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3집: 참사랑은 모든 이상의 꽃 1994년 01월 30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17 Search Speeches

발전은 천국과 통하고 정지" 지옥과 통해

하나님은 아담 해와의 사랑의 자리를 통해 가지고 그 아들딸의 천천만대의 사랑의 도리를 연결시켰기 때문에 지상 위에 군림해 가지고 왕의 자리에 서 있는 것입니다. 그래, 선생님은 지금 지상 위에 있지만 천상 세계와 지상 세계를 교육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 사랑에서 승리한 패권을 쥐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국경을 넘고 아무리 험난한 지역에도 통일교회의 선교사는 나가는 것입니다.

선생님의 직접 명령을 받기 때문에 일선지대를 피하겠다고 안 합니다. 죽음의 자리까지 다 가르쳐 준다는 것입니다. 옥중에 앉아 있어도 내일 무슨 일이 있다는 것을 가르쳐 주니 그런 재미, 그런 체험을 어디서 얻을 수 없다구요. 그러나 그 자리를 떠나서 고향에 돌아가게 되면 하나도 안 가르쳐 주는 것입니다. 고향이 일선도 아닌데 왜 그걸 가르쳐 주겠어요?

하나님은 개척의 왕입니다. 선발대장이에요. 개척하는 선발대로 정해 질 때 같이 하지, 후발대에는 하늘이 전부 다 떠나가는 걸 알아야 됩니다. 전진적인 내일을 추구하고 전진적인 행적을 오늘보다 내일에 남기겠다는 데 하나님이 들어가는 거예요. 정지는 사망과 통하는 것입니다. 발전은 희망과 생명과 통하고 천국과 통하는 것입니다. 정지는 지옥과 통하는 것입니다.

그래, 통일교회에 들어올 때 원리 말씀을 듣고 그 충격적인 감동과 그 흥분에서 세계를 내 품으로 품겠다는 그런 기세를 가졌던 그때와 오늘을 비교할 때 기세가 내려갔느냐, 올라갔느냐 이거예요. 선생님은 내려가지 않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기에 박자를 맞춰 가지고 개인적인 핍박세계를 넘었고, 가정적인 핍박세계를 넘었고, 종족·민족·국가·세계·천상 천하, 나중에는 하나님과 사탄의 삼각지대에서 몰아치는 자리, 시험 자리까지도 다 넘어온 사람입니다. 이래서 하늘의 어인을 받아 가지고 세상의 왕권을 대치하던 세계 모든 주권자와 투쟁해 가지고 다 굴복시킬 수 있는 자리를 넘어온 사람입니다.

그래, 선생님이 뭐 쓸만한 선생님이에요, 못 쓸 선생님이에요? 여러분 같은 양반들이 선생님의 제자가 되었다는 것이 타당한 말같이 보여요, 부당한 말같이 보여요?「타당한 말씀입니다.」틀림없이 그렇지요? 선생님같이 되어야 학박사를 받지요?「예.」그래, 이제 여자들을 데려다가 북한 빨갱이들의 대장을 시킬지 모를 것입니다. 준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