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67집: 참된 가정을 찾자 1995년 01월 08일, 한국 리틀엔젤스예술회관 Page #220 Search Speeches

어머님 미의회 강-일이 미국의 '부모의 날'로 책정돼

하나님이 말하기를 나는 시작과 끝이라고 했어요. 시작과 끝은 통일된 것을 말해요. 알파와 오메가라고 했습니다. 전부 다 하나되는 것을 말합니다. 오늘날 종교가 하늘을 모르고 있어요. 예수를 믿는 기독교가 예수를 모르고 있습니다. 그것 다 망합니다. 아무리 잘났더라도 망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큰소리해도 망하기 마련입니다. 미국을 보라구요. 망하게 된 미국이, 기독교가 살 길이 없으니 이제는 문총재가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 있는 시대가 됐습니다. 그런 것을 모르지요, 미국에서 있었던 것.

이번에 공화당이 40년 만에 기록을 깨뜨리고 승리한 것은 문총재의 공이 크다는 걸 알아야 돼요. (박수) 미국에서 마틴 루터 킹의 인권보장 운동을 경축일로 정하는데 15년 걸렸어요. 오늘날 우리 한학자 총재가 미국 의회에서 강연한 날이 1993년 7월 28일입니다. 그 내용이 너무나 감동적이기 때문에 참석했던 사람들이 역사적으로 기록의 한 날로 정하자 해 가지고 '부모의 날'을 책정한 것입니다. (박수) 한학자 총재가 1년 동안에 기념 날을 만들고 국회로부터 미국 모든 국민이 기념 날을 칭송했습니다.

작년 7월 28일까지 국회에서 정한 그 날을 1년 기념하고 나서 이거 너무 좋으니까 이래서는 안 되겠다 이거예요. 이것을 어떻게든지, 미국의 가정이 지금 전부 다 망해 들어가니 말이에요. 어머니날 있고 아버지날 있지만 부모의 날이 없어요. 딱 그것 맞게 돼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모의 날 책정이다!' 해 가지고 시작해서 74일만에 상하의원 만장일치로 통과한 것입니다. (박수) 그 다음에는 클린턴 대통령이 열흘만에, 84일만에 완전히 경축일로, 부모의 날 미국 경축일로 정해 버렸습니다. (박수)

그런 일이 있다는 것을 대한민국의 정치한다는 사람이, 그 날을 알고 있는 사람 몇 사람이나 있어요? 큰소리 하고 있지마는 저녁이 찾아와 가지고 밤중이 오는 것을 모르고 살아요. 문총재 반대함으로 흘러갈 사나이인줄 알았더니 오늘날 이렇게 돼 가지고 청년연합을 결성한 것입니다.

문총재를 세계가 때려잡으려고 한 거예요. 고르바초프하고 김일성이 1987년 암살을 계획한 것입니다. (녹음이 잠시 중단됨.) 고르바초프를 데려왔다고 해서 싸운 것 알아요. 자기가 먼저 데려왔는데, 자기가 하려고 했는데 문총재가 했다고 거짓말한 거예요. 그래 가지고 김대중이 정치세계에 있어서 정식으로 사과한 게 한 번밖에 없는데 문총재한테 망신스럽게 사과했다는 그런 말을 듣고 있습니다. 망신스러운 거예요. 망신스러워야 됩니다. 사실을 사실로써 부정한 것은 역사적인 제재를 받아야 됩니다. 안 받게 되면 내가 제재해요. 그렇기 때문에 내가 반대 받은 것입니다.

미국 보라구요. 미국 녀석들, 콜럼부스가 미국을 발견했어? 거기에 살고 있던 현주민도 사람이다, 이 쌍놈의 자식들아! 콜럼부스 미국 발견 몇백 년, 5백년 정치, 풋! (웃음과 박수) 듣기 싫은 얘기를 하니까 싫지. 뱃속에 검은 것이 있는데 뱃속을 들춰내니까 싫지. 인디언들이 뭐 병나서 죽었어? 몇억만 년 살아 나온 인디언이 왜 한꺼번에 죽어? 4백년 이내에 다 없어졌어. 이 놈의 자식들, 학살하고 핑계 좋게 말해!

그것 우리 사촌입니다. 사촌 나라를 찾으러 왔다고 배 아프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미국은 내 사촌 나라다. 사촌 나라를 찾으러 왔다!' 할 때 얼마나 배가 아플 거예요? 그것 욕먹게 생겼어요, 안 생겼어요? 감옥 가게 생겼지요. (웃음) 그게 역사적인 선언입니다. 역사적인 선언입니다. 사나이다운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요즘에 와 가지고 나를 칭찬하는 사람이 많아지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