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1집: 정도 1982λ…„ 10μ›” 24일, ν•œκ΅­ λ³ΈλΆ€κ΅νšŒ Page #64 Search Speeches

정도λŠ" 인간과 ν•˜λ‚˜λ‹˜ μ‚¬μ΄μ˜ μ΅œλ‹¨ 거리의 κΈΈ

μ’…κ΅μ˜ ν˜•νƒœμ—λŠ” κ³Όκ±° 쒅ꡐ, ν˜„μž¬ 쒅ꡐ, 미래 쒅ꡐ가 μžˆλ‹€κ³  ν•  수 μžˆμŠ΅λ‹ˆλ‹€. μš°λ¦¬λ„ κ·ΈλŸ¬ν•œ κ°œλ…μ„ μ—¬κΈ°μ„œ μ°Ύμ•„λ‚Ό 수 μžˆμ–΄μš”. 그러면 과거의 μ’…κ΅λŠ” μ–΄λ– ν•œ 쒅ꡐ가 될 것이냐? κ·Έλ‹€μŒμ— ν˜„μž¬ 쒅ꡐ와 미래 μ’…κ΅λŠ” μ–΄λ–€ 쒅ꡐ일 것이냐?

μ΄λŸ¬ν•œ 문제λ₯Ό λ³Ό λ•Œ, 과거의 쒅ꡐ ν•˜κ²Œ 되면 그것은 λ‚΄κ°€ 볡받기 μœ„ν•œ, 자기λ₯Ό μœ„μ£Όλ‘œ ν•˜λŠ” 쒅ꡐ가 될 κ²ƒμž…λ‹ˆλ‹€. 자기λ₯Ό μœ„μ£Όλ‘œ ν•˜κ³ , 자기 쒅쑱이든가 자기 민쑱을 쀑심삼은 쒅ꡐ일 κ²ƒμž…λ‹ˆλ‹€. 그러면 ν˜„μž¬μ˜ μ’…κ΅λŠ” μ–΄λ–€ 쒅ꡐ냐? 이것은 자기 민쑱을 λ„˜μ–΄μ„œ ν•˜λ‚˜μ˜ κ΅­κ°€λ₯Ό 쀑심삼고 세계와 μ—°κ²°μ‹œν‚¬ 수 μžˆλŠ” 쒅ꡐ일 κ²ƒμž…λ‹ˆλ‹€. 또 미래의 μ’…κ΅λŠ” μ–΄λ–¨ 것이냐? 세계λ₯Ό λ„˜μ–΄μ„œ ν•˜λ‚˜λ‹˜μ—κ²Œλ‘œ κ°€λŠ” κΈΈκ³Ό μ—°κ²°μ‹œν‚¬ 수 μžˆλŠ” 쒅ꡐ가 될 κ²ƒμž…λ‹ˆλ‹€. κ·Έλ ‡κ²Œ λ³΄λŠ” κ±°μ˜ˆμš”. μ™œ κ·ΈλŸ¬λƒ ν•˜λ©΄, 지λ₯˜κ°€ ν•©ν•΄ 가지고 큰 강이 λ˜μ–΄ λŒ€ν•΄λ‘œ λ“€μ–΄κ°„λ‹€κ³  λ³΄λŠ”λ°, μš°λ¦¬λŠ” κ·ΈλŸ¬ν•œ 것을 μƒκ°ν•˜κ²Œ λ˜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μ§€κΈˆ μ‹œλŒ€λŠ” μ–΄λ– ν•œ μ‹œλŒ€λƒ? 민주세계와 κ³΅μ‚°μ£Όμ˜κ°€ μ‹Έμš°κ³ , 자기 κ°€λŠ” 길이 μ˜³λ‹€κ³  μ£Όμž₯ν•˜λŠ” 이런 μ‹œλŒ€μ— μ™”μŠ΅λ‹ˆλ‹€. 여기에 μ§€κΈˆκΉŒμ§€ λ‚΄κ°€ μ£Όμž₯ν•˜λ˜ κΈΈκ³Ό 자기 μ£Όμž₯이 벽에 λΆ€λ”ͺμ³μ„œ μ§€κΈˆ ν˜Όλž€, 혼돈의 μƒνƒœμ— 빠진 μ‹œλŒ€μž…λ‹ˆλ‹€. μ§€κΈˆκΉŒμ§€ 믿던 쒅ꡐ도 여기에 λΆ€λ”ͺ쳐 가지고 μžκΈ°λ„ λͺ¨λ₯΄λŠ” κ°€μš΄λ° 갈 길을 λͺ¨μƒ‰ν•˜μ§€ λͺ»ν•˜κ³  기진λ§₯진해 λ–¨μ–΄μ Έ λ‚˜κ°€λŠ” 것을 λ΄…λ‹ˆλ‹€.

그러면 이제 μ•žμœΌλ‘œμ˜ μ’…κ΅λŠ” μ–΄λ–»κ²Œ λ˜μ–΄μ•Ό λ˜λŠλƒ? μ΄λŸ¬ν•œ 문제λ₯Ό μš°λ¦¬λŠ” 생각해 보지 μ•Šμ„ 수 μ—†μŠ΅λ‹ˆλ‹€. μ•žμœΌλ‘œμ˜ μ’…κ΅λŠ” λ°˜λ“œμ‹œ ν•˜λ‚˜λ‹˜κ³Ό λ™λ°˜ν•˜λŠ” 길둜써 보쑰λ₯Ό 맞좰 직접 같이 κ°€λŠ” 쒅ꡐ가 λ˜μ–΄μ•Ό ν•©λ‹ˆλ‹€. 그러기 μœ„ν•΄μ„œλŠ” μ˜€λŠ˜λ‚ μ˜ κΈ°μ„±μ’…κ΅λ‘œλŠ” μ•ˆ λ©λ‹ˆλ‹€. 기성쒅ꡐ가 μƒκ°ν•˜λŠ” 것은 ꡬ원을 λ°›λ˜ μžκΈ°κ΅¬μ›μ΄μ˜ˆμš”. λ‚΄κ°€ ꡬ원받아야 λœλ‹€λŠ” κ±°μ˜ˆμš”. λ‚΄ 집이 ꡬ원받아야 λœλ‹€λŠ” κ±°μ˜ˆμš”. λ‚΄κ°€ ꡬ원받아야 되고, κ·Έλ‹€μŒμ—λŠ” λ‚΄ μ•„λ‚΄ λ‚΄ λ‚¨νŽΈμ΄ ꡬ원받아야 되고, λ‚΄ μžλ…€κ°€ ꡬ원받아야 λœλ‹€λŠ” κ±°μ˜ˆμš”. 이처럼 자기λ₯Ό 쀑심삼은 κ°€μ • μšΈνƒ€λ¦¬λ₯Ό λ²—μ–΄λ‚˜μ§€ λͺ»ν•˜λŠ” μ’…κ΅λ‘œλŠ” μ•ˆ 될 κ²ƒμž…λ‹ˆλ‹€. ν•˜λ‚˜λ‹˜μ΄ μ›ν•˜λŠ” 것은 ν•˜λ‚˜μ˜ κ°œμΈμ„ μ°ΎκΈ° μœ„ν•œ ꡬ원이 μ•„λ‹ˆμš”, ν•˜λ‚˜μ˜ 가정을 μ°ΎκΈ° μœ„ν•œ 것이 μ•„λ‹™λ‹ˆλ‹€. κ΅­κ°€λ₯Ό λ„˜μ–΄ 세계λ₯Ό μ°ΎκΈ° μœ„ν•œ κ±°μ˜ˆμš”.

μ΄λ ‡κ²Œ λ³Ό λ•Œ 자기λ₯Ό 쀑심삼고 가정을 μœ„μ£Όλ‘œ ν•˜λŠ” μ’…κ΅μ‹œλŒ€λŠ” 이미 μ§€λ‚˜κ°”μŠ΅λ‹ˆλ‹€. 더 λ‚˜μ•„κ°€μ„œ 자기 κ΅­κ°€λ₯Ό μœ„μ£Όλ‘œ ν•˜λŠ” μ’…κ΅μ‹œλŒ€λ„ μ§€λ‚˜κ°”μŠ΅λ‹ˆλ‹€. μ˜€λŠ˜λ‚  민주세계와 곡산세계λ₯Ό 두고 λ³Ό λ•Œ, 민주주의의 정신적 κΈ°μ €λŠ” 기독ꡐ가 λ˜μ–΄ μžˆμŠ΅λ‹ˆλ‹€. 민주주의λ₯Ό 창건해 가지고 μ§€κΈˆκΉŒμ§€ 세계λ₯Ό μ£Όλ„ν•˜λ˜ 기독ꡐ μ‚¬μƒκΆŒμ„ 쀑심삼은 이 μ›€μ§μž„μ€ μ–΄λ–»κ²Œ 될 것이냐? 세계λ₯Ό μˆ˜μŠ΅ν•  수 μžˆλŠ” μ„Έκ³„μ£Όμ˜μ  쒅ꡐ λ‚΄μš©μ„ 갖좔지 λͺ»ν–ˆκΈ° λ•Œλ¬Έμ— 이것도 μ§€λ‚˜κ°€λŠ” κ±°μ˜ˆμš”.

그러면 μš°λ¦¬κ°€ ν•„μš”λ‘œ ν•˜λŠ” 쒅ꡐ가 μžˆλ‹€λ©΄ κ·Έ μ’…κ΅λŠ” μ™œ ν•„μš”ν•˜κ² λŠλƒ? ν•˜λ‚˜λ‹˜μ˜ 길을 μ°Ύμ•„κ°ˆ 수 μžˆλŠ” 졜고의, 제일의 길을 λͺ¨μƒ‰ν•˜κΈ° μœ„ν•΄μ„œμž…λ‹ˆλ‹€. ν•˜λ‚˜λ‹˜μ€ κ°œμΈμ„ 인도해 가지고 가정·쒅쑱·민쑱·ꡭ가·세계λ₯Ό λ„˜μ–΄μ„œ μ²œκ΅­κΉŒμ§€ κ°€μ•Ό λΌμš”. μ²œκ΅­μ— κ°€κΈ° μœ„ν•΄μ„œλŠ” μ˜κ³„λ„ μˆ˜μŠ΅ν•˜κ³  κ°€μ•Ό λ˜λŠ” λ¬Έμ œκ°€ 있기 λ•Œλ¬Έμ— 세계λ₯Ό κΈ°ν•„μ½” λ„˜μ–΄κ°€μ•Ό λ˜λŠ” κ±°μ˜ˆμš”. μ΄λ ‡κ²Œ λ³΄λŠ” κ²ƒμž…λ‹ˆλ‹€.

그러면 ν˜„μž¬μ— μ²˜ν•΄ μžˆλŠ” μ’…κ΅λŠ” μ–΄λ–€ μžλ¦¬μ— μ„œ μžˆλŠλƒ? 동양을 보게 되면 μœ Β·λΆˆΒ·μ„ Β·3ꡐλ₯Ό 쀑심삼은 체제, μ„œκ΅¬λ₯Ό 보게 되면 κΈ°λ…κ΅μ²΄μ œ, 쀑동을 보면 λͺ¨μŠ¬λ ˜ 체제, 인도λ₯Ό 쀑심삼은 νžŒλ‘κ΅ 체계, 이와 같은 것은 μ–΄λ””κΉŒμ§€λ‚˜ 지역적인 ν•œκ³„μ„ μ„ λ„˜μ§€ λͺ»ν•©λ‹ˆλ‹€. λ™λ°˜κ΅¬, μ„œλ°˜κ΅¬μ˜ ν•˜λ‚˜μ˜ 지역적인 ν•œκ³„μ„ μ„ λ„˜μ§€ λͺ»ν•œλ‹€ μ΄κ±°μ˜ˆμš”.

그러면 μ •λ„λΌλŠ” 것을 μ°Ύμ•„κ°€κΈ° μœ„ν•œ ν‘œμ€€μ„ μ„Έμ›Œμ•Ό λ˜λŠ”λ°, μš°λ¦¬κ°€ μ„ΈμšΈ 수 μžˆλŠ” κ·Έ ν‘œμ€€μ€ λ¬΄μ—‡μ΄κ² μ–΄μš”? 세계λ₯Ό λ„˜κ³  μ˜κ³„λ₯Ό λ„˜μ–΄μ„œ 갈 수 μžˆλŠ” μ§ν–‰κΈΈμž…λ‹ˆλ‹€. κ·ΈλŸ¬ν•œ 길이 μ™œ 정도가 λ˜λŠλƒ? ν•˜λ‚˜λ‹˜μ΄ κ³„μ‹œλ‹€λ©΄ ν•˜λ‚˜λ‹˜μ΄ κ°€μ•Ό ν•  길이기 λ•Œλ¬Έμž…λ‹ˆλ‹€. κ°œμΈμœΌλ‘œλΆ€ν„° λŒμ§€ μ•Šκ³  직행해 가지고 κ°€μ •κ³Ό μ’…μ‘±κ³Ό λ―Όμ‘±κ³Ό ꡭ가와 세계와 μ²œμ£Όκ°€ ν•˜λ‚˜λ˜μ–΄ 가지고 갈 수 μžˆλŠ” ν•˜λ‚˜μ˜ 선이 μžˆμ„ κ²ƒμž…λ‹ˆλ‹€. 직단 거리가 μžˆμ„ κ²ƒμž…λ‹ˆλ‹€. κ·ΈλŸ¬ν•œ 길을 κ°€λŠ” 것이 μ˜¬λ°”λ₯Έ κΈΈμ΄μ˜ˆμš”. 우리 인λ₯˜κ°€ μ΅œν›„μ— 해결짓고 κ°€μ•Ό ν•  μ˜¬λ°”λ₯Έ κΈΈ, 즉 정도가 될 κ²ƒμž…λ‹ˆλ‹€. μš°λ¦¬λŠ” μ—¬κΈ°μ—μ„œ μ΄λŸ¬ν•œ κ°œλ…μ„ μƒκ°ν•˜μ§€ μ•Šμ„ 수 μ—†μŠ΅λ‹ˆ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