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6집: 한국통일과 세계일보 1989년 02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78 Search Speeches

남북총선거를 대비해서 만" 세계일보

협회장 자신도 그래. 몇 부 돌릴래? 「100부 돌리겠습니다」 (웃음) 이 썅거! 360부 돌리고 안 되게 되면 종이 한 장이라도 그냥 집어 넣으라는 거야. 휴지장이라도, 메모지 한 장이라도. 장래의 조건이다 이거예요. 이런 철학을 가지지 않고는 남북총선거 때 김일성을 때려잡을 수 없어요. 신문 한 장 봐 주소' 하고 간청하는 것이 남북총선거 때 한 표 간청하는 성의를 가지고 준비하는 것이 되지 않으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알겠어요? 「예」

그래서 신문사를 만든 거예요. 밤이나 낮이나 쉬지 않고 땅을 파고…. 밤두더지가 되고 새벽 두더지가 되고 아침 두더지가 되고 낮 두더지가 되라 이거예요. 몇 년만 해요. 3년도 안 갑니다. 그렇게 보는 겁니다. 1992년까지. 통일교회는 명실공히…. 남북의 어느 누가 문총재의 기반을 넘볼 사람이 없어요. 내 그렇게 만들 겁니다. 안 되면 통일교회 교인들 안 재울 거예요. 안 재워요. 24시간 불 켜 놓고 자라 이거예요. 기다리라구요. 선생님이 언제 갈지 몰라요. 나 안 자고 돌아다닐 겁니다. 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예」

선생님이 한다면 하는 거예요. 하겠어요, 안 하겠어요? 「하겠습니다」 여자들이 먼저 할래요, 남자들이 먼저 할래요? 「남자가 먼저 하겠습니다」 왜 남자가 먼저 해요? 여자가 먼저 해야지. 여자가 새벽에 일어나서…. 우리 어머니부터 해야 되겠다구요. 어머니도 시킬 거예요, 내가. 갤갤해 가지고 뭐 어떻고 어떻고…. 입 다물어! 비상사태야! 비상사태에는 변명이 필요 없어요. 목표를 달성해야 돼요. 표적을 향해서 쏴 놓은 총탄은 격파만이 의무 완성입니다. 책임 완수예요. 알겠어요, 모르겠어요? 「알겠습니다」 모르겠다는 녀석 손들어! 후려갈길 거야.

여기 나이 많은 녀석들 몇 녀석이 와서 이상한 얼굴을 하고…. 저 처음 온 녀석들이구만. 통일교회 문선생이 천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