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9집: 자랑스런 가정 1968년 03월 03일, 한국 대전교회 Page #106 Search Speeches

앞으로 3년을 감옥생활로 알고 하늘 앞- 봉-해야

이래 가지고 여러분들 이제 앞으로 잘살게 만들려고 계획하는데, 이것들은 뭐 도적질을 해도 손발이 맞아야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체제가 완전히 확립될 때까지는 여러분들이 극복해야 돼요. 그래서 금년에 지금 내가 한 백만 원 가까이 투자하는 거예요. 명년에는 한 3배 내지 5배, 이 3년 이내에 전부 다 이걸 기반으로 해 가지고 돈을 뭉청 잘라 가지고 한 8천만 원 투자하려고 그래요.

이렇게 되면 한 150지역을 중심삼아 가지고 30만 원씩 하면 얼마지요? 삼오 십 오(3×5=15), 4천 5백만 원밖에 안 되는구만. 이래 가지고 물건을 그만큼 깔리게 해 가지고 능력을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정도로 해 놓으면 우리를 못 당할 거라구요. 여러분들이 신용만 있게 해 놓으면 전체가 살 수 있는 길이 훤한데도 불구하고 여러분들이 개인적인 이익을 꿈꾸면 안 돼요. 그런 사람들은 이 국가의 원수예요. 장래의 길을 막는 이런 놀음을 해서야 되겠어요? 요 몇해 동안 어려운 길 극복 못 해 가지고 일생 동안 고생할 길을 찾겠느냐 이겁니다. 찾겠으면 찾으라구요. 여러분들이 못 하게 되면 전부 다 일반 장사하는 사람들을 통해서 할 거라구요.

자, 그러면 해볼 거예요, 안 해볼 거예요? 「하겠습니다」 해볼래요? 「예」 허리띠를 조르라구요. 보라구요. 일본에 통일교회 기술자가 있고, 미국에도 통일교회 기술자, 독일에도 통일교회 기술자가 있어요. 세계에 있는 기술자들은 우리 사상만 들어가면, 선생님의 특명이면 전부 다 비행기 타고 날아와서 다 우리와 같이 밥 먹고…. 밥 먹여 주면 일하게 돼 있거든요. 우릴 당할 수 있어요?

그래서 금년에는 총을 얼마나 만들려고 하느냐 하면 한 4만 정 만들려고 합니다. 여기에 오니까, 오늘 총 판 것을 보니까 서산지역이 21정밖에 못 팔았더구만. 어디 갔나? 「여기 있습니다」 뭘했나, 이 녀석아? 「축복대상자 총 25정 팔고요…」 축복대상자가 팔아 주는 게 사명인가? 색시고 뭣이고 그런 일 해야 되는 거지, 이거 너희들 색시 얻어 줘도 지장이 많다는 거예요, 전부 다. 손해가 얼마나 많은지 알아요? 안팎으로 손해라는 거예요. 손해인가, 손해 아닌가? 「손해입니다」 그래, 여러분들은 손해 안 되게 할 만한 무엇이 있어요? 교회에도 지장이 있지, 우리 경제적인 분야에도 지장이 있지, 안팎으로 지장이 많다는 거예요.

명년에 4만 정을 소모시키려고 그래요. 어떻게 소모시키느냐? 한 4만 정만 국내에 소모시키면…. 그러니 지금부터 선전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지금부터. 지금부터 선전해라 이거예요. 그거 해야 된다구요. 지금은 이 철새들이 많잖아요? 지금 얼마나 많으냐 이거예요. 새떼들도 얼마나 오느냐 이거예요. 그다음에 도요새, 그다음에 물따귀, 이거 7월 초순까지 전부 다 총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그러니 두 달 동안, 이 두 달 동안 그때는 뭐냐 하면 철새들이….

철새 가운데 표본용으로서 이것은 전부 다 학계에도 필요한 거예요. 팔아먹을 수 있는 거예요. 한 마리에 몇만 원짜리 새들이 있는 거라구요. 이건 선전 여하에 따라 가지고 1년 사시사철 우리가 이걸 발전시켜 가지고 총을 얼마든지 팔 수 있는 거예요. 여러분들이 한 지역에 백 정 이상만 지역본부를 중심삼아 가지고 팔 수 있는 기반만 닦았으면 말이예요, 여러분들의 생활이 어떻겠어요?

이 자식! 뭐가 고단해서 자는 거야! 피곤해, 이 자식아? 정신들 차려 들으라구, 이 자식들…. (녹음이 잠시 끊김)

운명을 판결지을 수 있는 이런 시대가 찾아온 줄 몰라요? 돼지 같은 것들…. 구더기 새끼처럼 철모르고 그저 똥구덩이에서 우물거리면 되는 거야? 생각을 해보라구, 너희들 그렇지 않나? 고생길이 훤하지 않나 말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은 극복해야 돼요. 내가 이 7년노정을 출발할 때 여러분들한테 한 말이 있어요. 선생님이 3년 이상의, 4년 이상의 옥중생활을 했다 이거예요. 여러분들이 흥남 감옥에서 3년 가까운 세월 동안 옥중생활, 감옥생활하던 거와 마찬가지로 여러분들도 이 기간을 복역기간으로 알고 하늘 앞에 봉헌해라 이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