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집: 남북통일 방안 1998년 03월 04일, 한국 제주국제연수원 Page #303 Search Speeches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살아온 길

여러분은 선생님을 몰라요. 선생님이 뭘 하고 있는지 모릅니다. 소련에 지하 첩자들을 배치한 때가 지금부터 30년 전입니다. 중국은 34년 되었습니다. 거기에서 지하 신문까지 만들고 작전을 지시한 것입니다. 지금도 많은 사람들이 드러나지 않고, 소련 같은 데는 절반이 안 드러났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어디든지 전부 다 정보를 수집할 수 있는 길을 다 만들어 놓았어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적으로 정보세계에서는 문총재 이상, [워싱턴 타임스] 이상 넘어갈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일반 자유세계는 미국이 휘하에 다 달려 있습니다. 미국에 붙어 살고 있는 것입니다. 나는 그렇지 않아요. 미국은 민주세계를 자기들이 지도한다고 하지만 그것은 세계적이 아닙니다. 그들의 표어가 그래요.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입니다.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는 미국을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 뜻 가운데에서는 미국이 대표자로 선다는 것입니다. 그래,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라는 관이 없어요. 하나님 나라의 하나의 세계가 되어야 합니다.

선생님이 나가는 것은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를 위해서입니다. 지금까지, 20세기의 말기가 되도록 세계를 위한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그건 세계가 다 아는 것입니다. 평화세계를 위해서 모든 면에 그럴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나왔고 영향을 미치면서 길을 다 닦아 온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를 들면 지난번에, 1994년, 킹 목사의 30주년 추도식 때, 킹 목사가 인권 운동을 했기 때문에 자유세계의 평화를 확대시켰다고 해서 추도식에 50만 명이 모인다는 거예요. 백인 25만 흑인 25만 해서 50만 군중이 모여 가지고 축제를 하게 되어 있었다구요. 거기에 초청 받은 강사가 나라는 것입니다. 왜? 미국에 있는 사람들은 하나님 아래 한 나라, 미국을 제일 기준으로 하지만 레버런 문은 하나님 아래 세계주의, 세계를 위해서 싸워 나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세계적 인권을 보호할 수 있는 사람은 레버런 문 밖에 없다!' 이래 가지고 초청 받은 것입니다.

그때 내가 알래스카에서 일본 여자들을 교육하고 있었던 때입니다. 그래서 못 갔어요. 그래서 효진이라도 보내 달라고 해서 보내려고 하니까, 그 유명한 기라성 같은 사람들이 3분, 5분 연설하는 것이 40명이 결정되어 있어요. 그러니 가운데 들어가려고 하는 것입니다. 우리 효진이가 하겠다니까 아들은 빼자고 해서 싸움이 벌어졌어요. 그래서 그런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근세에 있어서 세계평화를 위해서 싸워 나온 사람은 나밖에 없어요. 그것을 세계 모든 국가들이 알아요. 미국의 정보, 정치, 경제, 문화면에서 외교 루트를 통해 연결되어 있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미국의 이익을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워싱턴 타임스]는 것은 미국이 아니라 세계를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선진 국가들의 귀중한 정보는 미국 내에서 보수 신문의 대표되는 [워싱턴 타임스]에 다 들어옵니다. 시 아이 에이(CIA)에는 안 간다구요. 시 아이 에이(CIA)라든가 에프 비 아이(FBI;미국연방수사국)보다도 우리가 빠릅니다. 어떤 것은 2주일 앞서고 있어요. 일주일 이상 앞선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세계의 톱이라든가 특집 같은 것을 가지고 편집국장이 연락하면 시 아이 에이(CIA)의 국장이 3분 이내에 안 만나면 안 되게 되어 있습니다. 왜? 3분 동안에 나라가 죽기도 하고 살기도 합니다. 그러니까 시 아이 에이(CIA)의 세계적 조직을 통해서 들어온 정보를 국가에 다리 놓기 위해서는 절대 [워싱턴 타임스]가 필요해요. [워싱턴 포스트]가 아닙니다. 그것은 리버럴해서 '워싱턴의 프라우다'라고 소문난 것입니다.

그러한 것을 안고추기 위해서는 [워싱턴 타임스]의 뭐라고 할까? 시설 준비라는 것은 막대한 것입니다. 150개 이상의 세계의 큰 도서관이 다 들어와 있어요. 요즘은 시디(CD)에 전부 다 집어넣기 때문에 이게 백악관, 국무부, 국방부, 국회의 자료가 우리 자료를 못 당하는 것입니다. 우리한테 부탁해 가지고 사간다구요. 그냥 앉아 가지고 세계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미국을 움직인다는 것이 쉬워요? 보라구요. 미국 공화당의 5인방이 싸움을 하니까 이것을 싸우지 않게끔 하고 하나의 방향으로 이끌어내려면 꼭대기에서 끌고 나갈 수 있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그 사람이 남자들끼리 싸우니 여자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강력한 여자! 그게 누구냐 하면, [워싱턴 타임스]의 편집부국장입니다. 비밀리에 부탁했기 때문에 다 보내 주는 것입니다. 그것 때문에 공화당이 통일교회에 팔려간다고 야단한 것입니다. 그런 것은 다 모르지요. 무슨 싸움을 해 나왔는지 말이에요.

그런 사람들이 나를 만나자고 해도 안 만나고 있어요. 하원의장 깅그리치 같은 양반들도 말이에요. 대번에 내가 만나면 정치하기 위해서 만났다고 소문을 냅니다. 전부 다 주목하고 있다구요. 선생님의 영향이 이렇게 크다구요. 내가 이제 워싱턴에 들리게 되면 고위층의 회전의자에 앉아 가지고 큰소리하던 녀석들이 전부 다 주목하고 있는 것입니다. 무슨 말을 하고 갔나 하고 말이에요. 수십 년 동안 말한 것이 거짓말이 아니고 다 맞아왔습니다. 또, 시대, 시대마다 하는 일들을 보면 국가가 하지 못한 일들을 내가 다 해주는 것입니다. 앞섰다구요. 그러니 관심이 많아요.

중국의 고위층도 다 만났습니다. 12년 전에 강택민도 다 만났습니다. 그래서 모스크바와 북경을 통해서 북한 학생들과 대회를 한 거예요. 이번이 4차지요?「4차까지 했습니다. (김봉태 부협회장)」그런 내용을 다 아나?「예, 알고 있습니다. 다녀왔습니다.」그것이 선생님 없으면 안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내가 군사문제를 다룰 수 있다면…. 보라구요. 연변에 14년 전에 공과대학을 만들어 줬습니다. 6층 건물로서 대단한 거지요. 그것을 왜 만들어 줬느냐? 만주에는 250만의 한국 사람이 살고 있어요. 이 사람들이 북한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방어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리고 중국에 내가 가진 공업기술을 전수하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이 그것을 알아야 돼요. 자동차 기술하게 된다면, 벤츠와 비 엠 더불유(BMW) 차를 만드는 그 라인은 내 공장에서 만들지 않으면 안 되게 되어있습니다. 독일에서 말이에요. 그걸 누구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