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5집: νšŒκ³ μ™€ μƒˆμΆœλ°œ 1981λ…„ 11μ›” 22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246 Search Speeches

ν†΅μΌκ΅νšŒλŠ" μ˜μ›ν•œ 사λž'을 μΆ"ꡬ해

그러면 ν†΅μΌκ΅νšŒλŠ” λ„λŒ€μ²΄ λ­˜ν•˜λŠ” 곳이냐? 그게 λ¬Έμ œμ˜ˆμš”. 과거의 쒅ꡐ와 ν†΅μΌκ΅νšŒλŠ” 뭐가 λ‹¬λΌμš”? κ³Όκ±° μ’…κ΅λŠ” λ…μ‹ μƒν™œμ„ κ°•μ‘°ν–ˆλŠ”λ° ν†΅μΌκ΅νšŒλŠ” ν•©λ™κ²°ν˜Όμ‹μ„ κ°•μ‘°ν•œλ‹€κ΅¬μš”. 그게 λ­μ˜ˆμš”? μ˜›λ‚ λ‘œ 보게 되면, μ΄λ‹¨μ΄λΌλŠ” κ²ƒμž…λ‹ˆλ‹€. κ·ΈλŸ¬λ‚˜ 이단이 μ•„λ‹ˆμ§€μš”. ꡭ민학ꡐ 1학년을 보게 λœλ‹€λ©΄ 2학년은 μ΄λ‹¨μ΄μ˜ˆμš”. 그게 μ΄λ‹¨μ΄μ˜ˆμš”. 끝이 λ‹€λ₯΄λ‹€κ΅¬μš”. μΆœλ°œλ„ λ‹€λ₯Ό 것 κ°™μœΌλ©΄ μ΄λ‹¨μ΄μ§€μš”. ꡭ민학ꡐ 2ν•™λ…„μ—κ²Œ 3학년은 μ΄λ‹¨μ΄μ˜ˆμš”. μ „λΆ€ μ΄λ‹¨μ΄μ˜ˆμš”. 자기 쀑심삼고 이단이닀 μ΄κ²λ‹ˆλ‹€.

그러면 μ΄λ‹¨μ΄λ‹ˆ μ •ν†΅μ΄λ‹ˆ ν•˜λ©΄μ„œ λ…Όν•  수 μžˆλŠ” κ·Έ μ£Όλ₯˜μ‚¬μƒμ€ 뭐냐? μž₯둜ꡐ둜 λ§ν•˜λ©΄ 전톡적 λ‚΄μš©μ΄ 칼빈의 λ­μ˜ˆμš”? μ˜ˆμ •λ‘ μ΄λΌκ³  ν•˜λŠ”λ° κ·Έκ²ƒμœΌλ‘œ 될 수 μ—†λ‹€ μ΄κ±°μ˜ˆμš”. 그것은 λΆ€μ†ν’ˆλ„ μ•ˆ λ˜λŠ” κ±°μ˜ˆμš”. κ°λ¦¬κ΅λŠ”? μ›¨μŠ¬λ ˆμ˜ κ·Έ 신앙도 λΆ€μ†ν’ˆλ„ μ•ˆ λ˜λŠ” κ±°μ˜ˆμš”. λΆ€μ†ν’ˆλ„ μ•ˆ λ˜λŠ” κ±°μ˜ˆμš”. 그러면 κ·Έ μ£Όλ₯˜λŠ” 뭐냐? μˆœμˆ˜ν•œ ν•˜λ‚˜λ‹˜μ˜ 이상적 μ‚¬λž‘μ΄ λ“€μ–΄ μžˆμ–΄μ•Ό λΌμš”. 이것이 μ œλŒ€λ‘œ λ˜μ–΄ μžˆμ–΄μ•Ό λœλ‹€λŠ” 것을 μ˜€λŠ˜λ‚  κΈ°λ…κ΅λŠ” κΏˆμ—λ„ 생각지 λͺ»ν–ˆμŠ΅λ‹ˆλ‹€. κ·Έμ € κ°•λ„μ§ˆμ„ ν•˜λ‹€κ°€λ„ 예수λ₯Ό λ―Ώκ³  μ²œλ‹Ή κ°„λ‹€κ³  μƒκ°ν•˜λŠ” κ±°μ˜ˆμš”. 그런 강도듀을 두고 뭐라고 ν• κΉŒ? 개인주의라고 해도 이런 κ°œμΈμ£Όμ˜κ°€ μ—†λŠ” κ±°μ˜ˆμš”. κ·Έλ ‡κΈ° λ•Œλ¬Έμ— κΈ°λ…κ΅μ˜ 쒅말이 λ―Έκ΅­ 같은 λ‚˜λΌμ—λŠ” 와 버린 κ±°μ˜ˆμš”.

κ·ΈλŸ¬ν•œ μ’…κ΅λΌλŠ” 것은 λ‚¨μ•„μ§ˆ 수 μ—†λ‹€ μ΄κ±°μ˜ˆμš”. μ–΄λ–€ νž˜μ„ ν†΅ν•΄μ„œλΌλ„ κΉ¨λœ¨λ €μ•Ό λΌμš”. κ·Έλž˜μ„œ κ³΅μ‚°μ£Όμ˜λΌλŠ” 게 λ‚˜μ™€ 가지고 산산이 λ°Ÿμ•„ 치우고, κΈ°μ„±κ΅νšŒμ˜ λ°‘λ°”λ‹₯에 듀어와 가지고 μ „λΆ€ λ‹€ 듀이 밟고 μžˆλ‹€λŠ” 사싀을 μ•Œμ•„μ•Ό λœλ‹€κ΅¬μš”. 그래 λ‚΄κ°€ λ§ν•˜λŠ” 것이 λ§žλŠλƒ, μ•ˆ λ§žλŠλƒ ν•˜λŠ” 것을 μ—¬λŸ¬λΆ„λ“€μ΄ 생각해 λ³΄λΌκ΅¬μš”. λ‚˜λŠ” κ·Έλ ‡κ²Œ μ•Œκ³  μžˆλ‹€κ΅¬μš”. κ·Έλ ‡κ²Œ λŒ€λ„(倧道)의 ν‘œμ€€μ„ μ •ν•˜κ³ , κ·Έ λŒ€λ„λ‘œ ν–₯ν•˜λŠ” λ°©ν–₯성은 이런 λ‚΄μš©μ„ 지녀 가지고 κ°€λŠ” κ²ƒμž…λ‹ˆλ‹€. κ·Έ λ°©ν–₯μ„±μ—μ„œμ˜ μ‚¬λž‘μ˜ λ³Έμ§ˆμ€ 혁λͺ…ν•  수 μ—†λ‹€ μ΄κ±°μ˜ˆμš”. κ³Όκ±°λ‚˜ ν˜„μž¬λ‚˜ λ―Έλž˜λ‚˜ λ§ˆμ°¬κ°€μ§€μž…λ‹ˆλ‹€.

그런데 μ˜€λŠ˜λ‚  인간듀이 μ‚¬λž‘ν•œλ‹€λŠ” μ‚¬λž‘μ€ μ „λΆ€ λ‹€ 뭐냐 ν•˜λ©΄, κ³΅μ‚°μ£Όμ˜λ‚˜ 자유주의 색채가 λ‚˜μ™€ 가지고 그것을 흐렀 버렸닀 μ΄κ±°μ˜ˆμš”. μ‚¬λž‘ν•œλ‹€κ³  ν•˜κ²Œ 되면 눈으둜 보고 μ‚¬λž‘ν•˜λŠ” 게 μ•„λ‹ˆλΌκ΅¬μš”. λͺΈκ³Ό 마음으둜 μ™„μ „νžˆ ν•˜λ‚˜λ˜μ–΄ 가지고 μ‚¬λž‘ν•΄μ•Ό λ©λ‹ˆλ‹€. κ·ΈλŸ¬λ‹ˆκΉŒ κ·Έ μ‚¬λž‘μ˜ ν‘œμ œλΌλŠ” 것을 쀑심삼고 λ³Ό λ•Œ, μž„μ‹œκ°€ μ•„λ‹ˆλΌ μ˜μ›μ„ ν‘œμ€€ν•˜κ³  λ‚˜κ°€μ•Ό λœλ‹€κ΅¬μš”. 그런 κ΄€μ μ—μ„œ 보면 λͺ¨λ“  것이 ν’€λ¦¬λŠ” κ±°μ˜ˆμš”. λͺ¨λ“  것이 λ²Œμ–΄μ§€λŠ” κ²λ‹ˆλ‹€.

자, 이런 κ±Έ λ³Ό λ•Œ, ν†΅μΌκ΅νšŒκ°€ μΆ”κ΅¬ν•˜λŠ” 것은 무엇이냐? 이런 역사성을 두고 νšŒκ³ ν•΄ λ³Ό λ•Œ μ˜€λŠ˜λ‚  μš°λ¦¬λ“€μ€ μ–΄λ–€ μžλ¦¬μ— μžˆλŠλƒ? μ—¬λŸ¬λΆ„μ˜ λ§ˆμŒμ€ μ§€κΈˆ μ–΄λ””λ‘œ 달리고 μžˆλŠλƒ? 였늘 μ—¬κΈ° μ²­νŒŒλ™ κ΅νšŒμ— 올 λ•Œ 'μ•„, μ„ μƒλ‹˜μ΄ 였늘 λ– λ‚œλ‹€κ³  ν•˜λ‹ˆκΉŒ μ„ μƒλ‹˜ν•œν…Œ ν•œλ²ˆ κ°€ 보자' ν–ˆλ‹€λ©΄, μ„ μƒλ‹˜μ„ 보면 λ­˜ν•΄μš”? 떑을 μ€˜μš”, λˆμ„ μ€˜μš”? 뭐 아무것도 μ—†λ‹€κ΅¬μš”. 도리어 μš•μ„ 퍼뢓고 λ“£κΈ° 싫은 μ†Œλ¦¬ ν•˜κΈ°κ°€ 일쑀지, 쒋은 μ†Œλ¦¬λ‘œ μΉ­μ°¬ν•˜κ³  '아이ꡬ, κ·Έλ™μ•ˆ κ³ μƒν–ˆμœΌλ‹ˆ μ˜€λŠ˜λΆ€ν„° 보따리 μ‹Έμ„œ κ°–λ‹€ 놓고 μ‰¬μ†Œ, λ…Έμ†Œ' 이런 말은 μ ˆλŒ€ μ•ˆ ν•΄μš”. '더 고생해라, 이 μŒκ²ƒλ“€!' 그러고 μžˆλ‹€κ΅¬μš”. (μ›ƒμŒ) 그게 뭐가 μ’‹μ•„μš”? μ’‹λ‹€ ν•˜λ©΄ 그게 미친 κ±°λΌκ΅¬μš”.

그게 무엇이냐 ν•˜λ©΄, λ‹€ 없어지더라도 ν•˜λ‚˜λ‹˜μ˜ λœ»μ„ 이룰 수 μžˆλŠ” 골수의 μ‚¬λž‘μ΄ 여기에 κΉƒλ“€μ–΄ μžˆλ‹€ μ΄κ±°μ˜ˆμš”. 인간이 μΆ”κ΅¬ν•˜λŠ” μ‚¬λž‘μ˜ 자ꡭ이 여기에 깃듀어진닀 μ΄κ±°μ˜ˆμš”. μ΄λ ‡κ²Œ λ˜λ‹ˆκΉŒ 무엇이 λ°œμ„ 작고 채더라도 λ§ˆμŒμ€ μ’‹μ•„μ„œ 이리둜 κ°€λ €κ³  ν•œλ‹€λŠ” κ±°μ˜ˆμš”. λ’€μ—μ„œ λˆ„κ°€ λͺΈλš±μ΄λ₯Ό 집어 λŒμ–΄ 당기더라도 λ§ˆμŒμ€ μ•žμœΌλ‘œ κ°€λ €κ³  ν•˜λŠ” κ±°μ˜ˆμš”. 그게 λ¬΄μ—‡μ΄μ˜ˆμš”? 그러면 μ–΄λ–€ 것이 κ°•ν•΄μ•Ό λ˜λŠλƒ? '아이ꡬ, 닀리 ν•˜λ‚˜ 끌고 κ°€λŠ”λ° μ‚¬λž‘μ΄κ±΄ 무엇이건 λ‚˜λŠ” λͺ¨λ₯΄κ² λ‹€' ν•˜λ©΄ λ‹€ ν¬κΈ°λ˜λŠ” κ±°μ˜ˆμš”. 죽음의 길도 λ„˜μ–΄μ„œ μ„œμŠ΄μ§€ μ•Šκ³  κ°€μ•Ό ν•  것이 μ‚¬λž‘μ˜ 길이닀, μ΄λ ‡κ²Œ λ³΄λŠ” κ±°μ˜ˆμš”.

μ˜€λŠ˜λ‚  우리 좕볡가정듀 κ°€μš΄λ°μ—λŠ” '아이ꡬ, μ„ μƒλ‹˜μ΄ 뭐 μ•½ν˜Όμ„ ν•΄μ£Όμ‹œλ”λ‹ˆ μ € μ‚¬λžŒμ€ 쒋은 μ‹ λž‘μ„ μ–»μ–΄ μ£Όκ³  λ‚˜λŠ” μ™œ μš”λž˜? κΏˆμ—λ„ 생각지 μ•Šμ€ μ‚¬λžŒμ€ μ™œ μ–»μ–΄ μ€¬μ†Œ?' ν• λŠ”μ§€ λͺ¨λ₯΄μ§€λ§Œ, μ‚¬λž‘μ΄μƒμ΄λΌλŠ” κ±Έ 생각할 λ•ŒλŠ” μž˜λ‚œ μ‚¬λžŒλ§Œ μ‚¬λž‘ν•˜κ³  λͺ»λ‚œ μ‚¬λžŒμ€ μ‚¬λž‘ μ•ˆ ν•˜κ²Œ λ˜μ–΄ μžˆλ‚˜μš”?

λΆ€λͺ¨κ°€ λ§μ΄μ˜ˆμš”, 첫번째 μ• κΈ°λŠ” 일등 λ―Έλ‚¨μ΄μ—ˆλŠ”λ° μ΄λ²ˆμ—λŠ” μ½”κ°€ μ°Œκ·ΈλŸ¬μ§€κ³  쭈그렁이 같은 좔남을 λ‚³μ•˜λ‹€ ν•  λ•Œ 'μ΄λ†ˆμ˜ μžμ‹! λ„ˆλŠ” μΆ”λ‚¨μ΄λ‹ˆ μΆ”λ‚¨λ§ŒνΌ μ‚¬λž‘ν•œλ‹€, 이 μžμ‹μ•„!' ν•˜κ³ , μ – 달라고 울 λ•Œλ„ 'μ™œ μšΈμ–΄?' κ·Έλž˜μš”? 그게 μ‚¬λž‘μ΄μ˜ˆμš”? λ°˜λŒ€μ˜ˆμš”. λ°˜λŒ€λΌκ΅¬μš”. 'λ„€κ°€ λͺ»μƒκ²ΌμœΌλ‹ˆ 일생을 μ—Όλ €ν•  κ±° μ•„λ‹ˆλƒ? μš” μ½”κ°€ 쒀더 λ‚˜μ™”μœΌλ©΄ μ–Όλ§ˆλ‚˜ μ’‹μ•˜κ² λ‚˜?' ν•˜κ³ , 젖을 λ¨Ήμ΄λ©΄μ„œλ„ 'μ–΄μ„œ λ¨Ήκ³  잘 컀라, λ„ˆμ˜ ν˜•λ‹˜μ€ 젖을 λͺ» λ¨Ήκ³  μšΈμ—ˆμ§€λ§Œ λ„ˆλŠ” μ•žμœΌλ‘œ 일생을 μ‚΄λ©΄μ„œ μ–Όλ§ˆλ‚˜ λͺ»λ‚¬λ‹€κ³  마음으둜 그럴 것이냐?' 그런 생각을 ν•˜λŠ” κ±°μ˜ˆμš”. 일생을 μƒκ°ν•œλ‹€ μ΄κ±°μ˜ˆμš”. μ§€κΈˆμ΄ μ•„λ‹ˆμ˜ˆμš”. 일생을, 미래λ₯Ό 두고 μ‚¬λž‘ν•œλ‹€λŠ” κ±°μ˜ˆμš”. λ―Έλž˜μ™€ μ—°κ²° λ˜μ–΄ μžˆλ‹€κ΅¬μš”, μ‚¬λž‘μ€. κΉŠμ€ μ‚¬λž‘μ€ ν˜„μ‹€κ³Ό μ—°κ²°λ˜λŠ” 것도 λ¬Όλ‘ μ΄μ§€λ§Œ, 이것은 λ°˜λ“œμ‹œ λ¨Ό λ―Έλž˜μ™€ μ—°κ²°λ˜λŠ” κ±°μ˜ˆμš”.

μ™œ 효자λ₯Ό μ’‹λ‹€κ³  ν•˜λŠλƒ? λΆ€λͺ¨μ™€ μžμ‹μ§€κ°„μ— μ˜μ›μ„ 두고 μ‚¬λž‘μ˜ 내연을 말할 수 있기 λ•Œλ¬Έμž…λ‹ˆλ‹€. 좩신이 뭐냐? κ·Έ λ‚˜λΌλ₯Ό 두고 μ˜μ›νžˆ μ‚¬λž‘μ„ λ…Όν•  수 μžˆλŠ” μ‚¬λžŒμž…λ‹ˆλ‹€. μ„±μΈμ˜ 도리도 λ§ˆμ°¬κ°€μ§€μž…λ‹ˆλ‹€. 인λ₯˜λ₯Ό 놓고 μ˜μ›ν•œ μ‚¬λž‘μ„ μ†Œκ°œν•˜κΈ°μ— μ‘±ν•˜λ‹€, κ·Έλ ‡κ²Œ λ³΄λŠ” κ±°μ˜ˆμš”. 그말이 λ§žμ†Œ, μ•ˆ λ§žμ†Œ? 그게 λ§žμ•„μš”? γ€Œμ˜ˆ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