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33집: 새나라 창건 1992년 08월 02일, 한국 본부교회 Page #303 Search Speeches

통일교회를 세상-서" 제일 나쁘다고 하지만 내용은 달라

이제는 세상이 `문총재가 참이고, 기독교가 거짓이다. ' 하는 것입니다. 그게 왜 그렇게 되었느냐? 한 일을 보고 나타난 실적을 볼 때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어느 지방에 살든가 어느 동네에 살더라도 싫어하는 동네 사람 없고, 지방 사람 없다는 거예요. 일본 어디를 가든지 `통일교회 사람들은 참 이상해요. 통일교회가 제일 나쁘다고 소문났고 그렇게 알았는데 사람을 보면 제일 좋아요. ' 그런다구요.

그리고 어떤 유명한 사람이 하루는, 우리 통일교회 다니는 아가씨를 불러 가지고 `야! 내가 통일교회는 그렇게 나쁜 줄 알았는데, 통일교 믿는 네 심정이, 그 본심이 좋아서 그렇게 훌륭한 여자가 됐느냐, 통일교 문선생의 가르침이 좋아서 훌륭한 여자가 되었느냐? ' 이렇게 물었습니다. 진정한 의미에서 물어 봤습니다. 그러니 그 아가씨가 `말도 마소. 난 과거에 이렇게 이렇게 살아왔으니 내가 나빴소. ' 그랬다는 거예요. 그게 어떻게 살았는지 얘기 안 해도 알지요. 여자로서 최악의 길을 가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통일교에 와 가지고 얌전하고, 모든 것의 모범적인 인생을 살아서, 유명한 학자가 자기 손자며느리 삼기 위한 생각까지 할 수 있을 만큼 이러이러한 여자가 되었다 이거예요. 그런 일들이 얼마든지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나쁘고, 문총재는 나쁘지만, 통일교회 사람들은 좋다! (웃음) 그게 말이 돼요? 종자가 보리 종자인데, 벼로 거두어졌다 할 때, 그게 말이 돼요? 문총재가 나쁜데 문총재 따라다니면 좋아진다는 말이 믿어져요? 그게 1년도 아닙니다. 일생이에요, 일생. 40년 역사를 거치면서 그런 결과가 된 거예요. 이것이 수단 방법으로 짜서 이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그렇게 안 될 수 없게끔 되어 가지고 그렇게 된 거예요. 그거 알아요? 「예. 」그래, 여러분들은 통일교 믿고 좀 달라졌어요? 「예. 」 보는 것이 달라졌고, 듣는 것이 달라졌고, 냄새 맡는 것이 달라지고, 말하는 것이 다르니까 모든 만능 기능이 달라졌습니다. 얼마만큼 달라졌느냐? 그건 여러분 자신이 잘 알 것입니다. 얼마만큼 달라졌어요? 술 먹어요? 바람피워요? 담배 피워요? 서로 맞대고 싸움을 해요? 도적질을 해요? 거짓말을 해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사람은 세계적으로 유명해졌습니다. 이건 누가 아무리 떼를 쓸 수도 없어요. 기성교회, 공나발 불지 마라 이거예요.

이번 과학자회의에 `와인버그'라는 사람이 말이에요…. 의장을 3대나 했습니다. 그 사람이 요전에 의장직을 그만두면서 간증한 것이 있습니다. `내가 통일교회에 대해 죄를 많이 졌기 때문에 사죄를 한다. '고 하면서 이제 의장을 그만두고 문총재 부부를 대해서 자기가 비밀로 갖고 있는 무기가 있는데, 그것을 공개하겠다고 한 거예요. 자기가 피아노를 잘 치는데 학교에서 그걸 몰랐습니다. 아주 뭐 정상에 오른 피아니스트입니다. 소문 안 내고 자기 혼자 즐겨 나오던 것인데, 베에토벤 곡으로부터 몇 곡을 침으로써 퇴임하면서 문총재를 위하려는 뜻으로 선물로서 남기겠다고 해서 내가 허락해 가지고 공연까지 하도록 했다구요.

그런 사람이 어떻게…. 그 사람은 미국의 원자력위원회의 의장입니다. 유명한 사람이라구요. 그런 사람들도 선생님이 얘기하게 되면 다 그렇게 움직이려고 하지, 안 한다고 할 수 있는 입장에 서지 못하는 것입니다. 그 사람이 하는 말이 `내가 통일교회 다니는 학생들을 만나고는 세상에 이럴 수 있는 사람이 있느냐? 이런 청년들이 미국 땅에 있을 수 없다. ' 한 거예요. 그가 하는 일이 아이커스(ICUS;국제과학통일회의)지요. 거기서 하는 일이라는 것이 굉장한 일이거든요. 학자들은 한 길밖에 모르는데, 이것을 연합시키고 전부 다 하나 만들기 위한 놀음을 국제과학통일회의를 통해 지금 해 나가는 것입니다. 수많은 유명한 학자들이, 이름만 알고 책으로만 봤던 사람들이 한 자리에 모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게 한 자리에서 한 덩어리로 뭉쳤다구요. 그러니까 이제 막강한 힘이 됐습니다. 여기서 뭘 `꽝!' 하면 말이에요, 이제 천하가 영향을 받을 수 있는 세력 기반이 되어 있다구요. 한국은 뭐 그렇지요.

윤 박사! 아카데미가 부진한가, 부진 반대인가? 「아직 멀었습니다. 」 이거 답변이 왜 그래? `부진한가? ' 하면 부진하지 않으면 부진하지 않지 말이야, `아직 멀었습니다. ' 하는 답변이 어디 있어?

그분이 우리 통일교회의 훌륭한 청년들을 보고, 이런 사람들이 세상에 이익을 가져오는데, 전부 다 악당의 무리로 매도해 버리는 걸 볼 때에 `이 단체를 분석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 해 가지고는, 13년 동안 연구를 했습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의장단을 맡고 문총재를 만나고 지내 보니까 점점 놀라는 것이 뭐냐? 그 나타난 결과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입니다. 통일교회 식구들의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거예요. 선생님을 만나 보고는 무궁무진한 감동을 받는 것입니다. 그야말로 문총재가 하는 일에 대해서는 무엇이든지, 미국 나라를 돕지 못하더라도 문총재가 하는 일에는 돕겠다는 결의가 선 사람들이 많다구요. 이런 통일교회 문선생님과 통일교회 교단이 나빠요, 좋아요? 「좋습니다. 」 세상에서는 나쁘다고 하지만 내용은 다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나무를 심어 놓은 동산에, 푸른 가지를 가진 통일교회의 나무가 자라기 시작하는 것입니다. 기성교회는 그저 꼬불꼬불해 가지고 돌짝밭에 선 나무지만, 통일교회는 쭉 자라서 공중에 버티고 있어서 날아가던 기러기가 앉고 학이 와서 쉬어 갈 수 있는 나무가 되었다 할 때는, 그 종자를 다 받아 가려고 할 때가 옵니다. 알겠어요? 「예. 」 그래, 통일교회가 세계적 종자를 만들기 위해서는 세계 인종을 중심삼고 전부 다 조합해야 돼요. 좋은 종자 씨를 받으려니까 남향의 씨, 북향의 씨, 전부 다 조합시켜야 됩니다. 식물들과 마찬가지예요.

종을 우수종으로 만드는 데는 자기 고장의 그 물건 가지고는 안 돼요. 극반대의 종자와 접붙여야 좋은 종자가 나오는 것과 마찬가지로, 딱 그와 같은 것이 뭐냐 하면 합동결혼식입니다. 그걸 통해 동양의 핏줄, 서양의 핏줄, 흑인 백인 핏줄을 섞어 우수종을 만들자는 것입니다. 선생님은 어떻게 하면 우수한가 하는 걸 압니다. 요 사람과 요 사람 하면 요런 사람이 나온다 생각한다구요. 안다구요. 틀림없이 더 나은 종자가 나온다고 생각할 때 통일교회 가정 내에 앞으로….

우리집에도 그래요. 모든 오색인들이, 알록달록한 후손들이 생겨나겠다 생각해요. 3대만 되면 우리 손자들을 중심삼고 흑인이나 인디언이라도, 에스키모와도 결혼시켜 주려고 해요. 그리하여 그 가정은 6대주 5대양을 넘나들 수 있는 그러한 한 무리, 그 한 가족을 품고 사랑하고, 하나님을 같이 찬양할 수 있는 영광의 터전이 되는 거예요. 그런 가정들이 연해서 나라가 형성이 되고, 그런 나라가 형성되어서 세계가 될 때에 하나의 세계가 되는 것이다 이거예요. 핏줄이 같은 것입니다, 핏줄이. 알겠어요?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