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5집: 가인 아벨 원칙에 의한 교역자의 자세 1975년 01월 02일, 한국 전본부교회 Page #152 Search Speeches

70년대 3년노정은 통일교회를 반대한 한국과 기성교회 용서 기반

자, 한국에 있어서는 누구나 다 들어갈 수 있는 길이 되었는데, 세계는 어떻게 할 것이냐? 세계 어떤 나라도 다 들어갈 수 있어야 됩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어떻게 했냐 하면, 10수 이상, 10개 이상의 나라를 통해 가지고 43가정을 축복했다 이거예요. 알겠어요? 이렇게 43가정을 축복한 것은, 10개 국이 세계 국가를 대표한 것이기 때문에, 어떠한 나라든지 한국에 대해서 상대적 입장이기 때문에 어디든지 갈 수 있고 올 수 있다, 축복받을 수 있다 그 말이라구요. 알겠어요?「예」

그러한 기반을 닦았기 때문에 그것이 상징적으로만 되어서는 안 되겠으니 1970년도에 10개 국 이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777쌍을 축복한 거예요. 3·7이라구요. 삼칠은 이십 일(3×7=21), 맞는 거예요. 알겠어요? 777쌍은 전세계를 대표해 가지고 소생, 장성, 완성 어떠한 자리이든지…. 이러면 다 아니예요? 그것은 어떠한 가정이라도 하늘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자유로운 권한을 부여한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예」 그런 수자적인 놀음을 하는 거라구요.

그렇게 777쌍을 축복했기 때문에 그 다음에 선생님도 가정을 끌고 세계 어디든 돌아다닐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알겠어요? 선생님 가정은 말입니다, 한국 사람들은 선생님 가정을 데리고 저 독일도 갈 수 있고, 저 아프리카도, 어떠한 나라도 갈 수 있다 이거예요. 이것은 어디 가도 뜻은 이룰 수 있다는 말입니다. 그렇잖아요? 마찬가지예요. 어느 사람이라도 선생님한테 올 수 있는 길이 있으니, 선생님도 어떠한 나라든지 갈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이런 조건을 세워 왔기 때문에 섭리의 뜻을 여기서 휘어잡아 가지고 그것을 하늘의 세계로 귀결시킬 수 있는 거라구요. 확실하지요?「예」 왜 그렇게 했는지 확실하지요?「예」

1970년도까지 777쌍을 결혼시킴으로 말미암아 선생님의 가정이 전부다 미국도 갈 수 있는 거라구요. 그렇지 않으면 못 가는 거예요. 이제 선생님은 한국이 반대하면 어떤 나라에라도 선생님의 가족을 거느리고 가서 뜻을 이룰 수 있는 기반을 닦아 놓았기 때문에, 세계적 시대로 향할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선생님은 70년대를 중심삼아 가지고 가정들을 축복하고 3년노정을 가게 했는데, 총출동 명령을 해 가지고 3년 동안 나서게 한 것은 한국이 선생님의 뜻을 중심삼고 하나 못 됐다는 거예요. 한국이 반대했다는 거예요. 한국이 반대하고 기성교회가 반대한 거예요. 그런데 우리가 그렇게 한 것은 그것을 용서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여러분들의 아들딸이 나가서 매를 맞았고, 혹은 여러분의 어머니 아버지한테 품기게 하였더니, 그들이 시중들면서 그 아들딸을 붙들고 울기도 하고 사랑도 하고, 엄마가 없다고 사랑하며 눈물지었다는 거예요. (녹음이 잠시 끊김)

그래서 민족 앞에 위신을 살린 거예요. 언제든지 공식적으로 가야 한다 이거예요. 그러지 않으면 선생님을 반대하고 통일교회를 반대한 이 한국 민족은 반드시 망할 민족이 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그런데 우리가 그러한 조건을 세웠기 때문에 2대를 거쳐 우리 아기들이 십자가를 진거라구요. 그것은 예수님이 1대지만 2대를 거쳐서 죽어 갔기 때문에, 영적 육적 기준을 탕감할 수 있는 조건이 된다는 거예요. 예수님 재림형과 마찬가지다 그 말이라구요.

이제 영육을 중심삼아 가지고 탕감적 조건을 세워야 돼요. 이 탕감조건을 세워 가지고 환영받는 날에는 한꺼번에 전부 다 탕감없이 넘어갈 수 있는 때에 들어온다는 거예요. 미국 가서 선생님이 한 일이 한국에 들어와서 환영받으면 그냥 그대로 살아 남는다는 거예요. 만일 이것을 하지 않으면 기성교회에 들어온 사람들을 탕감시켜야 된다구요. 민족을 탕감시켜야 됩니다.

사실은 그렇게 할 수 있는 길이 없는 거라구요. 반대했으면 그만 아니예요? 그렇지요? 축복가정 여러분 자신들이 2차 십자가를 지고, 민족적 십자가를 지고, 여러분 아들딸이 '희생하는 조건을 중심삼아 가지고, 많은 사람들이 공경하고 여러분 자식들을 보호해 주고 기르고 먹였기 때문에, 그 나라 그 백성들은 3년 동안 보호한 그 은덕으로 말미암아 용서를 받게 된 것입니다. 알겠어요?「예」

그러니 그거 해야 됐어요, 안 해야 됐어요?「해야 됐습니다」 여러분 아들딸들이 비참했고, 눈물 흘리는 일이 많았지요. 어머니 아버지가 길을 떠나게 될 때 참 매정하게 '이놈의 자식아! 너 잘해 주면 좋다'고…. 그런 사연이 많다구요. 뜻길을 위해서 자기 가정을 다 버리고 나섰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나님 앞에 조건을 세우게 된 것이고, 여러분의 친척, 사돈의 팔촌까지라도 그 아기들을 붙들고 동정하였기 때문에 민족이 혜택받을 수 있는 기원이 됐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안팎으로 사는 거라구요. 여러분이 책임 못 한 것을 탕감하는 것이 되고, 민족이 심판받을 것을 용서받는 조건이 된다구요.

그러니까 그 일을 더우기나 안 하면 안 됐다는 거예요. 그런 조건을 세워 놓았기 때문에 선생님이 가더라도 민족 앞에서 참소하는 사탄을 떼어 버리고 민족적 승리의 기반을 미국에서 급속한 시일 내에 닦을 수 있다 하는 것이 원리관이라구요. 그러면 그 과정이 어떻게 돼야 하느냐? 3년 동안에 오늘 대한민국 이상의 기준까지 올라가야 된다 하는 것입니다. 그 말이 이렇게 되어서 성립되는 거라구요. 알겠어요?「예」(녹음이 잠시 끊김)

그럼 무엇 갖고 탕감복귀하느냐? 가정을 갖고 탕감복귀하는 거라구요. 그렇지요? 예수님의 이상(理想)이 뭐냐? 천국실현입니다. 천국실현은 무엇으로 하느냐? 가정으로 실현하는 거예요. 그렇지요? 알겠어요?「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