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3집: 경계선을 넘자 1974년 10월 06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09 Search Speeches

세계적인 대학을 세워 세계의 방향을 제시해 주어야

그리고 나서는 대학교를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대학교를 한꺼번에 다 지어야 되겠습니다. 이 미국에서 제일가는 대학을 지어야 되겠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일 짧은 기간에 제일 큰 대학을 만들어야 되겠습니다. 말만이 아닙니다. 하는 거라구요. 두고 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선생님에게 협조할 수 있는 마음만 있으면 문제없다는 것입니다. 할 수 있어요?「예」(박수)

그래서 세계적인 학자들을 모아 가지고 과학자대회를 할 것입니다. 그때에 써먹으려고 노벨상을 받은 많은 사람들을 지금 우리와 연결하고 있습니다. 이번 런던 대회 때는 선생님이 지시해 가지고 120명이 모이게 되는데 그 가운데 노벨상 수상자가 22명 내지 24명까지 된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박수) 얼마예요? 20퍼센트가 된다는 거예요. 그리고 명년에는 뉴욕에서 6백 명에서부터 천 명까지 모을 계획을 하는 것입니다. 6백 명이상 천 명까지 모을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자, 그건 미국 역사상에 없는 대회가 될 것입니다. 그때는 내가 가서 정식으로 말할 것입니다. 정식으로 얘기할 것입니다. 맨 처음 1회 때에도 꽁지로 올려라 해서 손님같이 얘기하고 두번째도 손님같이 얘기했지만, 이번 런던에서는 내가 처음에 얘기할 거라구요. 그걸 자기들이 원하게돼 있다구요. 자기들이 그렇게 안 내세울 수 없게 되었다구요. 돈을 내가지고 이런 놀음을 할 사람이 어디 있느냐 이거예요. 나라도 못 하는데.

자, 이젠 미국에서도 유명해졌다구요. 세계 어디에 내세워도, 레버런 문의 간판을 대해서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이 없다구요. 그럴 수 있는 역량이 있는 사람이라고 할 수 있는 단계에 들어왔다구요. 이거 왜 이러냐이거예요.

대학을 전부 다 짓게 되면 한꺼번에 4학년까지 채울 것입니다. 대학원까지 한꺼번에 채울 수 있는 길이 우리에게 있다 이거예요, 일년 동안에. 왜 그러냐? 전국 각 주의 대학교에 원리연구회를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그 원리연구회에 속한 사람들이 전부 다 전학하면 한꺼번에 다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는 전세계의 조직을 통하면 만 명도 끌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지금 뭐 동대(동경대학) 학생도 120명, 구라파 학생도 120명 해서 한국민단에서는 지금 7백 명을 미국에 데려다가 교육시키고 있다구요. 7백명의 한국 교포를 1년 동안에…. 그런 놀음을 지금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 통일교회는 세계의 대학생들을 데려다가 공부시키는 곳이다' 하고 소문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레버런 문과 통일교회를 모든 대학교의 교수들도 알고 그 대학들도 전부 다 안다구요. 자, 그거 왜 그런 거예요? 전세계 유명한 대학교 학생들에게 '야야, 너희들 전부 다 우리 통일교회로 와라, 내가 장학금을 줄께' 하면 다 온다구요. 이번에도 일본에서 102명인데, 52개 대학이 동원되었습니다. 그거 보면, 그 대학에 선전을 해 가지고 학생들을 모집하여 장학금을 줄 때는 와라 해 가지고 얼마든지 끌어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질적으로 좋은 사람을 끌어올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기반을 여러분들은 모르지만 지금 닦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의 대학을 세워 가지고 미국의 전통을 바로잡는 대학을 만들고, 교수들의 사상을 바로잡아 가지고 세계적인 조직을 움직여서 앞으로 온 세계의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길을 학교나 모든 전문 분야에 제시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지금 그 준비를 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일을 계속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해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