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7집: 축복과 만물복귀 1967년 04월 02일, 한국 청주교회 Page #186 Search Speeches

축복의 자리- 나가려면 만물을 찾았다" 조건을 세워야

역사적으로 볼 때 구약시대는 무슨 시대냐? 물건을 통해서 제물을 드리는 시대예요. 비둘기 양 소, 세 가지 조건이예요. 그렇게 돼 있어요, 안 돼 있어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물건을 잡아 제사를 지내는 때요, 신약시대는 아들을 잡아 제사를 지내는 때요, 성약시대는 부모가 제사를 지내는 때예요. 부모가 제물이 되어 제사를 지내는 거예요. 구약시대는 동물이 수놈 암놈들이 제물 되는 때요, 신약시대는 아들인 예수와 성신이 제물 되는 시대예요. 지금까지 그래 왔어요. 그게 맞는 거예요.

제물이 뭐냐? 사탄과 하나님의 참소의 조건에 걸린다 이겁니다. 제물이 그렇다는 거예요. 쪼개는 표시적 조건이 제물이예요. 그렇기 때문에 선과 악의 소유물을 결정하기 위한 것이, 소유물을 결정짓기 위한 조건물이 제물이다 이거예요. 무슨 말인지 알겠나요? 「예」 그렇기 때문에 구약시대에는 물건을 통해서, 신약시대에는 아들딸을 통해서…. 예수와 성신은 아들딸이예요. 성약시대에는 어머니와 아버지를 통해서 제물 드리는 겁니다. 어머니와 아버지가 제물을 대신하는 거예요. 그 말이 뭐냐? 구약시대에는 제물이 사탄을 방위했고, 신약시대에는 아들딸이 방위했고, 성약시대에는 부모가 방위한다 그 말이예요. 그렇게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들의 자리에 나서려면 예수가 한 것을 해야 되지만 그것을 한 다음에는 무엇을 해야 되느냐? 물질을 찾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돼요. 땅 위에서 만물을 찾았다는 조건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만물을 찾지 않으면 아들딸이 살 수 있는 터전을 가질 수가 없어요. 만물을 지어 놓고 사람을 지었어요. 알겠나요? 만물을 지어 놓고 사람을 지었지, 사람을 지어 놓고 만물을 지었나요?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물질적 조건을 만들어 놓고 축복받는 자리에 나와라 이겁니다. 이게 지금까지 전혀 없던 놀음입니다. 지금까지는 안 했다 이겁니다. 요전까지는 요 3수만, 셋만 찾으면 됐어요. 그때는 내가 책임졌어요. (녹음이 잠시 끊김)

수고하는 입장에 있었기 때문에 그때에는 핍박이 많았었어요. 그렇게 나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물질적인 조건을 세우자, 3수의 조건을 세우자, 그래서 3수, 4수, 12수를 세우자 이겁니다. 알겠어요?

그래서 그 3수에는 뭘 제일 추구하느냐? 지금은 물질적 복귀 기반을 닦아야 할 기간이기 때문에 우리 공장에서 나오는 물건을 전부 다 어떻게 해야 된다구요? 「팔아야 됩니다」응? 「소비시켜야 됩니다」 원래는 파는 것이 아니라 내가 사야 돼요. 자기가 사야 되는 거예요. 제물을 누구한테 팔겠어요? 원래는 자기가 사야 된다는 거예요, 시집가려면. 팔아야 된다는 얘기예요, 자기가 어떻게 해야 된다는 거예요? 「자기가 사야 됩니다」 사기는 뭘 사요? 자기는 굶는 한이 있더라도 자기 돈으로 갖다가 조건을 세워야 되는 거예요. 알겠어요? 「예」 팔고 사고가 어디 있어요? 어디 하늘이 주어 가지고 팔아요? 그건 가외예요. 하늘의 은사예요. 그렇기 때문에 파는 건 너무나 고마운 일이예요. 고마운 일이예요, 고맙지 않은 일이예요? 「고마운 일입니다」 자기 몸뚱이를 팔든가 무슨 짓을 하든가 해서 해야지 안 하면 안 돼요. 선생님이 만들어 줘 가지고 팔라고 해요? 내가 장사꾼인가요?

그렇기 때문에 9월달 전후로 빨리빨리 하라구요. 이 조건을 빨리 안 하면 전도는 잘 안 될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나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왜 그런지 알아보라구요. 원리를 생각해 보라구요. 알겠어요? 「예」 이건 원래 지구장 회의 때 얘기해 주려고 했던 것이라구요. 선생님은 생각 없이 하는 게 아니예요. 왜 그렇게 하느냐? 하는 데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 이거예요.

총을 파는 데는 여자도 팔아야 돼요. 여자도 팔아야지요. 못 팔겠으면 쌓아 놓으라는 거예요. 천길 만길 파고 묻어 두라는 거예요. 훗날 자기 후손에게 천년 보화로 남는다는 거예요. 우리 박 아무개의 선의 조상이 누가 되느냐 하면 그 아들딸이 비로소 선의 조상이 되는 거예요. 그 아들딸이 하늘 앞에 받은 바의 예물이 천년 만년 귀한 보물인데, 알고 보니 팔 것이 아니더라 이겁니다. 금덩이를 그만큼 뭉쳐 줘도 바꿀 수 없는 보물이더라 이겁니다. 이걸 괜히 가르쳐 주고 있구만. 이걸 다 판 다음에 그걸 가르쳐 주려고 했는데 미리 이 충북에 와서 가르쳐 주는구만. 왜 충북에서 이 말을 하느냐? 충북이 제일 미워서 그러는 모양이구만.