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8집: 참부모와 성약시대 선포의 의의 1993년 05월 30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42 Search Speeches

선생님이 가르친 내용을 인류가 체-을 해야 돼

오늘 아침, 선생님이 여러분에게 질문을 하나 하겠어요? 참부모와 뭐라고 했지요?「성약시대입니다.」참부모와 성약시대, 거기에 무슨 내용이 있느냐? 하나님을 중심삼고 살면, 하나님과 더불어 살기 시작하면 사탄이 침범 못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이 접근하지 못한다구요. 그것은 절대적인 원리 관점입니다. 그때부터 사탄세계가 굴복하는 거라구요. '제발 인간의 뒤를 따라가게 해주세요.' 하고 무릎을 꿇는다는 것입니다. 발뒤꿈치 중에서도 끄트머리에, 빛도 비치지 않는 곳에 붙어 있게 되는 것입니다.

사탄이 여러분을 따르고, 존경할 뿐만 아니라 대신 일을 해준다는 것입니다. 그런 시대가 이제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본연의 모습을 잃지 말라구요. 거기에서 결실을 거둔 다음에는 '우리는 왕이요, 여왕이다!'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고기도 참소한다구요. 고기도 타락해서 비참한 처지에 있는 인간에게 잡혀 먹히기를 싫어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의 입에 들어가는 것을 거부하는 거예요. 그러다가 하나님의 자녀에게 먹힐 때는 어떠냐? '너 잡아먹히기를 원해, 원하지 않아?' 하고 물어 보면, 자기들도 그렇게 되기를 고대해 왔다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타고 가는 배를 물고기도 따라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물을 던지면 한번에 떼로 잡히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고기가 너무 많이 잡혀서 그물이 끊어지는 일이 생길지도 모르니까, 그것도 문제라구요. 그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조심해야 된다구요.

그런 희망을 갖고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그런 희망을 갖고 산다구요. 선생님은 40년 동안 싸워서 승리한 입장에 섰습니다. 어느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구요. 관념이 아니예요. 실재입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자리, 실재의 자리에 섰습니다. 그러니까 선생님은 어떻게 하면 그 자리에 갈 수 있다고 가르쳐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어디든지 내가 원하는 곳이면 갈 수 있다구요. 이것을 전세계 인류가 맛보고, 냄새를 맡고, 다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면 자동적으로 세계가 안 따라올 수 없습니다.

미래에는 일할 필요가 없습니다. 선포하거나 가르치는 데 시간을 허비할 필요가 없다구요. 컴퓨터 시스템, 라디오와 텔레비젼 방송을 이용해서 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워싱턴 디 시에 그런 준비를 다 해 놓았습니다. 그걸 보고 백인들이 '우리가 싫어하는 레버런 문이 그런 힘을 갖게 되다니…!' 하고 가슴을 치고 있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이 기독교계와 합해 가지고 반대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가는 길이 이렇게 내려가는 길이라면, 레버런 문이 가는 길은 번창하는 길입니다.

너는 일본 여자지?「예.」쉬는 시간이 아니라구. 일본 여자들을 다 국제 기동대로 했는데 지금 전부 다 미국화되어 있다구요. 일본 여자보다 훌륭한 여자는 하나님 나라의 여자이지요? 그 나라에 가서 그 나라의 영향을 받지 말고 영향을 미쳐야 되는 것입니다. 해와 나라는 해와의 길을 가야 됩니다. 그렇게 작은 여자가…. 여자는 원래 작지요? 큰 여자와 작은 여자를 같이 둘 수 없다구요. 작은 일본 해와 국가의 어머니는 큰 아이들을 낳아도 오히려 젖을 먹이면 아이가 만족하지요? 남편이 만족하지요? 그래서 맛이 있는 음식, 맛있는 전통을 만드는 것이 일본의 사명입니다.

일본이 그렇게 하지 않으면 일본은 망한다구요. 일본에 실지 조사가 들어오면 일본은 좀 곤란하지요? 미국과 일본 사이에서 선생님이 코치하니까 일본은 납작해진다구요. 아무 것도 아니라구요. 물고기 앞에 먹이 같은 것입니다. 작은 물고기는 작은 먹이를 주어도 들어가면 금방 배가 터진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