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집: 주체사상과 경제 1984년 05월 04일, 미국 이스트가든 Page #219 Search Speeches

주체가 대상의 입장-서 '용하면 " 크게 발전해

대통령들이 '레버런 문 필요하다' 이러는 거예요. 미국에서 누가 주체예요? 미국 정부가 주체입니다. 똑같은 이론이예요. 똑같은 원리적 관점이다 이거예요. 세계에서 미국이 주체로 서는 것은 원리에 일치되는 거예요. 그것 어떻게 생각해요?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미국을 소화할 수 있습니다. 소화할 수 있다구요. 알겠어요? 「예」 사실이예요? 「예」 선생님이 지금 그런 일 하고 있어요, 안 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완벽한 원리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그런 개념을 가지고 주에 가게 되면, 10년 후에는 내가 이놈의 주지사 머리에 앉게 됩니다. 발로 차 버려도 앉으라고 그런다구요, 자동적으로. 자, 그래서 또 다른 하나의 플러스가 돼 가지고 정부 대통령을 중심삼고 마이너스 입장에서 작용을 시작하면 더 크게 전진한다 이거예요. 이걸 알아야 된다구요. 그것이 하나님의 창조 조화의 발전적 레벨이라는 걸 알아야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여러분들은 뭐예요? 여러분은 무니다 이거예요. 무니는 뭐냐 이거예요. 무니는 레버런 문의 대상이다 이겁니다. 그렇다구요. (웃음) 간단한 거라구요.

그러면 여러분들이 앞으로 어떻게 통일교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느냐? 여기에 박보희와 미스터 곽이 있지만 박보희는 잘생기지도 못했다구요. 머리 색깔 봐도 노랑머리 아니고 눈도 새파랗지 않다구요. 선생님은 새파란 눈과 노란 머리를 매혹적으로 느낀다구요. (웃음) 피부도 흰색을 좋아한다구요. 그런데 박보희를 볼 때 답답하다 이거예요. 박보희는 저녁 얼굴이고 여러분들은 열두 시 얼굴이예요. (웃음)

자, 박보희가 아무리 뭐 훌륭하다 하더라도 아까 말한 원칙에서 내가 박보희보다 더 하면, 내가 박보희가 하는 이상 하고도 남는다 하게 되면 가만 있어도 보희를 타고 올라가게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보희가 밥을 늦게 먹으면 나는 밥을 빨리 먹고, 보희가 변소간에 가서 오래 있으면 난 빨리 나오고, 보희가 천천히 가면 나는 빨리 가고, 보희가 6시간 자면 나는 5시간 자고, 보희가 변소 가 가지고 휴지를 막 쓰면 나는 절약해서 쓰고, 보희가 카우사 세미나 하는 데 돈을 많이 쓰면 난 덜 쓰고 하면 자연히 박보희 이상 올라가는 거예요. 그런 사고방식을 가지라는 거라구요. 이제 알겠어요?

그러면 어떻게 되느냐? 이 자연운동법칙에 있어서 누구하고 작용하느냐? 박보희는 물론이고 레버런 문과 플러스 마이너스의 작용을 자연히 하는 거예요. 이게 자연법칙이예요. 자연발전법칙이다 이거예요. 말이 필요 없고 교육이 필요 없다구요.

그다음에 레버런 문보다 모든 것이 낫다 하면 레버런 문도 쫓겨나고 하나님이 그를 통해서 작용한다 이거예요. 그게 이론적이예요. 이론적이라구요.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내가 지지 않기 위해서 지금 확…. 지금도 젊은 사람 같지요? 「예」 그렇다구요. 벌써 철학적으로 다 정립된 거예요, 생활적인 면에서.

자 그다음에, 공산당이 도망갈 때도 나는 계속하는 겁니다. 그러면 이기는 거예요. 주체가 되는 거예요. 갈라 놓는다구요. 알겠어요? 그렇기 때문에 요것만 딱 알면 출세를 하고 못 하는 법칙을 완전히 아는 거예요. 요것만 정리해 놓으라구요. 어때요? 이제는 분명하게 알겠어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