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집: 초점을 맞추라 II 1999년 02월 21일, 한국 한남동 공관 Page #311 Search Speeches

종적 초점, 횡적 초점을 맞"라

여러분이 무슨 지도자의 자리에서 지방에 가서 선생님 가정에 대해 이러고 저러고 하는 소문을 가지고 평가도 하지 말라는 거예요. 입을 벌렸다가는 걸려 들어가요. 선생님이 함부로 얘기해요? 하나님이 어떻다고 평하는 거 들어 봤어요? 절대 보호하고 그래야 되는 거예요. 보호하지 않으면 안개가 껴요. 그런 걸 여러분은 모를 거라구요. 알겠나요, 무슨 말인지?「예.」

여기 축복받은 가정도 그래요. 선생님의 가족과 축복받았다고 해서 대번에 올라갈 수 없어요. 자기 갈 길을 거쳐 가지고 와야 됩니다. 가정에 들어온 사람은 내가 책임지는 거예요. 자기들이 책임 못 져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자기 입장에서 정성을 들이고 다리를 놓고 전부 다 정화시킬 수 있는 길을 닦아야 된다는 거예요. 뭐 축복받았다고 해서 '아이구, 선생님….' 이럴 수 없어요. 올라가야 됩니다. 알겠어요?

자기 입장에서 언제나 높은 자리에 가려고 하지 말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언제나 낮은 자리에 가야 됩니다. (판서하시며) 선생님은 이렇게 돼 있어요. 왜 이렇게 하느냐? 길을 닦아주는 거예요. 끌고 올라가는 거예요. 세계 축복을 해 줘서…. 축복할 시대에 120단계, 1200단계가 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 축복이 같다고? 책임추궁을 하는 거예요. 앞으로 선생님이 대문 간판에다 이러이러한 조건을 미성사한 자는 출입금지라고 써 붙일 거예요.

우리 어머니, 영계에 간 우리 어머니도 그래요. 요전에 나한테 부탁 통고가 왔더라구요. 부탁한다고 그 말을 들을 수 없어요. 전체 평준화된 기준이 중심이지 계열화된 기준이 중심이 아니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알겠나?「예. (곽정환 회장)」잘 얘기하라구. 그런 사람 있거든 아가리를 찢어 버려요. '이 자식아, 너 훈독회 할 때 뭣을 배웠어?' 하고 말이에요. 경고한다구요. 알겠어요?「예.」초점을 맞추라는 거예요, 초점을. 종적 횡적으로.

90각도를 못 맞추면 입도 벌리지 말라는 거예요. 90각도가 안 됐거든 입도 벌리지 말라는 거예요, 뜻 앞에 있어서. 수걱수걱 말없이, 그저 죽으라면 죽고, 일어서라면 일어서는 것이 살길이에요. 자기 주장이 있을 수 있어요? 재창조 과정입니다. 재창조에는 자기 의식이 없어요. 원래 원리가 그렇지요? 선생님은 하늘이 지시한 데 대해서 이러고 저러고 하는 것이 없어요. 절대 복종하는 것입니다. 죽을 각오를 해서 해 나가는 거예요. 아직까지 죽지 않았으니 감사한 거예요. '그 날이 언제 오겠나?' 하고 기다리고 나가는 거예요. 그러니 문제를 일으켜서 뜻 앞에 죽을 수 있는 자리가 있으면 먼저 내가 책임을 지고 죽을 자리를 가려고 하는 거예요. 그게 탕감 속도를 배가시키고, 10배 1백 배 시키는 거예요. 내가 제물 되는 거예요.

선생님이 그렇게 고생해 나오는데 너희들은 거저 먹고 떨어지겠어, 이놈의 자식들? 없어! 이름난 대학교를 졸업하더라도 그 학과를 거쳐야 됩니다, 학위를 따려면. 전문적인 몇 명이 연합된 박사들에게 사인을 받아야 됩니다. 그것을 위해서는 박사의 여편네 대해서 별 놀음을 다 해야 됩니다. 변소 청소도 해 줘야 되고, 밑감도 해 줘야 됩니다.

생활적인 대표로 세우고, 국가적인 대표로 세우는 데 있어서 국가가 가지 못할 것도 가라고 명령할 때는 반드시 가야만 다 통과하는 거예요. 여러분도 여기 그냥 앉아 있어 가지고는 안 되는 거 아니예요? 이놈의 자식들, 통일교회 모든 전체에 대해서 정성을 들이고 난 후에 2세가…. 2세가 무엇인 줄 알아요, 2세가? 모든 것은 2세를 중심삼고 미지불 미탕감 전체를 여러분 2세를 통해서 뿌리를 뽑아야 된다는 거예요. 이름도 빛도 없이 그냥 안 하는 것이 아니예요. 알겠어요? 어미 아비가 책임추궁을 해야 됩니다. 여러분 아들딸을 가지고 안 된다 이거예요. 알겠어요?「예.」

오늘 뭐라구요?「종적 초점!」종적 초점, 횡적 초점을 맞추라는 거예요. 가정 시대에는 요 종적 초점에 맞아야 돼요. 둘밖에 없어요. 종족권 내에 자기가 올라갔을 때는 자기 종족 초점을 맞추는 거예요. 그래 가지고 90각도가 돼 있느냐 이거예요. 자기 양심이 안 됐을 때는 회개해야 됩니다. 하늘의 공인을 받을 때까지. 심각한 거예요. 심각해요. 맞추라구요, 이제부터. 맞추기 쉬운가 보라구요. 조금만, 0.1도만 어긋나면 뒤에서 틀어진다는 거예요.

자기 멋대로 뭐 해 줘서 교회에 뭘 어떻게 하라고 지시하면 안 받겠다고 해? 가보라는 거예요, 어떻게 되나. 각도를 맞추기 위한 정성의 도수가 자기 생명의 여력보다도 플러스 요건이 남아야 하늘이 보호하는 거예요. 마이너스를 통해 가지고. 선생님이 미국에 기반을 다 닦아서 호사할 수 있는 환경인데 왜 남미에 가요? 제일 벽촌에 가서 별의별 놀음을 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