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7집: 심정의 조류 1990년 11월 01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01 Search Speeches

심정의 조류를 활용하" 사람은 하늘.땅 을 움직이" 주체가 돼

선생님이 천운을 따라가겠어요, 천운이 선생님을 따라오겠어요? 어때요? 하나님이 천운을 따라다니겠어요, 천운이 하나님을 따라다니겠어요? 「천운이 하나님을 따라다닙니다」 어째서? 참사랑을 보호하려고 하고, 참사랑을 타고 가려고 하는 것이 천운이기 때문에 그래요. 그건 얘기하지 않아도 알 거라구요.

선생님이 댄버리에 갔지만 그곳에 천운이 함께해서 미국 전역을 소화시키는 놀음을 했습니다. 선생님이 댄버리에 들어가서 '미국 망하라'는 기도를 한 번이라도 했겠어요, 안 했겠어요? 「안 했습니다」 여러분이 했는지 안 했는지 어떻게 알아요? 여러분은 했는지 안 했는지를 모르지만 천운은 대번에 압니다. 그래서 반드시 보호하는 것입니다.

그래, 댄버리에 갔다 온 뒤부터 미국도 휙─ 뒤집어졌지요? 그것이 1985년인가? 「예」 1985년, 여기에 7년이면 얼마예요? 「1992년입니다」 1992년이 되면, 미국에 반대하는 사람들은 전부 다 없어질 것입니다. 그 이후에 레버런 문을 반대하는 것은 그때서야 레버런 문을 처음으로 알았기 때문입니다. 그 가외의 사람들은 전부 다 반대하려고 하면 무서워져요. 입이 떨어지지를 않는다구요. 반대하다가는 입이 찌그러지고 말이예요, 당장에 문제가 벌어진다구요. 그럴 때가 옵니다. 그러니 고르바초프 같은 사람은 영리한 사람이라구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그렇기 때문에 하늘의 동정을 받을 수 있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내가 여기서 고단해 가지고 세상 모르고 앉아 졸게 되면 하나님이 와서 지켜 줄 수 있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하늘을 동원시킬 수 있는 생활, 하나님을 동원시킬 수 있는 생활을 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 보호 가운데서 자면 여덟 시간 자야 될 것을 10분만 자더라도 여덟 시간 잔 것보다 더 해소가 되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자지 않고도 살고 있잖아요? 어제밤에도 두 시 반에 잤어요. 그래 가지고 네 시면 일어납니다. 그만큼을 자고서도 남들이 하는 것을 다 하는 거예요. 그걸 하나님이 볼 때 '야, 야! 너 좀 자라' 하겠어요, 자지 말라고 하겠어요? 어떻게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보호하는 것입니다.

하늘이 그렇게 해주길 바랍니다. 모든 영인들도 그렇게 해주길 바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기 때문에 누가 참소하지 못합니다. 쓰윽 있으면 나쁜 일이 생길 것을 압니다. 몸이 알아요, 벌써. 그래야 큰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야 하늘의 큰일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심정의 조류를 활용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된다고 하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되겠습니다.

여러분이 간절하게 기도하면 졸던 하나님도 퍼뜩 깨어 가지고 귀를 기울일 수 있는 것입니다. 그게 다 조류예요. 심정의 조류로 연결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통일교회에 들어와 가지고 신앙생활에 있어서 그런 기도를 하고 그런 생활을 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심정의 조류를 따라서 내려갔다가 올라갔다가, 세계를 일주하고 그래요? 심정의 세계는 흘러가고 있는데 여러분은 스톱해 있느냐, 어디 구석에 박혀 있느냐? 박혀 있으면 그건 썩는 것입니다. 흐르고 있어요, 안 흐르고 있어요? 어느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이 사는 그 마을에서부터 시작했으면 그 마을이 원천이 되어서 물을 길으러 오는 모든 사람들이 여러분의 집을 방문하지 않을 수 없는 그러한, 하늘땅을 움직일 수 있는 주체가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살던 마을이나 사랑하는 사람이 다니던 길은 다 가 보고 싶지요? 「예」 마찬가지입니다.

앞으로 미국의 벨베디아가 성지가 될 줄 알아요? 벨베디아도 그렇고, 미국 어디든지 선생님이 가던 길을 전부 따라가 보려고 할 것입니다. 어때요? 미국 법정에도 가겠어요, 안 가겠어요? 그때 거기에 참석하는 사람들이 미국을 찬양하겠어요, 저주하겠어요? 「저주합니다」 댄버리는 어떻겠어요? 그것이 미래의 미국 국민들에게 수치가 되겠어요, 자랑이 되겠어요? 「수치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통일교회 교인들은 그곳을 성지라고 할 것입니다. 반대지요? 왜 그렇게 되느냐? 사랑의 심정의 조류를 따라서 흘러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