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2집: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의 씨 1999년 06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19 Search Speeches

참축복은 하나님의 이상적 결실과 축복가정

지금 몇 시예요?「아홉 시입니다.」열두 시가 되려면 아직 멀었구만. 배고픈 사람은 가도 괜찮아요. 오늘 아침에 얘기할 것을 얘기하지 못하면 기도하고 왔던 것이 전부 다 무효가 되니 이야기를 다 해야 할 텐데,그러자면 3시간도 더 걸리지 모르니까 싫은 사람은 보따리를 싸 가지고 가도 좋다구요. (판서하심) 이게 뭔가?「표어입니다.」금년 표어가 뭐지요? 참축복이지요?「참축복은 하나님의 이상적 결실과 축복가정입니다.」자,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 그만 둘까요, 더 할까요?「더 해주십시오.」간단한 거라구요. 씨라구요, 씨. 하나님이 바라는 가정의 씨입니다. 참씨입니다. 오늘은 제목만 하고, 이번에 한국에 돌아가니까 다음에 얘기해 줄 것입니다. 알겠어요?

6월 14일, 참만물의 날 때 월급을 받는 사람들은 이번 하늘을 축복하고 해방의 기틀, 기름 물을 만들기 위해서 자기들이 받은 한 달 월급 이상을 헌금하라는 것입니다. 전 통일교회의 사람을 말하는 거라구요. 그걸 대표가 가지고 오라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것을 가지고 절을 짓든 학교를 짓든 무엇을 하든 후손들을 앞으로 교육할 수 있는 대학이나 공공기관을 만들어야 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천년 만년에 한 번 될 것을 백년을 중심삼고 한 표시로써 한 달 월급 이상으로 탕감하는 입장에서 공적인 것으로 연결시키라는 것입니다.

그런 공문 받았어요?「못 받았습니다.」「지난 번 14일날 발표했습니다. (박중현)」어디서? 공문을 내야지요.「공문도 냈습니다.」아, 여기는 모른다는데?「아마도 교회의 지도자가 아니라서 못 받은 모양입니다. (통역자)」받았으면 전달했을 것 아니예요?「그때 모여서 했기 때문에요.」글쎄, 모였으면 모른다고 하겠어요? 모였던 사람들이 다 있을 것 아니예요?「마이클 젠킨스, 저번에 발표하지 않았어요?」「예, 발표했습니다.」공문을 내라구, 공문. 십일조를 내던 거와 같이, 생애의 십일조와 같이 하라구요. 일생 동안 참부모를 모시지 못하지 않았어요? 알겠어요?「예.」그 월급 한 달이 아니예요. 그것은 조건이라구요. 백년 부모를 모시지 못했다구요.

왜 이래야 되느냐? 선조들을 해방해 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 권내에 있는 조상들을 해방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지금 그러고 있다구요. 뭐 '헌금을 그렇게 원하나?' 할지 모르지만 그 헌금을 나는 한푼도 안 써요. 여러분의 아들딸을 위해서입니다. 여기에 대학을 만들고 하면 다들 좋아하잖아요? 알겠어요?「예.」우리 통일교인들이 헌드레이징(fundrasing;만물복귀 사업)을 하면 사흘 이내에 한 달 월급을 벌 수 있습니다.

임자는 월급을 얼마나 받나?「없습니다.」월급 받는 곳이 있을 것 아니예요?「없습니다.」그거 '없습니다.'라고 말하면 안 된다구요. 벌어서 그 나라의 국가의 최하의 월급 이상은 벌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거 문제 있어요, 문제없어요?「없습니다.」그 헌금을 가지고 비행기 표를 사서 열흘이고 한 달이고 묵을 수 있는 비용을 준비한 사람은 누구든지 오라고 했으면 다 공문을 냈을 거라구요. 그래야 비로소 책임자가 못 된 사람도 갈 기회가 생기는 거예요. 책임자는 전부 다 공식적인 축하 집회에 가는데, 바라만 보고 있으니 죽기 전에 한번이라도 가보고 싶다는 그런 생각들을 했어요, 안 했어요?

그것에 관심이 있어요?「예.」그 이름은 영원히 그 나라의 조상의 이름과 더불어 남을 것입니다.「아멘!」뭐 '아멘!' 하는데, 죽는 소리를 하면서 아멘을 하는구만. 큰소리로 '아멘' 하라구요.「아멘!」영계에서도 그렇다구요. 여러분이 그걸 하면 영계의 조상들도 백년 동안 지상에서 참부모님을 모셨다는 조건을 승낙해주겠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모두 여러분을 좋게 해 주려고 하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돈 필요 없습니다. 선생님은 아무렇게라도 살 줄 아는 거라구요. 빈민 생활도 할 줄 알고 종 생활도 할 수 있습니다. 선생님이 안 해 본 것이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어디에 가서든지 벌어먹고 살 수 있어요. 오고 싶어요, 안 오고 싶어요?「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