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0집: 하나님의 기대 1987년 11월 08일, 한국 본부교회 Page #131 Search Speeches

선한 사람은 소리 -이 자라고 악한 사람은 소문내며 망해

원수를 굴복시켜야 하는데, 김일성이 잡아오면 어떻게 하겠어요? 내가 칼로 목줄을 칩니까? 교육해서 회개하게 하는 거지요. 소련의 무슨 초프? (웃음) 고르바초프 이놈의 자식! 가 봐라 초프. (웃음) 가서 잡혀라 그거예요. (웃음) 내가 설득해 가지고 교육 책임자가 되겠다면 김일성을 살려 갖고 고르바초프를 죽이는 놀음 시킬 겁니다. 고거 죽여야해요, 딱! (웃음) 그럴 수 있는 길이 있다면 어떠냐 말입니다. 살려서 고르바초프인지 그 녀석 교육시켜서 하늘 앞에 굴복시킬 수 있다면 거 시켜 먹어야 되겠어요, 안 시켜 먹어야 되겠어요? 「시켜 먹어야지요」 그건 그렇게 해서라도 시켜 먹어야 합니다.

그러면, 고르바초프를 굴복시켜 가지고 세계 공산당을 전부 다 해방시켰다고 하면 김일성에게 표창을 해야 되겠어요, 안 해야 되겠어요? 사형장이다 이러겠어요, 표창이다 이러겠어요? 「표창이지요」 어디, 기관에 있는 사람 얘기해 봐요. 기관에 있는 사람 없나? (웃음) 요런 얘기 다 보고하고 오시지. (웃음) 문선생 노골적이거든! 노골적으로 얘기하는 사람이라구요. 나는 틀린 것을 두고는 못 봐요. 쳐 버리지 않으면 말이라도 해 버려야 됩니다. 움직이지 않으면 그때는 말도 안 해요. 움직이면 내가 자꾸 말을 하지 움직이지 않으면 말도 안 해요.

요즈음에는 전대통령 얘기를 하니까 '전대통령이 선생님의 말을 듣고 움직이는 모양이다' 이렇게 빨리 측정하면 곤란해요. (웃음) 상이예요, 사형장이예요? 「상입니다」 뭐요? 「상입니다」 상? 「예」 산이야, 상이야? 말이 뭐 그래? (웃음) 「표창장입니다」 그렇지. 나는 또 '산입니다' 하는 줄 알았다구, 거 경상도 사람은 '쌀'을 못 해서 '살, 살, 살' 이럽니다. (웃음) 너 경상도 사람이지? 「예, 그렇습니다」 그럼 그렇지. (웃음)

그러면 하나님이 사탄을 죽일 수 있어요, 없어요? 「하나님은 사탄을 죽일 수도 있고 살릴 수도 있습니다」 하나님이 사탄을 없앨 수 있어요, 없어요? 「없습니다」 사탄이 만약에 충성을 하면서 충신이 되겠다고 하면 어떻게 하겠어요? 두고 보겠어요? 「살려 줘야지요」 아, 글쎄 살려주기는 살려 주는데 살려주는 것보다도 더 두고 봐야지요. 뭐 두고 보려니까 살려주고 보는 거지요? 여기서 살려준다는 것은 완전히 해방해 준다는 말은 아니라구요. 더 두고 봐야 된다 그 말이예요. 이게 하나님의 입장입니다.

나 문선생의 원수가 많지, 기독교인들? 「예」 40년 동안 '문총재 죽어라, 죽어라' 하고 요즈음에도 '악! 악!' 합니다. 어떤 말까지 들려오느냐 하면 '내가 대통령이 되면 통일교회를 전멸시키겠으니 나를 대통령으로 찍으소' 하는 말까지 다 들려와요. 그래, 해봐! 어디 해봐라 이겁니다. 마음대로 해봐! 난 그들이 내 원수지만 그 원수를 살려주기 위해서 통일교회의 본부가 쓰는 돈의 10배 이상을 쓰고 있는 거예요. 수십 배 이상 쓰고 있는 것입니다. 나쁜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이예요? 「좋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나보고 '망해라, 망해라!' 하는 사람들은…. 세상에서 점심으로 제일 싼 게 뭐예요? 「라면이요」 라면. 라면 한 사발도 안 사 주겠다는 것입니다. (웃음) 라면 한 사발 놔 놓았으면 거기다 독약을 치려고 한다 이거예요. 자, 그런 사람하고 문선생하고 사람 종류가 얼마나 달라요?

자, 그러면 그 사람들이 주장하는 그 교회가 흥해야 되겠어요, 문총재가 지도하는 통일교회가 흥해야 되겠어요? 「통일교회가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는 흥하고 그런 사람들의 세계는? 「망하고」 망해야 되느니라! 「아멘」 이럴 때 아멘 하지 말아요. (웃음) 이럴 때는 아멘 하면 안 돼요. '그렇습니다' 해야지. (웃음) 아멘 하면 '아이고, 오늘 문 아무개가 기성교회 망하라고 했는데 교인들이 아멘 했다' 이렇게 소문난다구요. (웃음) 「취소합니다」 설명은 그만두고 나쁜 알맹이를 갖고 들이치는 겁니다. 내 숱하게 맞았어요.

노골적으로 말하면 선생님의 가정을 파탄시킨 것은 영락교회예요. 그들이 가정을 깨뜨려 버린 장본인들입니다. 그걸 복수하려면 내가 세상에…. 그 놀음 했기 때문에, 성진이 엄마가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통일교회는 40년 동안 세계적으로 유리고객하는 비참한 역사를 거쳐왔습니다, 개처럼 천대받고. 그 사람 말대로 전부 다 개 취급 받아 왔다는 겁니다. 제일 나쁜 사람으로 취급받은 겁니다. 거기서 추어올라와 가지고 이제는 그들이 한탄하고 '우리가 거짓이고 당신들이 옳다' 고 생각할 수 있는 때가 온 겁니다. 아침이 변해서 저녁이 되고 밤이 되는 거지요.

세상은 그렇게 갈라지는 겁니다. 선한 사람은 소식이 없이 자라고, 악한 사람은 소문내며 망해요. 알겠어요? 그걸 알아야 돼요. 망할 때 세계적으로 소문내고 망해요. 통일교회는 제일 나쁘다고 소문 났어요. 그건 세상의 도의예요. 사탄세계의 하나의 습관성입니다. 사탄세계가 몰아칠 때는 제일 나쁜 줄 알았지마는 통일교회 문선생은 소문 안 내고 커 왔어요. 커 와 가지고 그들의 울타리까지 돼 가지고 그들까지 구해주려고 하는 것입니다.

왜? 우리는 가인 아벨의 원리를 알아요. 그러니 김일성도, '이놈의 자식!' 하며 쳐 가지고 굴복시키려고 안 합니다. 사랑을 해 가지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지금 중공을 통해 가지고 길을 여는 겁니다. 중공이 내 말 들으면 안동에 구제사업소를 만들어 가지고 수십만, 수백만 달러의 구호물자를 이북에 실어다 주려고 그래요. 배 아프지요? (웃음) 못난 통일교회 교인들 안 갖다 주고. 이제 중공을 다리 놓아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