비참한 거예요. 지금부터 여러분은 탕감이라는 말을 알게 된 겁니다. 그게 사실이예요?「예」 여러분도 그렇게 생각해요?「예」 그거 왜? 여러분은 그걸 알아야 됩니다. 원래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 자녀가 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혈통을 상속받았어요. 알겠어요?

통일교회에서 결혼을 해 가지고 왜 이 놀음을 하느냐? 알겠어요? 왜 축복을 받고 그러느냐? 제일 심각하다구요. 이건 탕감을 해 가지고 참된 혈통을 이어받기 위한 놀음입니다. 그걸 알아야 된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결혼, 통일교회의 축복이라는 말은 굉장히 무서운 말이라구요. 여러분들의 피앙세(약혼자)가 잘생기고 못생기고가 문제가 아니라구요. 여러분들은 탕감법을 배웠으니까 나쁜 사람은 좋게 만들어야 됩니다. 그리고 원수를 사랑할 내 몸이 현재 원수보다 나으니 얼마나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느냐 이거예요. 뭐 싫어요? 그럴 수 있어요? 탕감법을 아는 여러분이 그럴 수 있겠어요? 여러분들은 '선생님은 미인 어머니 얻었으니…' 이렇게 얘기하지요. 아닙니다. 선생님은 제일 못난 여자를 사랑했다구요. (웃음) 제일 나쁘게 생긴 여자를 사랑했다구요. 그래야 될 게 아니예요? 그런 여자들은 그저 다 지나가 버리고 저렇게 아름다운 어머니가 들어온 것입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주신 겁니다. (환호. 박수)

그럼 어머니는 좋기만 하냐? 아니라구요. 어머니도 인뎀니티를 치렀어요. (웃음) 진짜 남편을 맞기 위해 진짜 과정인 인뎀니티 과정을 거쳤습니다. 반대의 길을 가야 되는 거예요. 해와가 아담을 안 따라갔기 때문에 망했다구요. 그거 안다구요. 남편이 못생기고 전부 다 밉지만 좋아하고 살아야 되겠다. 이래야 된다구요. 그래야 인뎀니티가 되는 겁니다.

내가 어머니를 데리고 말이예요, 미국에 왔는데 여러분들하고 미국 사람하고 비교를 해도 어머니가 좋다구요. 독일의 잘난 여자들보다도 어머니가 더 좋고, 영국의 잘난 여자들보다도, 일본의 잘난 사람들보다도 어머니가 더 좋다는 겁니다. 그런 재료를 가져야 됩니다. 아름다운 미국의 여자들과 비교해 보더라도 나는 어머니가 더 아름답다고 생각합니다. 미국 여자들은 '너 해! ' 하면 '내가 왜 해, 나 싫어' 이런다구요. (웃음)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우리는 탕감법을 알기 때문에 만사가 다 풀립니다. 어렵더라도 다 풀려요. 그 다음에는 뭘해요? 어려운 일을 탕감합니다. 어려운 일을 탕감하면 반드시 복이 옵니다. 이 복은 탕감보다는 몇 백 배, 몇 천 배의 복입니다.

이젠 탕감길 갈래요, 안 갈래요?「가겠습니다」 가지 말라구! 안 보내, 내가 안 보낼 거예요. 이거 내가 아주 얼마나 골치 아픈데, 나는 안 보낼 거예요. 이거 안 후에는 탕감길 가지 말라는 것이…. 세상에 제일 무서운 말이 뭐냐? 이걸 알고 나면 탕감길 가지 말라는 말처럼 무서운 말이 없습니다. 사형장에 나가서 목을 잘리는 것은 간단한 일이 지만, 탕감길을 알고 나서도 안 가는 것은 죽기보다도 더 힘들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는 겁니다. 그것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지혜로운 사람이기 때문에 이 길을 가는 거예요. 역사 이래 레버런 문 혼자 갑니다. 혼자 이것을 알았고, 혼자 이것을 했고, 혼자 승리했으니 그 다음에는 누가? 그 인뎀니티 상을 누가 주겠나요? 레버런 문이 줄 수 있다는 겁니다.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예」

오늘 말씀하는 제목이 '역사적인 탕감기준' 인데 기준이란 말 알지요, 기준? 그 기준이 뭐라구요? 사랑입니다. 사랑. 그 다음에는 뭘하자구요?「하나님의 혈통을 받아야 됩니다」 혈통을 받는 데는 통일교회 축복을 받지 않고는 안 된다는 거예요. 이걸 부정하는 사람은 끽! 모르겠어요?「압니다」 오늘은 참 좋은 날이라구요. 탕감이라는 말이 해방받았다구요. (박수) 환영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아멘!「아멘! 」(박수. 잠시 통역자 기도가 있었음)

우리 정하자구요. 세 사람을 전도한 사람은 글로우스터(Gloucester)에 와서 일주일 동안 튜나잡이를 할 수 있는 권한을 줄 겁니다. 세 사람 빨리 전도하라구요. 「지금부터요?」지금, 오늘부터. (박수)

탕감법을 알았으니 전도를 세 사람 해야 되겠나요, 30명 해야 되겠나요? 그건 생각대로 하라구요. 그것 쉽다구요. 몇 사람이나 오나 보자. 전부 다 오면 곤란합니다. 배가 없어서 안 된다구요. 글로우스터에 한번 오고 싶은 사람 손들어 봐요. 그럼 다 오게 해야 할 텐데…. 전도하라 구요, 전도. (웃음) 이게 탕감조건입니다. 그때 오면 내가 참 좋은 얘기를 해줄 거예요. 세밀하게 특별한 얘기 해줄 거예요.

튜나잡이보다도 여러분들을 데리고 비행기 타고 남방 플로리다에 갈 지 모르고, 버어지니아 아일랜드, 아프리카에 갈지도 모른다구요. 선생님이 흥분되어 있고 기분이 좋게 되면 말이예요. 여러분들 비행기 태워 줄 만한 돈은 있다구요. (박수) 이렇게 하자구요?「예」

이젠 선생님 좀 쉬어도 괜찮지요?「예」 선생님은 놀러 다니고 우리에게는 일 시킨다고 이런 불평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안 합니다」 이제는 선생님이 일하려고 해도 하나님이 쉬라고 한다구요. 그렇게 해 놓고는 하고 싶은 것 다 해보고,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놀고 싶으면 놀라는 겁니다. 그렇지만 곤란한 것은 습관이 되면 안 됩니다. 놀고 먹고 사는 습관이 되면 안 됩니다. (웃음) 여러분들도 마찬가지예요. 탕감길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지 않고는 안 된다구요. 그거 안 하려면 통일교회 믿을 필요 없습니다. 통일교회 필요 없다구요. 기도도 필요 없다구요. 나는 통일교회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웃음. 만세 3창. 박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