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0집: 제16회 자녀의 날 말씀 1975년 11월 03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346 Search Speeches

3차 7년노정은 미국의 통일교회 젊은이"이 책임져야

그런 의미에서 금번 이 자녀의 날은 제3차 7년노정을 맞이하는 첫번째 자녀의 날인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여러분이 모르는 1차, 2차 7년노정에서는 피눈물 나는 투쟁을 해 나왔다는 것을 알아야 되겠다구요. 그러니 3차 7년노정은 여러분, 미국의 통일교회 젊은이들이 책임져야 되겠습니다. 제 2이스라엘의 기독교문화권을 중심삼고 세계적인 열매로 맺혀진 이 미국이 책임을 못 하기 때문에 미국 자체가 몰락하는 이때에 있어서, 이걸 들어 가지고 3차 7년노정으로 발전시켜야 할 중간 과정에 있는 여러분입니다. 요 3년 기간에 기반을 못 닦는 날에는 책임완수가 어려울 수밖에 없다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자, 여러분들, 할 수 있어요?「예」

이제 매디슨 스퀘어 가든 대회에서 양키 스타디움과 워싱턴 모뉴먼트 대회로 우리는 전진해야 되겠습니다. 여기서 왜 이래야 되느냐? 미국의 역사는 동(東)을 중심삼고 기반만 닦으면 서(西)는, 전국은 자동적으로 벌어진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기서 밀어야 되겠다구요. 그거 할거예요, 안 할 거예요?「하겠습니다」 그러면 하는 데는 성공적으로 할거예요. 뭐 중간쯤으로 할 거예요, 시시하게 할 거예요?「성공적으로 하겠습니다」

자, 이제 돌아가게 되면 지금까지 한 것의 몇 배 이상을 하겠다는 결의를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죽도록 했는데…. 아이고! 뭐 자녀의 날에 가서 선생님의 말씀을 들으면 좋은 말씀 할 줄 알았더니 더 죽으라고 하는구만, 자녀의 날이기 때문에 좋은 것 뭐 선물 줄 줄 알았더니, 이게 뭐야?' 이렇게 생각할지 모른다구요. (웃음) 손에 금덩이를 쥐어 주는 것보다도 미래의 행복과 세계를 쥐어 주는 그 복을 더 기뻐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나라와 세계를 쥐어 주는 것이 더 큰 것임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거 환영해요?「예」 그러니까 몇십 배를 가중해 가지고 전진할 자신 있어요? 그래요?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