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5집: 통일교인의 사명 1976년 03월 02일, 한국 대전교회 Page #45 Search Speeches

천륜의 상대적 기반을 닦은 통일교회를 반대했다가" 망해

기독교가 왜 망했느냐? 2천 년 역사과정에서 갖은 풍상을 겪고, 핍박시대가 있다 하더라도 그것을 무난히 격파하고 발전해 나오던 이 기독교가 1960년대에 들어서면서 어찌하여 14년만에 이렇게 폭삭 망했을까 통일교회 문선생을 반대하다가 그렇게 됐어요. 혼자 있을 때는 반대해도 괜찮지만 통일교회가 천륜의 기준을 중심삼아 가지고 상대적 기반을 닦고 난 이후에도 반대를 했기 때문에 그런 결과를 가져 온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1960년대는 역사적 전환시기라고 하는 거예요. 역사학자들도 말하고 있지만 그게 왜 그러냐 하는 것은 모르는 거예요. 그거 왜 그러냐 하는 것은 우리 통일교회가 알지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미국 조야의 모든 한다 하는 사람, 앞으로에 있어서 세계에서 났다 하는 사람, 그다음에 종교계에 한다 하는 사람, 다 내가 신세지우겠다 생각한다구요. 혼자서 그거 다 할 수 있어요? 다 할 수 없으니 너희들이 잘 때 나는 잠 안자고, 너희들이 먹을 때 나는 못 먹고, 너희들이 쉴 때 내가 못 쉬더라도 내 정성으로 품고 밤이야 낮이야 하늘을 걸어 방송하고 있다구요, 방송.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예」 방송을 들을 수있는 수신기를 가지고 듣고 있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영계를 통하는 사람은 문선생이 누구인지 몰라서는 안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알겠습니까? 「예」 요즘에 영계를 통하는 사람들, 문선생에 대해서 증거하는 사람들이 참 많지요? 그거 영계에서 왜 그래요? 빚 갚기 위해서 그러는 거예요. 앞으로 여러분들도 그거 알게 되면 아들딸, 손자, 며느리가 있으면 전부 다 통일교회에 가라고 몽둥이를 들고 '이 쌍것들아, 통일교회 가라!' 그럴 때가 온다구요. 이제 열두 시 반이 되었구만요. 더 하자우? 「예」

자, 이제 빚지는 사람은 망하는 거요, 빚지우는 사람은 흥하는 거예요? 「예」 이제 좋은 비결을 하나 배웠습니다. 남편의 사랑받겠다고 하지 말고 남편에게 빚지우라구요. 사랑의 빚을 지워라 이거예요. 그러면 꼼짝딸싹 할 수 없이 그 여편네 궁둥이 아래에 머리를 꽂고 '아이구, 우리 사랑하는 아내! 세계에 하나밖에 없지' 안 그럴 수 없지 않다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농촌에 가면 농촌의 만물을 대해서…. 그렇기 때문에 선생님은 팔도강산 경치 좋은 데 가 가지고 기도해 줬어요. '야, 나는 너를 축복하러 왔다. 너를 보고 너에게 신세를 지려는 것이 아니라, 너는 역사 이래 참된 한 주인을 원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내가 심정적으로 너희들에게 사랑을 주겠다' 하는 이런 기도를 참 많이 했습니다, 팔도강산을 다니면서. 별스러운 사람이지요?

자, 그러면 이제 약속을 하자구요. 이걸 틀림없이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진짜 알았어요, 덜 알았어요? 「진짜 알았습니다」 진짜 알았다면 눈으로도 알고, 코로도 알고, 입으로도 알고, 귀로도 알고, 그 다음에는 촉각으로도 알아야 돼요. 오관을 통해서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진짜라구요. 알았어요, 몰랐어요? 「알았습니다」 진짜 알았지요? 「예」

알고 행하지 않는 사람은 천법에 걸리는 거라구요. 알고 행치 않는 사람은 모르는 사람보다 더 나쁜 사람이예요. 이 무서운 말을 받아들일 수 있어요? 「예」 저, 아저씨들은요? 「……」 알고 행치 않으면 모르는 것보다 더 나쁜 거라구요. 그래서 나는 욕을 먹든 뭘하든 이것을 알았기 때문에, 만민을 위해서 이것을 가르쳐 줘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낮이나 밤이나 이런 고달픈 생활을 하고 다니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내 입술이 부르트고 했는데 다 이걸 동정해야 되겠어요. 안 그래요? 선생님 동정하지요? 「예」 동정하면 이제 그만하지요. 「해야 돼요」 또 하자구요? 「예」 그러면 이것 1막은 끝났습니다. 이제 2막으로 들어가자구요. (웃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