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7집: 이상으로 가는 길 1986년 09월 07일, 미국 벨베디아수련소 Page #144 Search Speeches

천국 시민권을 만" 책임을 진 통일교회

자, 이제 알겠어요? 이상이라는 것은 혼자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세계의 주권이 나오기 전에, 세계의 주권을 만들기 전에…. 세계의 주권을 지도할 수 있는 센터, 그것이 메시아사상입니다. 자, 내가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 국민이 되면 말이예요, 미국 국민이 될 거예요, 세계 국민이 될 거예요, 천국 국민이 될 거예요? 「천국 국민요」 천국 국민인데, 미국 국민이 천국 국민으로 대번에 못 돼요. 세계 시민권을 타 가지고 패스한 후에 하늘 시민권을 타게 돼 있다구요. 그런데 이 세계는 세계 시민권이 없습니다.

자, 그러면 통일교회는 뭘하자는 것이냐? 이걸 만들자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예」 그러면 여러분들이 세계 시민권만을 생각해요, 천국 국민이 되려고 그래요? 「천국 국민요」 미국 국민의 영주권도 갖고 하늘나라에 가면 얼마나 좋아요? 미국 시민권을 가지고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질래요, 미국 시민권을 던져 버리고 하늘나라의 시민권을 가질래요? 어떤 거예요? 「첫번째요」 그게 쉬워요? 「아니요」 그러면 천국 시민권을 누가 가르쳐 주겠나요? 「아버지요」 아버지는 무슨 아버지? 타락한 아버지예요, 타락하지 않은 아버지예요? 「완전한 아버지요」 완전한 아버지가 안 나타나면 하늘나라의 시민이 될 수 없습니다.

자, 그럼 태어날 적부터 하나님의 아들로 태어나야 되겠나요, 사탄의 아들로 태어나야 되겠나요? 「하나님의 아들」 여러분들은 어떻게 태어났어요? 「타락한 혈통을 갖고」 타락한 혈통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것은 자기를 중심삼고 사랑을 받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다르다구요. 이것을 혁명해야 됩니다. 주겠다고 하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갈 길이 없어요. 그래서 사탄세계에서 이것을 말해 '희생해야 된다. 반대의 길을 가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길을 각자가 가야 합니다. 그래서 통일교회를 중심삼고 역사를 통해서 개인으로부터 가정을 이루고 종족을 이루고 민족을 이루면서 세계를 만들기 위해서 지금까지 반대를 받고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후대의 인간들이 올 수 있는 하이웨이를 닦는 역사를 지금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반대를 받고 있습니다. 반대를 받으면서 반대로 원수를 갚으려고 하지 않는 거라구요. 반대받으면서도 사랑하고 주려고 하는 겁니다. 우리에게는 이게 경계선입니다. 이게 경계선이예요.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사탄은 여기서 이별하는 거예요. 굿바이 사탄! 개인으로서도 주고, 부부가 되어서도 주고, 가정으로서도 주고, 종족으로서도 주고, 민족으로서도 주려고 하는 사람들이 통일교회 무리입니다. 세계의 수많은 민족이 합해 가지고 세계를 위해서 주려고 합니다. 받으려고 하는 게 아니라 주려고 하는 이 운동을 하는 역사 이래 처음 나타난 단 하나의 집단이 통일교회라는 것을 알아야 되겠어요.

여기는 경계선입니다. (판서하시면서 말씀하심) 여기는 사탄이 못 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의 문선생은 세계의 통일교회를 희생시켜서 세계를 구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세계를 사랑하고 줘서 세계를 빼앗아 오고 찾아오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반대를 받지만 반드시 올라가는 거예요. 드러나는 거예요.

그들은 받았으니, 받은 것을 알기 때문에, 본심이 있기 때문에, 돌려보내야 할 책임이 있기 때문에, 미국 국민도 레버런 문에게 신세를 졌기 때문에, 갚아야 할 줄 아는 환경으로 변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무니들이 지금까지는 미국에서 반대받았지만 이제부터는 반대가 없어지고 환영받을 수 있는 단계로 넘어가는 걸 알아야 됩니다. 그래서 이 우주가 돌아가는 거예요. 동양과 서양, 남북의 빈부의 차를 다 뚫고 하나의 주고받는 세계 형태로 이동하는 중이다 하는 걸 알아야 되겠다구요. 정착하는 것이 아니고 지금은 이동 중이예요. 정착해서는 안 됩니다.

여러분 개인으로 두고 보면 얼마나 선생님이 주려고 하는 생애를 보내 왔어요? 개인적으로도 주려고 했고, 가정적으로도 주려고 했고, 종족, 민족, 국가, 세계적인 기반을 통해서 여러분들에게 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받지 않을 때에 그 벌이 얼마나 크겠느냐 이거예요. 얼마나 무섭겠느냐 이거예요.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에게 개인적으로도 줄 수 있는 주인을 가졌고, 또 가정적으로도, 종족·민족·국가·세계·인류 전체를 대표한 입장에서 전부 다 줄 수 있는 것을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이걸 배반했어요. 이 이상 큰 죄가 어디 있어요?

*나는 개인적인 차원에서 여러분들에게 주려고 했고, 가정적인 차원에서 여러분들에게 주려고 했습니다. 여러분에게만, 모든 사람들이 아니예요. 그런 입장이라구요. 여러분들에게 종족적인 단계에서 주려고 했고, 국가적인 단계에서 주려고 했고, 세계적인 단계에서 지금 주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들이 받고 싶어하지 않습니다, 이 영광, 이와 같은 선물을. 반대로 여러분들이 반대하고 배반하고 있다구요. 이게 얼마나 큰 죄예요? 얼마나 큰 죄냐구요. 여러분들이 언제 이 선물에 보답할래요? 특히 통일교회 식구들, 여러분들이 아버지를 반대하는 마음이 얼마나 많아요? 여러 번 반복을 해서 명령을 했는데 무엇 때문에 여러분들이 나한테 그러고 있어요.

한 곳에 머물러 있어 가지고는 목표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은 더 높은 곳을 향해서 전진해야 돼요. 아버지도 한 곳에 머물러 있지 않는 거예요. 성장, 성장, 성장…. 올라간다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예요. 더 어려운 상황입니다. 지금은 미국과 싸울 때가 아닙니다. 공산주의예요. KGB한테 내가 원수예요. 어떻게 레버런 문을 제거하느냐? 그거 생각해 봐요. 그들은 레버런 문을 제거해 버리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진짜 원수들입니다. 어려운 처지입니다. 쉬운 길이 아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