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9집: 복귀의 운명 1978년 09월 25일, 한국 본부교회 Page #233 Search Speeches

음란으로 타락한 것을 청산하고 올"른 핏줄을 이어 줘야

그렇게 되었다면, 타락하지 않은 여러분은 그때서부터 참하나님을 맞았을 것이고, 참부모를 맞아 가지고 참아들딸이 되었을 것입니다. 오늘날 비운의 역사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어떻더라는 설명이 필요 없는 인간들이 되었을 것이고, 하나님이 있다 없다 알려고 하지도 않고 그럴 필요도 없는, 하나님 가운데 품겨 사는 사람이 되었을 것입니다.

그래야 되는데 사랑을 잘못해 가지고, 해와로부터 이것이 전부 다 거꿀잡이가 되었어요. 천도가 이 음란으로 타락했다는 거예요. 이것이 뒤집어졌어요. 그래서 낳다 보니, 왕자의 아들을 낳아야 할 텐데도 불구하고, 그 나라의 전통적 모든 상속적 권위를 이어받을 수 있는 왕자가 태어나야 될 것이…. 그 왕후가 종새끼와 붙었다 그 말이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음란으로 타락했기 때문에, 오늘날 끝날에도 여편네는, 여인이라는 것은 두 남자를 거치게 마련이다 하는 결론이 나와요. 천사장하고 지내다가 그다음에 자기 남편하고…. 그러니 여자들은 지금까지 희생을 해온 거예요. 이런 거예요.

그래 가지고 종 새끼를 낳았어요. 하나님의 직계 왕자가 될 것인데 종새끼하고 붙어 가지고 이렇게 되었으니 핏줄이 다른 거예요, 핏줄이 그래서 성경 로마서 8장에서 아버지를 아바 아버지라고 불렀습니다. 주의 이름으로 아바 아버지라고…. 양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지요, 아바 아버지라고 불러 가지고. 그것은 아버지가 둘이라는 말이예요, 아바 아버지가. 하나는 사탄 아버지이고 다른 하나는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하나님 아버지를 불러 가지고 양자 권위에 올라가는 거예요. 그래서 성령을 접붙이는 역사가 시작된 것입니다. 이것은 비통한 사실입니다.

뿌린 대로 거두기 때문에 에덴동산의 그것이…. 끝날에 가 가지고 이 음란이 세상을 망하게 할 것이다 이거예요. 그렇게 되었지요? 그렇게 됐다구요. 이것을 전부 다 칼질을 하고, 전부 다 청산을 해 버려야 할것이 레버런 문의 사명이요, 우리 통일교회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내가 관리하고 결혼을 시켜야 되고 전부 다 올바른 핏줄을 이어 줘야 되겠어요. 새끼들이 사탄 새끼 되게 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전부 다 상통을 봐 가지고 말이예요, 망할 녀석들, 전부 다 내려가는 운세인 녀석들 거꾸로 꿰 맞춰 가지고, 절름발이-죽는 것보다는 나으니까--를 만들어 놓고 말이예요, 그다음에는 병자 몇 배 거쳐 가지고 종자를 개종하자는 거예요. 이것이 통일교회 합동결혼이라는 방법이예요. 그래 통일교회 믿고 축복받은 아들딸은 그 어머니 아버지보다 낫다구요. 나아야 된다구요. 우선 강하고 담대합니다. 그리고 우리 통일교회 패 아이들끼리는 하나되는 거예요. 그런 것 같아요? 하나된다구요. 이상하다구요.

이래서 어떻게 되느냐? 가인이 아벨을 죽임으로 말미암아 역사는 거꾸로 되었기 때문에…. (녹음이 잠시 끊김) 사탄 새끼라는 거예요. 종자가 종 새끼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이게 아니라는 거예요. 본래는 왕권을 갖고 온 왕자 왕녀들인데 이게 종 새끼 되었으니, 하나님이 얼마나 기가 막히겠어요, 그래서 예수를 보낸 것은, 메시아를 보낸 것은 뭐냐? 잃어버리지 않았던 본연의 타락하지 않고 완성한 아담, 타락선 이상 넘어서 가지고 하나님과 영육이 합해져 가지고 사랑을 중심삼고 일체화될 수 있는 발광체(發光體)와 같은 사명자로 오기 때문에, 그분이 오는 날에는 사탄세계의 남자나 여자나 전부 다 끌려가게 마련입니다, 그것은 생리적으로 아는 거예요. 다른 설명이 필요 없다구요.

그래서 탕감의 역사예요. 이것이 확산되어 세계가 되었어요. 그러니 이 세계 가운데서 특정 선민으로 택한 것이 이스라엘 민족이고, 그 계대를 이은 것이 기독교문화권, 제2 이스라엘…. 기독교 자체는 이스라엘 민족만도 못하다구요. 이스라엘 민족은 영육을 중심삼고 심정 정치를 해 가지고 로마를 대결할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의 직속권 내의 관리인의 기대라도 남긴 민족입니다. 하지만 기독교는 영적만이예요, 영적. 죽어서 천당 가겠다고 하지요. 그러니 허깨비예요, 허깨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