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4집: 우리들은 복귀의 길을 가는 하늘의 용사가 되자 1987년 05월 17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74 Search Speeches

남한 국민을 움직일 수 있게 된 것은 탕감조건을 세웠기 때문

그러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남한 나라가 움직여야 됩니다, 나라가. 남한 땅을 중심삼고…. 그렇기 때문에, 남한의 어느 누가 이 국민을 움직여야 되는데, 현정부 여당이 움직일 수 없고 야당이 움직일 수 없습니다. 통일교회 문선생만은 움직일 수 있다 이거예요. 그게 달라요. 알겠어요? 탕감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이건 틀림없이 가능한 거예요. 하나 안 되면 일본의 힘이 작용할 것이고, 미국의 힘이 작용한다 이거예요. 우리의 세계조직을 몰아 가지고 전부 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될 수 있는 이런 시대에 들어오기 때문에 전부 다 핍박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미국도 포화상태, 일본도 포화상태입니다. 그렇잖아요? 전부 다 포화상태예요. 미국도 미국 자체에 야단났다 이거예요. 일본은 돈이 많아 가지고 그러더니, 또 그 엔화 때문에, 돈 때문에 야단났다 이거예요.

민주주의를 중심삼아 가지고 국민을 전부 다 연합해 놨는데, 미국이 민주주의를 중심삼고 전부 다 초민족적인 연합국가를 만들어서 일으켜 놨는데, 그 연합 국가가 다시 분립되어 가지고 야단났다 이거예요. 그리고 일본은 돈 때문에 야단났다 이겁니다. 한국은 뭐냐 하면, 기독교 때문에 야단났다 이거예요. 기독교가 나라를 망치고 있어요. 기독교 자체가 다 부패한 거예요. 앞으로는 이 기독교 가지고도 전부 다 소망이 없습니다. 기독교가 제일 부흥한다는 한국에서 귀하다고 하는 것 전부가 포화상태가 되고 원수가 된 거예요.

그건 왜 그러냐 이거예요. 그래야 선생님이 통합운동을 할 수 있거든요. 미국도 그런 운세이기 때문에 통일교회 활동이 미국에서도 이젠 주목 받는 활동이 되었어요. '아, 이거 레버런 문 운동 아니면 안 되겠다' 는 거예요. 일본도 그런 식이예요. 통일교회 아니면 안 되겠다 이겁니다. 현재 야단하고 있습니다. 싸우고 말이예요, 그들은 돈 때문에 싸워요. 공산당들이 지금 전부 다 돈을 물고 늘어지는 거예요. 이걸 차버리는 거예요. 탁 차버리는 거예요. 여기서 우물쭈물하다가는 곤란하다는 것입니다. 지금도 싸움하고 있어요.

벌써, 우리가 국회를 움직일 수 있어 가지고, 국회의 분과위원장들을 중심삼고 각 부처에 힘을 가해 가지고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놀음을 하고 있는 거예요. 공산당들이 전부 다 있는 힘을 다해 가지고 그렇게 했지만, 결국은 그들이 물러가는 거예요.

그러한 입장에서 한국에 들어와 가지고, 이것을 누가 할 거냐 이거예요. 정부가 이번 대회가 끝남으로 말미암아 헤게모니(hegemony;주도권)를 빼앗겼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한국 국민은 이제 선생님을 따라가게 되어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요것이 남한이 딱 이제 선생님하고 하나될 수 있는 길이예요. 그렇게 되면, 북한의 김일성 일가가 전부 다 포화상태가 되는 거예요. 더 이상 채워질 수 없는 포화상태, 포화상태에서는 내려가는 거예요.

그 포화상태에서 연결만 되면, 하나만 되면 선생님을 중심삼고 쭈욱 세계적인 포물선을 향해서 올라간다는 것입니다. 여기서는 내려가지 않고,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는 하나의 평등세계이고 이상세계인 거예요. 이렇게 보는 거예요. 그래서 참된 세계로 돌아가는 겁니다.

오늘 제목이 뭐예요? 「복귀의 길을 가는 하늘의 용사가 되자」 그래, 복귀의 길을 가는 하늘의 용사예요. 하늘의 용사는 어떤 일을 하느냐 하면 재창조, 재창조를 해야 됩니다. 복귀의 길이 전진하기 위해서는 재창조를 해야 돼요.

지금까지는 우리가 불리한 입장에서 투입하면 투입할수록 그것은 희생으로 흘러갔다구요. 전부 다 무효가 되는 거예요. 사탄세계와 싸워 가지고 없어지는 거예요. 없어져 가지고, 썩어진 그 대가로 딴 세계에 그것의 몇분지 일에 해당하는 승리권을 남기기 위한 놀음을 해 나왔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게 십일조와 같은 놀음이예요. 희생을 하여 아홉은 사탄세계에 빼앗겨 가지고 없어지고, 일조가 남아지는 시대입니다. 종교는 그런 시대를 거쳐서 나오기 때문에 희생하게 될 때는 언제나 발전했다는 거예요. 희생하고 핍박받지 않는 종교는 발전하지 못하게 되어 있다구요. 탕감복귀가 한계선에 이르렀기 때문에 전진하지 못한다는 거예요. 반드시 핍박받고 피를 흘려야 돼요. 그렇게 되어 있다구요. 그것을 알아야 되는 거예요.

그런데, 지금 때는 어떤 때냐? 반대의 때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내쫓았지만, 선생님이 착륙할 때 못 들어오게 반대한 것을 거슬러 가지고 이 중앙선까지 왔다구요. 그래, 지금 때가 어떤 때냐 이거예요. 모든 국민들이 선생님 편에 서 있다구요. 알겠어요? 대한민국이 무슨….

문총재를 누가 반대하겠어요? 기성교회, 네까짓 것들은 하나님 손에서 벗어난 거야. 하나님이 없다고, 거기엔. 암만 그래야 그런 기성교회 중심삼아 가지고, 기성교회하고 세상하고 하나돼요? '이놈의 자식들, 저놈은 믿는 놈이 이렇게, 예수 믿고 뭐 이렇게 기도해? 종교를 믿는 것들이 더 나쁘다' 고 전부 다 '푸-푸' 하는 거예요. 그들이 누구냐 하면 말이예요, 종교인이 아니라 국민이예요, 국민. 이 '푸-푸' 하는 패들이 통일교회 패한테 '저 무니(Moonie)가 제일이지, 통일교회가 제일이지 제일이지' 그런다는 거예요. 이제 자동적으로 환영할 수 있는 환경이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제 내가 치기만 하면 하나되는 거예요.

엣날에는 전부 다 탕감해 가지고 일 퍼센트, 십분지 일, 승리의 십일조를 해 나오는 역사적인 소모전을 했지만 이제는 반대의 시대에 왔다구요. 그들이 환영하니까 여러분이 하나의 일을 하면 열만한 성과가 얻어질 때가 왔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