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3집: 참사랑에 의한 하늘 전통을 세우자 1991년 11월 10일, 한국 선문대학교 Page #194 Search Speeches

하나님이 인간을 지은 세 가지 목적

하나님이 인간을 지은 목적은 첫째는 천리를 위한 것이고, 둘째는 하늘나라의 백성을 번식하기 위해서입니다. 스페이스가 많이 필요해요. 셋째는 뭐냐 하면 역사적 전통의 동등한 사랑의 권위를 세우기 위해서입니다. 그게 무슨 말이냐? 여러분들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고, 선생님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그러지요? 여러분들의 아들딸은 하나님 할아버지라고 그러나? 뭐라고 그래? 「하나님 아버지라고 합니다」 역사적 전통의 동등한 가치입니다. 사랑을 중심삼고는 아담 해와의 가정이나, 천만 대 후손인 우리 가정이 가치적인 면에서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동등한 가치입니다.

그렇잖아요? 하나의 씨가 열매 맺히면 그 열매가 백 배, 천 배가 되지요? 「예」 열매가 하나만이에요? 그 천 개 된 열매하고 맨 처음에 하나 심은 거하고 달라요, 같아요? 「같습니다」 같아요. 어디에 갖다 놓더라도 마찬가지가 된다구요. 그 말은 뭐냐 하면, 여러분들의 가정은 전부 다 하늘나라를 이어받은 아담 해와와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이 쌍것아, 알겠어? 「예」 기분 좋아, 나빠? 「좋습니다」 (웃음) 야단맞아도 기분 좋다 이거예요. 그랬으면 됐지요. 동등한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늘날 선생님이 말하는 것은 왕권 복귀와 부모권 복귀, 장자권 복귀입니다. 하늘 가정이 이렇게 되어 있고, 그 가정은 하나님이 계시는 것입니다. 우리 가정의 할아버지 할머니를 하나님같이 모시고 이 세계의 가정 왕, 나라 왕, 세계 왕을 대표한 어머니 아버지를 모시고 우리는 이 두 왕국, 지상왕국과 천상왕국의 왕자 왕녀가 되어서 미래에 있어서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장손으로 자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게 인간의 욕망입니다. 그게 사실이에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고 보니, 하나님이 우리에게 다 줬어요. 선생님은 얼마나 부끄러웠는지 모릅니다. 알고 보니, 내게 다 있었어요. 다 있었어! 괜히 고생했지. 나 하나 완성과 가정 하나 완성을 한 것이 천지 창조 이상이었다는 것을 알고 볼 때 어떻느냐? 이미 다 줬어요. 타락해서 몰랐고, 이 창조이상을 몰라서 그런 것을 몰랐습니다. 알겠어요? 「예」 그래, 이제 여러분들이 다 알았어? 다 알았어, 몰랐어? 「알았습니다!」

그러니 여자는 시집갈 때 시할머니 시할아버지가 있는 데로 가야 되겠나, 없는 데로 가야 되겠나? 「있는 데로 가야 됩니다」 어째서? 하늘나라의 전통을 이어받을 수 있는 그 육신은 할머니 할아버지입니다. 어머니 아버지는 이 나라의 왕권을 대표한 자리에 서 있는 것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또, 여러분은 효자 효녀의 자리라는 거예요. 어머니 아버지의 삶이 미래의 내가 왕권을 이어받을 수 있는 모든 교시의 재료로 전개되고 있다는 사실, 이것이 우리 집입니다. 사랑의 통일세계입니다.

이 세계를 분석하면 할머니 할아버지 같은 사람, 어머니 아버지 같은 사람, 청소년 같은 사람이 있잖아요? 이게 나 같은 사람입니다. 3단계의 요인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여기서 일체된 그 사랑을 중심삼고 훈련하며 살아야 돼요.

그래, 나라를 위해서 왜 가정이 희생해야 돼요? 우리 집안에 어머니 아버지가 있는 거와 마찬가지로 대한민국에는 그런 어머니 아버지가 천만이 넘어요. 내 가정에는 하나지만, 천만 가정을 점령하고 중심삼고 하나되려니 거기에 순응해야 돼요. 투입해야 된다구요. 알겠어요? 나라를 희생시켜 세계 앞에, 하늘 땅 앞에 이 나라까지 바쳐야 돼요.

왜? 영계에는 하늘나라의 왕권을 중심삼고 몇 천만 배 큰 부모님의 사랑권이 역사 이래 지금까지 저장되어 있으니 하늘을 위해서는…. 세계를 흡수하려니 투입해 가지고 희생해야 된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개인은 왜 가정을 위해서 희생하는지 알겠어요? 전체를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