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5집: 전체 전반 전권 전능의 시대 1998년 09월 08일, 미국 알래스카 코디악 Page #275 Search Speeches

영계가 참부모님 축복받고 가야

지금부터 50년 전에 핍박받을 때 선생님이 생사지권에서 죽느냐 사느냐 생명을 걸고 하나님과 하나되었던 그 심정 기준이 아직까지 영원세계에 남아 있기 때문에, 벌써 말씀이 나오면 하나님 이하 전부 동참해 가지고 분위기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은혜가 된다는 것입니다. 그 때의 분위기, 50년 전으로 대번에 들어간다는 거예요. 그 때는 반대하는 세상을 더 반대하듯이 꽝꽝 냅다 지르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50년 전에 컴퓨터 메일, 컴퓨터 뭐예요? 그런 얘기를 했더니 전부 다 레버런 문, 똑똑한 사람이 미쳤다고 했습니다.「이메일(E-mail;전자우편) 대해서요?」이메일이니, 컴퓨터니 그런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자기 자리에 앉아서 회의하는 것을 다 보고 세상이 한 집안처럼 순간에 알려진다는 그런 얘기를 하니까 정신이 나갔다고 했습니다. 「50년 전에요?」50년 전이지. 전부 다 거짓말이라고 한 것입니다.

참부모님이 그렇게 살다가 가야 된다는 거예요. 세계를 가르쳐주고 같이 전부 다 한시간 내에 듣고 보고할 수 있는 시대에 들어온 것입니다. 지금도 그래요. 여러분이 선생님이 아무리 뭐 이렇다 저렇다고 하더라도 거짓말이라고 알고 있다구요. 3백60만쌍을 얘기할 때도 거짓말이라고 생각했잖아요? 믿은 사람이 한 사람도 없었어요. 선생님하고 하나님만 안 것입니다. 이 사람, 책임자도 믿지 못하고 멍하고 있었으니 말이에요. 선생님 기합을 받고서는 '아이고, 죽는다.'고 했어요. 죽는다고 하니 하늘이 역사해주는 것입니다.

영계가 참부모님의 축복을 받고 가야 된다구요. 안 그래요? 참부모가 나와 가지고 선조들, 먼저 간 사람들을 축복해 주어 가지고 천국 문에도 먼저 들어가게 해야 됩니다. 그래서 6월 13일, 지옥문과 천상문을 전부 열어 제낀 거예요. 그걸 누가 책임지겠어요? 선생님의 책임이라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못 하고 사탄도 못 하는 거예요. 하나님이 그것을 할 수 있으면 이미 에덴동산에서 간섭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타락시키지 않는 것입니다. 이번에 상헌씨가 감으로 말미암아 오른손은 영계를 붙들고 왼손은 지상을 붙들어 가지고 선생님하고 하나되어 전부 본연의 자리로 돌이켜야 된다는 것을 확실히 증거하게 된 것입니다. 옛날에는 그런 얘기를 해도 다 믿지를 않았습니다.

예수님도 천국 못 들어가게 된 입장에 있으니 참부모가 와야 하고, 모세나 누구나 전부 다 결혼도 못 하고 사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론만이 아니예요. 사실이 그래요. 알겠어요?「예.」얼굴들이 전부 다 희멀건해 가지고 개인주의, 프라이버시가 어디 있어요? 미국 법에 프라이버시 법이 어디 있어요? 없다구요.

미국 법은 퍼블릭(public;전체의, 공적인) 로(law;법)가 되어야 합니다. 개인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 아니라 가정을 보호하기 위한 법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라보다도 세계를 위한 법이 없습니다. 미국에 그것이 없다구요. 미국은 '하나님 아래 하나의 나라'를 주장하지만 통일교회의 관점에서는 '하나님 아래 하나의 세계'가 되어야 한다, 이거예요. '하나의 세계'라고 하면 모든 나라가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모든 가정, 모든 개인이 다 들어가는 것입니다.

세계를 몰라요. 세계를 몰라 가지고 미국 패권주의를 가지고 마음대로 하려고 하지만 안 된다구요. 군사력이니 뭐니 해도 지진이라도 나면 아무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인류를 백 번 멸망시키고 남을 수 있는 원자력을 만들어 놓아도 *한번 화산이 크게 터지고, 지진이 나서 지구를 한번 뒤흔들면 원자력 무기가 어떻게 되겠느냐 이거예요. 생각해 보라구요. 인류 세계에 얼마나 두려운 결과가 벌어지겠느냐? 누가 이걸 막을 것이냐 이거예요. 희망이 없어요. 하나님조차 막을 도리가 없는 것입니다. 오직 참부모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원자폭탄이 터지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보라구요. 앞으로 인류 세계가 얼마나 무서워요? 누가 세계를 보호할 거예요? 아무도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도 생각은 가지고 있더라도 직접 실행을 못 하는 것입니다. 참부모만이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부터 영어로 말씀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