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04집: 세계축복권을 넘자 1999년 11월 09일, 한국 청평수련소 Page #268 Search Speeches

절대신앙·절대복종은 하나님이 소원하던 것

해보라구요. 하나님이 주셨다!「하나님이 주셨다!」해 봐요. (박수) 다 그렇게 하는 거예요. 책임자들은 다 그런 운명이 있고 그런 관계를 맺을 수 있는 내용의 모든 것이 걸려 있다구요. 그 줄을 당겨보면 다 답이 오고 문제가 벌어지게 돼 있는데, 하라는 대로 한 하는 것이 문제라구요. 딴 생각할 필요 없어요, 이제는. '절대' 뭐라구요?「신앙.」절대 뭐이라구요?「복종.」다 끝나는 거예요. 예전에도 하나님이 소원하던 그거라구요. 그거 가지면 천국문도 철문이든 무슨 문이든 다 열 수 있는 거라고요. '잘했다, 잘했다.'고 박수 한번 해보라구요. (박수) (남미 대륙 보고에 이어 석준호 동북대륙 회장 보고)

다 했나?「세 군데 남았습니다.」세 군데가 어디 어디야?「오세아니아, 중동, 아프리카가 남았습니다.」그래 세 군데 하자구. 간단 간단하게 하자구요. 본 될 수 있는 내용, 각 대륙에 평준화 된 내용은 그만두고 특별한 내용 중심삼고 보고하라구요. 앞으로 본 될 것, 특별한 사항들을 책자로 만들어 그 나라의 선전자료로 할 수 있게끔, 방송자료로 쓸 수 있는 그런 책자를 만들라구요.

그래서 1년에 한번씩 만들던가, 6개월에 한번씩 만들던가 그런 재료는 충만하고도 남으니까 그런 걸 하라구요. 그 나라에서 이걸 전체적으로 소개함으로 말미암아 그 나라의 문화활동의 중심적인 기지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까 관계되는 기관들의 초청을 받아서 강연할 때는 사진같이 만들어 가지고 완전히 하는 거예요. (송용철 오세아니아 대륙회장의 축복활동 보고)

「다음에 중동하고 아프리카 남았습니다. (황선조 회장)」중동, 중동 회장이 누구던가?「이상진 씨입니다. (곽정환 회장)」어려운 곳이지. (이상진 중동 대륙회장의 축복활동 보고와 캐시리지 아프리카 대륙회장의 축복활동 보고)

밥들 안 먹여 주면 틀림없이 나를 욕할 거라구. 자, 식사 빨리 하고 오라구요. 한 시간 반이면 끝나나?「예, 한 시간 반이면 충분히 끝납니다.」지금 몇시야?「두시 반입니다.」네 시에 해야 되나?「예.」(점심식사 후 다시 회의)

여기 책을 놓고 갔는데 누가 가져갔어?「여기 있습니다.」그거 가져오라구.「자리에 앉겠습니다.」밥들 다 먹었어요?「예.」오늘 안 가면 안 되는 사람 손들어 봐요. 그 사람들은 가도 괜찮아요. 안 가도 되는 사람 손들어 봐요. 안 가도 되는 사람 손들어 보라구요. 여기 책임자 아닌 사람들이 참석했구만. 그런 한 사람 때문에 전체 교회 비밀이 다 누설되는 거예요. 책임자가 와야지. 그 정도는 책임자들이 기록해서 하라구요. 알겠어요?「예.」

앞으로 회의 때는 누구나 마음대로 못 들어옵니다. 선생님 일대에 앞으로 모임에 들어오고 싶으면 마음대로 들어와도 된다는 생각하지 말라구요. 점점 무서울 거라구요. 한마디 잘못하면 나라가 죽고 사는 때가 온다구요.

개인과 가정이 사는 환경이 달라지는 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여기 회의하는 것도 선생님은 들어오라는 얘기도 안 했는데 들어와 앉아 가지고 귀를 세우고 이러는 그놈의 간나 자식들은 벼락을 맞아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알겠나, 무슨 말인지?「예.」 선생님 아무 때나 만난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요. 공식적인 공문을 통해서 연락오기 전에는…. 사길자도 마찬가지라구.「예.」그래야 되겠어요, 안 그래야 되겠어요?「그래야 됩니다.」(녹음상태 불량으로 일부 수록하지 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