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3집: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전통을 세우자 1981년 05월 01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0 Search Speeches

세상이 비참해지" 것은 통일교회 시대가 되어 오" 징조

그러면 통일교회가 반대를 받던 그 이하의 자리는…. 세계가 앞으로 통일교회 사람들이 마음으로, 수심으로 고통받던 이상의 환경으로 몰리게 될 것입니다. 가정이 그렇고, 사회가 그렇고, 나라가 그럴 수 있는 환경이 되어 들어오게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탕감복귀 원칙에 있어서 통일교회 교인들이 마음을 졸이던 이상 너희들은 통일교회의 이념을 가지고 마음을 졸일 것이다. 우리는 하나의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마음을 졸였지만, 그 반대로 사탄세계는 권위와 권세와 당당한 세력을 가지고 하늘편을 쳤지만 친 편이…. (녹음이 잠시 끊김)

하나되기 위해 갖은 수욕을 당하면서 참고 나와 그런 자리에서 털고 올라와 가지고…. 세계는 가정이 파탄되고 사회가 파탄되고 국가가 파탄된 자리에서 허덕이다가 지옥에 가는 거예요. 이것은 통일교회 때가 왔다는 걸 말하는 거예요. 알겠어요? 그렇게 보는 거예요.

전세계가 이 미국과 소련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냥 망하게 할 수 없으니, 레버런 문이 한국에서 기지를 만들어 가지고 이 서구사회의 모든 기독교 판도를…. 그것이 횡으로 보게 된다면 아벨의 자리요, 형님의 자리예요. 이것은 망하게 할 수 없으니. 재차 연결시켜야 할 하나님의 사랑이 있음으로 말미암아 한국을 떠나 외국으로 나가 가지고 풍상을 겪으면서 싸우는 거예요. 내가 나가 싸우는 원인도 거기에 있다는 사실을 여러분이 알아야 됩니다. 앞으로의 세계 전망을 알겠어요?

대한민국 기독교도 그렇다구요. 지금 '통일교회 레버런 문' 하게 되면 잠자다가도 '악' 소리를 지른다나요. '통일교회 문선생' 하게 되면 목사들도 그저 '악? 그런대요. (웃음) 이제 반대로 되어야지요. 통일교회 교인들이 얼마나 기성교인들에게 천대받고…. 외적으로 아무리 강해도 탕감 복귀하려니 할수없습니다. 내가 정당하게 나서면 죽을 지경일 거라구…. 능력으로 보나 무엇으로 보나 조직으로 보나 경제적으로 보나 무슨 활동 범위로 보나 세계적으로 딱 해 놓고….

요즘 국내에 있어서 도에서부터 군에, 면에, 리까지 승공사상을 중심삼아 가지고 전부 다 교육할 조직을 딱 만들어 놓은 거예요. 그렇게 하는 거예요. 뭘하려고 이러는 것이냐?

먼저 기독교를 구해 줘야 됩니다. 아시겠어요? 기독교를 구해 주고 나라를 구해 주려고 하는데 나를 그렇게 원수라고 하는구만! 그런 건 하나님이 원치 않습니다. 그런 사고방식을 갖고 있다구요.

그래, 내가 지금 통일교회 본부에, 우리 통일교회 협회에 돈을 쓰는 것보다 초교파 운동에 돈을 더 많이 쓴다 이거예요. 세상의 장로 목사들이 이용가치는 더 없어요. 예외가 없다구요. 자기들 상통이 좋아서? 자기들 간판 빌려다 쓸 수 있는 차원은 이미 지났다구요. 뭐 목사가 그리워서?

뭐 장로의 세력기반? 나 그 이상 세력기반 다 닦아 놨다구요. 이용가치가 없어요. 나에겐 원수예요. 공산당 같으면 전부 다 발칸포로 쓸어 갈겨야 된다구요. 그런 용서할 수 없는 원수이지만 하나님을 알았기 때문에, 그들이 아들의 자리를 이어 나왔고 양자의 권위를 이어 나온 그 터전을 내가 다리를 놓고 건너가야 할 것임을 알았기 때문에…. 내가 그 기반을 통해서 승리했다는 생각을 하나님을 중심삼고…. 하나님이 그렇게 생각 하면 나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인 아벨 역사가 그거 아니예요?

기성교회도 딴 세상이 되고, 세계도 전부 딴 세상이 되고 말이예요. 연애 장소가 될 거예요. 디스코 댄스…. 사탄이 기뻐할 수 있는 무덤의 극치입니다. 목사들이 거짓말하는 것은 보통이더구만요. 대답을 해보라구요. 나는 이미 이런 것을 다 미리 바라보고 출발한 것이예요. 세계가 '이렇게 된다. 두고 봐라' 했다구요. 이제는 그런 시대가 됐다구요. 미국 너 통일교회를 반대하더니 봐라, 급진적인 테러가…. 그거 알겠어요, 무슨 말인지?

반대받던 통일교인이 마음을 졸이고 자리잡을 수 없어 하늘을 대해서 눈물짓고 세계를 염려하던 정경 이상으로 전체를 위한 정경이 그렇게 비참했듯이, 자기 개인과 자기 집과 자기 나라를 위한 정경이 그 이상 비참하게 되거들랑 통일교회는 비약하는 시대로 들어갑니다. 아시겠어요? 「예」 무엇에 의해서? 탕감복귀의 원리에 의해서.

그럼 공산당은 지금 뭘하느냐? 공산당이 지금 뭘하는 것이냐? 레버런 문을 출세시키기 위해서 공산당이 나왔어요. 공산당이 없으면 그거 곤란하다구요. (웃음) 공산당이 있기 때문에 내가 유명해졌지요. 기독교 기반도 없는데 공산당까지 없으면 내가 어떻게 유명해지겠나요?(웃음) 기독교하고 공산당하고 둘이 합해서, 미국까지 합해서, 전세계가 그저 고사포, 무슨 포 총공격으로 한꺼번에 쏘면 맞아서 옥살박살날 줄 알았는데 아무 상처도 안 입었거든요. 그러니까 '어? 어?' 한다구요. 밤에 봐도 끄떡없고 낮에 봐도 끄떡없고…. 그러니까 더 유명해지는 거라구요. 이젠 레버런 문 사상 하게 되면 그것을 연구하려는 학자 클럽들이 열을 짓게 되어 있다구요. 윤박사는 그런 거 알지? 그거 연구하게 되어 있다구요. 지금 때가 내가 하지 말라고 해도 하게 되어 있다구요. 그런 시대예요.

그러면 나라는 어떨까요? 이 민주세계의 사람들은 전부 다 나라면 나라의 관념이 없다구요. 사회에 대한 관념이 없다구요. 부모에 대한 관념이 없다구요. 역사 전통에 대한 관념이 없다구요. 동물적 남성 여성 관계 밖에 없습니다. 동물적 남성 여성이면 다예요? 만나서 그저 동물적 남자 여자이니까 여자는 남자 좋아하고 남자는 여자 좋아하고, 하루 저녁 너 좋고 나 좋으면 그저 그렇게…. 똥개들같이 만나고 말이예요. 아침에 일어나 밥도 안 먹고 그냥 인사도 안 하고 가더라도 아무 생각도 안 하는 거예요. 그거 다 망해야지요. 그건 망할 징조예요.

선생님이 그래서 세계에 대한 관을 심어 줘야 돼요. 국가관을 심어 주어야 되고, 사회관을 심어 주어야 되고, 가정관을 심어 줘야 됩니다. 가정에 필요한 윤리체제를 새로이 형성해 가지고 이것이 정상적인 길을 갈수 있도록 사랑의 도리의 천국이념을 심어 놓겠다 하는 것이 그 미친 레버런 문의 주장이예요. 알싸, 모를싸?「알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