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0집: 전통과 2세시대 1994년 04월 28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113 Search Speeches

2세시대의 문제

앞으로는 그래요. 곽정환, 교회 안에서 월급받는 사람은 월급의 3분의 1을 떼라구요. 완전히 3분의 1을 떼는 것입니다. 그거 싫다는 사람은 전부 다 추방해 버려요. 떼 가지고 교역자들에게 분배해 가지고, 월급을 전부 다 사장보다 많이 받아야 됩니다. 도적질 해먹었다는 것입니다. 교회 식구들을 희생시키고 교회 목자들을 희생시켜 가지고 회사 다니는 녀석들이 도적질 해먹었다는 것입니다.

물이 거꾸로 흘렀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샘터는 끝나게 되어 있습니다. 샘이 아무리 흘렸댔자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물이 위에서부터 아래로 흘러야지요. 모든 단체도 그렇습니다. 통일교회 식구라면 반드시 3분의 1, 30퍼센트는 떼는 것입니다. 공고내요, 공고. 거기에 환영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 갈 길 가라는 것입니다. 그것은 전부 다 교회 발전에 돌려 써야 되겠습니다.

2세시대에 들어와서 제일 문제가 뭐냐 하면, 지금 지구성을 중심으로 상륙한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세계적 기반을 위해서. 이스라엘 민족이 국가적 기반을 중심삼고 잡기 위한 것이 예수님이 실패해 나온 것입니다. 그래서 국가적 전통을 세우기 위한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 애급에서 가나안 복지를 복귀한 상륙이었습니다. 그 상륙한 거기에 문제가 여자였습니다. 여자가 문제였습니다. 여자하고 아들딸이 하나가 문제돼도 문제라는 것입니다. 딱 그와 같은 시대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그런 시대를 알기 때문에, 오늘 전세계, 지금 때는 세계적 시대입니다. 세계적 시대에서 상륙한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에 통일교회 여자들이 전부 다, 교회 목사들의 부인들은 전부 다 거지입니다. 그런 입장에 있다는 것입니다. 여기서 나가서 취직한 녀석들은 전부 다 도적놈들입니다. 천사장입니다. 거기에 기대를 가질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 조사를 철저히 해 가지고 비법적인 행동을 했으면 내가 골을 까려고 합니다. 사탄세계를 심판하기 전에 이 자체 내에서 숙청을 해야 됩니다. 곽정환, 알겠어?「예.」

여자가 문제입니다, 여자가. 여자들과 아들딸이 가정을 거르려 가지고 가나안에 상륙했는데, 먹을 것이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래, 가나안 7족은 원수의 나라입니다. 그들은 집이 있지 농장이 있지 농토가 있지 모든 생활이 유복한 것입니다. 거기에 가서 빌어먹어야 됩니다. 거지예요, 거지. 거지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여편네가 정신이 바로잡혔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40년 고역을 하고 470년 고역한 역사적인 순환이 뭐냐 하면, 건국, 나라를 찾기 위한 것입니다. 선민 나라를 찾기 위한 것을 몰랐다는 것입니다.

모세도 그런 전통적 사상을 중복화시켜 놨다는 것입니다. 상륙한 그날부터 자기들이 나라 없음을 통분해야 됩니다. 굶주린 자녀를 붙들고 눈물을 흘려야 돼요. '우리가 이렇게 하나님의 뜻을 대해 나오면서 원수세계에서 핍박을 받은 것은 원수들 앞에 하나님의 뜻을, 반대로 사탄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다.' 라고 강조해 가지고 이 세계는 무엇인가 하고 극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붙들고 어머니가 눈물과 더불어 전부 다 교육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가 없으니 죽어 사는 것입니다. 극복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것을 못 했다는 것입니다.

그래 가지고 여자들이 남의 집에 품팔이 간 거예요. 품팔이 다니고 다 이러니 얼마나 동네방네에 문제가, 환영하는 문제가 아니라 거지 패 취급을 받은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자들이 무슨 생각을 하게 되느냐 하면, 같은 값이면 저들과 화합해 가지고 생활기반을 빨리 잡아야 되겠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것이 이스라엘 나라를 망치는 것입니다. 거기서부터 이스라엘은 병들기 시작한 것입니다. 어머니들이 책임을 못 했다 이것입니다. 어머니가 굶어 앉아서라도 사상적 교육을 했어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저 사람들을 리드해야 될 텐데 이렇게 된 것은 우리 조상들이 책임 못 했기 때문이다. 나라를 못 가졌기 때문이다.' 그런 입장에 서야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