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77집: 하나님의 뜻의 종착지 1996년 04월 15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새소망농장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빅토리아프라자 호텔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상파울루 교회 브라질 새소망농장 브라질 Page #165 Search Speeches

성자의 마음-" 원수의 개념이 -어

세계의 4대 성인들은 뭐냐 하면, 종교의 주인입니다. 종주들입니다. 그러면 성인은 세계를 사랑한 사람이지만 하늘땅을 사랑하는 사람은 성자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인이 되고 싶어요, 성자가 되고 싶어요? 성자의 마음에는 원수가 있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가지고 운명하기 직전에 자기의 몸에 창을 찌르는 사람에 대해서 '저가 행하는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에 저러니 용서하소서.' 하고 용서를 구했습니다. 그렇게 원수를 사랑했기 때문에 미래의 로마까지 정복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예수에게 그런 사랑의 개념이 있었습니다. 위하는 개념이 있었다는 걸 알아야 됩니다.

이런 사람들은 자기를 위해 사는 개념이 있어서는 안 되는 거예요. 상대 세계를 위해서, 뜻의 세계를 위해서, 나라의 세계를 위해서, 세계의 세계를, 하늘땅의 세계를 위해서 산 사람들이라는 것만은 틀림없는 것입니다. 어때요? 보다 위하는 사람이 우주의 중심 존재가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레버런 문을 좋아해요?「예.」그러면 여러분이 처음 친구를 만날 때 만나자마자 한 번 점심 먹고, 말 몇 마디 듣고 '좋다!' 그렇게 간단히 좋아했어요? 수십 년 역사를 통해 가지고 지내 보고, 해체해 보고, 뒤집어 보고 그래 가지고 '좋다!' 하게 되었습니다. 수십 년 걸렸다는 것입니다.

왜 그러냐 이겁니다, 왜. 세계의 훌륭하다는 사람 다 만나고, 많은 사람하고 내가 친하지만 나를 위해서 도와 달라는 말을 해 본 적이 없습니다. 지금도 여러분이 나를 만나면 '레버런 문 도와주소.' 합니다. 한 손 가지고 도와 주게 되면 '두 손까지 도와 주소.' 그러고, 두 손까지 도와 주면 발까지 내민다구요.

레버런 문이 감옥에 몇 번 갔어요? 전과 6범입니다. 한 번 전과자만 만나도 도망가는데, 전과 6범한테 뭐가 좋아요? 좋긴 뭐가 좋아요? 좋은 것을 주고, 더 가치 있는 걸 주려고 하다가, 위하다가 감옥에 간 것입니다. 세상은 반대입니다. 전부 다 위하라고 그러는데 마을이 한꺼번에 돌아가고, 나라가 한꺼번에 돌아가니까…. 하기야 생기기는 사기성이 농후하게 생겼지요. 코가 크고, 눈이 작다구요. 그렇게 생겼다구요. (웃음) 머리도 좋고, 판단을 잘 하고, 투시력도 있고 말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문제라는 것입니다.

미국이 레버런 문을 때려잡으려고 했지만, 이제는 완전히 굴복한 것입니다. 무릎을 꿇었어요. '나를 위해라. 미국에 오게 되면 레버런 문도 미국을 위해 사는 사람이 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랬지만 '푸푸푸!' 이러고 나온 것입니다.

20년이 지나니까 미국의 난다긴다하는 사람들이 내 뒤에 따라오더라구요. 배후에 미국을 움직일 수 있는 막강한 힘이 생기기 때문에 '우우- 레버런 문은 미국 대통령, 미국 권력을 움직일 수 있는 무서운 자다.' 이러고 있다구요.

닉슨도 내 말을 안 듣다가 망했어요. 닉슨은 자기 정치 사상이 제일이라고 하고 하나님의 사상은 팽개쳤다구요. 레이건을 내 손을 통해 가지고 대통령으로 만들었어요. '대통령이 되면 이 일을 할 거요?' 하니까 '하고 말고.' 그러더니 결국 사기를 치더라구요. 한다고 약속해 놓고 이행 안 했다구요.

미국이 8년 동안에 레버런 문 말을 들었으면 전세계를 하나 만들고도 남았습니다. 그런 것 믿어요? 처음 만난 사람은 '저 사람 어떻게 돼서 저런 얘기 해?' 할 것입니다. 카터를 모가지 쳐 버린 사람이 나입니다. 카터 목을 친 사람이 레버런 문입니다. 그것 인정해요? 레버런 문이, 커터(cutter;절단기)가 카터 목을 커트했어요. 여기 나 먹으라고 갖다 놓은 거야? 「그 대통령들한테 무슨 충고를 하셨습니까? 무슨 말씀을…?」내 말을 들으면 미국이 공산세계를 통일한다고 그랬습니다. 그리고 부시 대통령은 내 신세 안 졌으면 대통령 못 됐습니다.

이 정치적 배후에 비화가 많아요, 막후에. 그건 누구도 모릅니다. 내가 그런 사람이라구요. 그 나라에 대한 감정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세계의 방향을 감정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입니다. 무엇에 의해서? 하나님에 의해서. 그러니까 문제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