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1집: 지나고 보니 사랑이었다 1987년 02월 03일, 미국 세계선교본부 Page #183 Search Speeches

우리가 고통받은 것은 사탄세계를 개조하기 위해 불가"했던 것

자, 여러분들 서니, 서니가 되겠다고 했지요? 서니 되기가 쉬워요? 「아니요」 그 태양이 빛을 발하기 위해서는 태양 자체가 타야 됩니다. 자체가 타면서 소화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소모되면서 타야 되는 것입니다. 그 태울 수 있는 힘이 제재가 될 때에는 이 태양도 어두운 세계의 지배를 받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태양이 자꾸 타면 태양이 더 커지겠어요, 작아지겠어요? 더 커지겠어요? 이 쌍것들, 어떤 거야? 「커집니다」「작아집니다」증가야, 감소야? 어떤 거예요? 「증가합니다」 이거 국민학교 1학년생도 안 되는구만. (웃음) 확실히 대답해요? 커져요, 작아져요? 어떤 거예요? 「작아집니다」 그래요, 작아져요. 그러면, 자꾸 작아지면 태양빛이 어떻게 되겠어요?

그리고 태양이 불에 타사 자꾸 감소된다면 슬프겠어요, 좋겠어요? 「기뻐요」 (웃음) 그 자체에서 기쁨이 있겠나, 슬픔이 있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슬픔니다」 그렇게 말하면, 그것이 슬프면 언젠가 그 작용을 스톱할 때가 온다 이거예요. 태양이 죽어야 된다 이거예요. 슬픔이 쌓여 버리면 죽을 일밖에 없게 된다 이거예요.

그러면, 태양이 공급받을 수 있는 길이 없다면 말이예요, 태양도 타 버려서 없어질 것이고, 태양이 타 버려 없어지면 이 모든 피조물들도 없어질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구름은 어떻게 되겠어요? 구름도 죽어 버릴까요? 없어져 버릴까요? 태양이 없어진다면 구름이 끼겠어요, 안 끼겠어요? 「안 낍니다」 다 죽는다구요. (웃음) 그렇게 되면 얼음밖에 없습니다. 물이 있다는 곳에는 얼음밖에 남아지지 않을 것이다 이겁니다. 그러니 거기에 무니니, 서니니 하는 것들이 있겠어요, 없겠어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태양이 죽어서는 안 됩니다.

세상에 죽는 일이 벌어지고 난동이 벌어지더라도 태양이 죽어서는 안 된다 이겁니다. 태양이 죽어서는 안 된다구요. 태양이 죽지 않으려면 어디서 무엇을 공급을 받아야 됩니다. 그건 누가 무엇을 공급해야 되겠어요? 「하나님이요」 태양이 타서 없어진다고 해서, 요즈음처럼 콘베이어 장치를 해 가지고 석탄이라든가 타는 원료를 공급해 주는, 그런 장치를 만들 수 있어요?

이것을 볼 때, 그 무엇인가 영원히 살기 위해서는 그 어떤 별의 세계라든가 어떤 우주에 떠 있는 공간물을 전부 다 흡수해 가지고 타는 작용을 계속해야 된다 이겁니다. 내가 살기 위해서는 중간세계의 어떤 희생을 동반해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살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온다구요.

그렇기 때문에 뜨거운 태양을 중심삼고 태양의 외계에, 찬 세계에 뜨거운 저기압이 되어 가지고 그 무엇인가를 공급해서 유동작용을 해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