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7집: 인류의 새로운 소망 1975년 04월 30일, 한국 광주 실내체육관 Page #336 Search Speeches

통일교회가 나아가고 있" 길

그래서 오늘날 통일교회가 뭐라고 하지만 승공연합을 만든 것을 보고' 아 통일교회가 아이구 포교의 포교의 방편을 위해서…' 천만에요. 앞으로 이 나라가 어떻게 가야 된다는 것을 예상했기 때문에, 이 나라, 이 민족이 알지 못하더라도 이 길을 누가 닦아야 할 것인가를 알았기 때문에 그 놀음을 하는 거예요. 우리는 막강한 출혈의 지출을 해 나왔어요. 통일 교회를 희생시켜서 나라와 민족이 갈 수 있는 길, 오늘날 전세계 통일교회 교인들을 희생시켜서 세계 인류가 가야 할 길, 위해서 가 가지고 천국 판도를 한 치라도 더 넓히기 위해서 밤이나 낮이나 불철주야 쉬지 않고 일하는 무리가 이 지구성의 어느 한 모퉁이에 한 사람이라도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박수)

하늘이 바라는 그러한 한 개인과 하나의 가정과 하나의 종족과 하나의 민족을 편성하여 초민족적인 심정의 기반 위에 하나의 세계로 가는 하나님을 위하는 길을 모색해 보자하는 것이, 이것이 여기에 서서 말하는, 여러분에게 이단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고, 별의별 소문과 추문을 들었던 장본인인 이 사나이의 사상인 것입니다. 이것을 믿어 주면 고맙겠습니다. (박수)

여러분, 여러분은 월남사태를 잘 알고 있습니다. 북괴가 지금 남침을 노리고 있는 차제에 기독교가 기독교만으로서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나라와 하나될 때가 왔습니다.

여러분이 이제 싸우게 될 때는 통일교회고 기독교고 없이 단결하여 싸워야 돼요. 기독교가 싸우게 되어 망하거들랑 우리라도 싸워서 이길 수있는 길에 동참, 참전시켜야 돼요. 이럴 수 있는 위기 절박한 이 시대에 있어서, 광주시민 여러분, 우리는 여기서 단결해야 되는 것입니다. 단결해 가지고 보다 차원 높은 통일의 국가를 위한 사상을 가지고 북침도…. 악을 쳐부수기 위해서는 내 생명을 하늘 앞에 제물로 바쳐 드릴 수 있다는 사상으로 하나되는 날에는 이 나라의 민족은 비운의 민족이 안 됩니다. 인구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뒤지는 게 없는데 왜 북한한테 져요.

그렇기 때문에 나는 일본에 대한 기지를 닦고, 미국에 대한 기지를 닦고, 전세계의 마수의 이 행각 행로를 가로막아서 하나님의 승리의 판도를 위해 전세계 기독교를 통합하여 승리의 깃발을 하나님을 위할 수 있는 입장에서 수습하고, 기독교를 위할 수 있는 입장, 인류를 위할 수 있는 입장을 수습하고 있는 것입니다. 공산당도 힘으로 포섭해서 그들을 구해 주어야 하는 책임이 기독교의 사명이요. 하나님이 요구하는 사명인 것을 우리는 알아야 되겠어요. (박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