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세계축복권을 넘자 1999년 11월 09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84 Search Speeches

[지시사항] 몸이 일체가 되면 자기가 벌써 알아

어떻게 하나될 수 있느냐? 하나되는 길은 방식이 없어요. 사탄과 관계됐던 사랑의 힘이 양심적 90각도의 같은 자리의 힘보다도 강했기 때문에 문제가 됐다는 거예요. 양심이 조금이라도 강했더라면 인간은 하나님으로 돌아가게 돼 있어요. 본연의 사랑길을 찾아가게 돼 있어요. 이걸 알아야 돼요. 이게 이론적이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이 힘, 강할 수 있는 하나님의 사랑 체휼적 권에 들어가서 체험한 양심 기준삼으면 이건 문제도 아니예요. 영계를 체험한 사람들은 사탄세계의 사랑이 문제가 안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사탄세계의 여자들이 무당이 되든가 신을 받아 이렇게 되면 이 사랑권 내에 있기 때문에 여자들이 남자를 유인하는 거예요. 타락한 지금의 본심보다도 여자의 유인이 강해서 전부 다 끌려가는 거예요.

그와 반대로 여자는 성신을 받으면 여자의 사랑의 심정이 예수님을 남편과 같이 여기는 본연의 사랑이 싹터 오기 때문에 거기서부터 강하다는 거예요. 사탄세계의 무녀(巫女) 같은 것은 사탄세계의 남자를 접하는데 있어 횡적으로 하지만 이건 수직으로 내려오는 성신과 일체되고 강하기 때문에 어떠한 무녀들이 유인한 모든 것을 그 이상의 자리에서 극복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직적인 힘을 받는 것보다도 강제적인 힘을 받아요. 그러니까 환경으로 제재했어요, 환경으로. 그래서 감옥 같은 환경…, 반대로, 가지 못하게. 그렇기 때문에 온유하라, 겸손하라, 희생하라, 제물 돼서 피를 흘려라 이거예요. 전부가 반대라구요. 천신만고 지금까지 역사가 그렇게 나왔지만 왜 그래야 했는지를 몰랐다는 거예요. 그러나 우리는 알아요. 이론적으로 아니까 이 기준을 밟고 넘어갈 수 있는 거예요. 알겠어요?「예.」 몸이 하나 안 돼 가지고 무슨…. 몸이 일체가 되면 자기가 벌써 알아요. 누가 와서 얘기하면 벌써 그 결과를 알아요. 오늘의 보고는 나쁘지 않은 보고다, 나쁜 보고다 대번에 안다구요. 또 때에 대해서 알아요. 자기 갈 길이 어디인지, 이 나라의 운세가 어떻게 되는지 안다구요. 다 알게 돼 있어요. 알겠어요? 이걸 어떻게 해서든지 하나되게 해야 돼요. 정비해야 된다구요. 정비하는데 이런 원칙을 중심삼고 정성을 들여야 되고, 그 다음에는 강제적으로 환경적 여건에 있어서 금식을 한다든지 긍정적인 협조를 해서…. 세 사람 이상 협조해야 돼요. 두세 사람이 하면 모든 것이 능치 못함이 없다고 했지요?「예.」

그래 가지고 친구가 있어서 40일 금식이든 뭣이든 이렇게 해 주는 단체가 있어야 돼요. 스승이 있든가, 자기 친구가 있든가, 제자가 있든가 이런 삼위기대권을 이루지 않으면 그걸 극복할 수 없기 때문에 신앙의 동지가 필요한 거예요. 알겠어요? 이래 가지고 정비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축복가정 재정비하는 모든 일은 원리적인 기준에서 사탄과의 관계된 사랑의 힘이 어떻다는 것을 알고 본심적 중심삼고 영적인 성신을 받고 하나님과 하나된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강했던가를 체험하게 되면 이건 문제도 안 돼요. (녹음이 잠시 중단됨)

그러니까 반드시 수직 방향을 통해서 방향을 동쪽이면 동쪽으로 영원히 한 방향을 취해야지, 이렇게 안 돌아 간다구요. 그래서 36가정에서 3만가정. 국가 메시아가 되려면 3만가정 이상 전부 다 축복 다 하는 거예요. 3만가정만이 아니라 전체를 다 축복하는 거예요. 할 수 있는 거예요. 그 다음에는 재타락, 3만가정까지 실수한 가정은 재타락, 공적 문제, 공금문제, 그 다음에는 뜻의 남용, 그 다음에는 친족 축복이에요. 자기 친척들을 전부 다 무관심해서는 안 된다구요. 사탄세계에서 사탄이 가인이 되기 위해서는 사탄을 구해 줄 수 있는 입장에서 가인이 되잖아요. 친족은 자기 권한 내에 있어요. 내 말을 잘 듣는 건 어떻게 끌어들여서 축복해 주는 거예요, 강제로라도. 알겠어요?「예.」

전환시대에 어머니 아버지 친척 빠지면 영계에 가서 조상들 앞에 기합을 받습니다. '이 자식아, 너만 잘 살았어? 이놈의 자식! 선생님이 안타깝게 자기 국가를 넘고 종족복귀, 민족복귀를 교육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자식, 뭐야. 우리들이 갈 길을 다 막지 않았느냐?' 이거예요. 영계에서 살길은 지상을 통해서 해방받는 거예요. 그렇지요? 그거 말만이 아니예요. 사실이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